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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25]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떤 여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내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당신 동생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하여 버려질까 두렵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녀도 자신 동생이 신앙을 잃어 버리고 살고 있기에
크게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에게 가족 구원이 있지만
이처럼 신앙을 잃어 버리고 세상에 치우쳐 살아가는 사람은
그가 동생이라도 버려질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러한 뜻을 받고 내 두 아들에 대해서도 걱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범죄자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범죄자를 늘 감시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범죄자가 자신의 형을 찾아간 모습을 보았는데
그 형에게도 공모하여 범죄를 일으키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범죄자를 늘 감시하던 자가
그 두 사람이 모여 작당하는 것을 보고
그냥 두면 더 큰 범죄를 저지르고
범죄자가 아니었던 형까지 범죄자가 될까 하여
그 두 사람을 모두 그 자리에서 죽여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아무리 휴거로 준비하는 가족이라도 그 가족 중에 하나가
범죄자와 같고 그에게 이끌려 사는 가족이라면
그가 휴거를 기다리는 사람이라도 함께 죽을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은 우리에게 가족 구원이 있어도
그 가족 중에 범죄자와 같은 자가 있고 그에게 이끌려 사는 가족과 같다면
그 가족이 구원받지 못하고 휴거에 버려지고 심판을 받을 것 같아
이 뜻에 대해 확증해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어떤 뚱뚱한 여인을 보여 주셨는데
내 눈에 그녀가 분명 교회를 다니는 믿음이 있어 보였지만
늘 먹는 것을 입에 달고 살고 늘 핸드폰을 내려놓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녀가 자신의 아버지와 크게 다투고 싸우는 모습을 보았는데
아버지를 멸시하며 아버지를 이기려 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믿음이 있다 하면서도 세상에 치우쳐 살고
자신의 가족과도 다투고 싸우는 사람이었음에도
그녀는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있었는데
내가 보니 그녀를 암살하려는 저격총 레이저가
그녀를 향해 수없이 많이 조준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그녀는 자신에게 죽음이 조준되어 있음에도
교회를 다니며 주님이 자신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 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스스로 휴거 신부라 하면서도 세상에 치우쳐 살며
가족을 사랑하지 않고 싸우고 다투며 부모를 이기려 드는 자는
휴거되지 못하고 죽음이 조준되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새벽 이러한 뜻을 받고
가족 구원에 대해 걱정이 되어
제 어머니에 대해 뜻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2개의 주사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 개는 어머니가 세상을 향해 던진 주사위였고
다른 하나는 제가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며 던진 주사위 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세상을 향한 주사위 안에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세상적으로 살아온 삶이 가득했는데
점과 흠이 가득 들어 있어 던지면 던질수록 그 수가 더 커졌고
또 내가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는 주사위는
제가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그 주사위가 던져질 때
더 큰 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주사위 안에는 생수와 같은 물병이 가득했는데
제가 어머니를 위해 기도 할 때마다 큰 수가 되어 그 수만큼
생수가 흘러나와 어머니가 세상적으로 살아왔던 주사위 수를 그만큼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가족 구원을 이루고 모든 가족이 천국에 이르기 위해서는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디모데전서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 휴거 신부요!
모든 가족들이 모두 구원을 얻고 주님을 만나는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열심히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가족이 세상에 치우쳐 살아온 수보다 더 많은 기도의 수로
그 수를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러한 뜻을 받고
진정한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버려질 수 있다는 뜻을 주심에
인천에 휴거를 증거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교회가
이처럼 ‘가족 구원’도 모르고 하나님 뜻도 모르기에
하나님께 이 교회가 휴거 교회요 주님을 기다리는 교회인데
이 교회도 함께 주님을 만나러 갈 수 있는지 여쭈었습니다.
① 그러자 다시 주사위를 보여 주셨는데
두 개의 주사위가 던저져 1:1 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주사위가 1:1로 나온 것을 알지 못하여 궁금해 하자
이 뜻을 바로 풀어 주셨는데 왼쪽에 1은 그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1은 인간의 모습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모습이 광채가 있거나 옆에 천사가 있는 모습이 아니었고
2천 년 전 유대인을 찾아오신 예수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주사위가 던저지듯이 1:1로
예수님께서 그들 앞에 서셨는데
그들은 예수님이 찾아 오셨음에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표적을 구하지 않았고 기적도 없다 믿었으며
하나님 주시는 뜻보다 성경만 따지는 사람들 이었기에
예수님께서 찾아와 1:1로 서셨음에도 그들은 믿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마치 2천 년 전 유대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했던 유대인들처럼
이 교회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교회가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예언과 환상과 꿈이 있다! 알려 주셔도
그런 것은 없다! 하는 사람들이기에 예수님께서 직접 찾아오셔도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뜻을 주셔도 받지 못할 교회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걱정이 되어 그래도 휴거를 소망하며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교회인데
이 교회에게 좋은 뜻을 주시기를 간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② 그러자 또 다시 1:1로 선 것을 보여 주셨는데
이번에는 왼쪽에는 한국인이 서 있는 것을 보여 주시고
오른쪽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이 바로 앞에 있는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여기지 않자
예수님께서도 앞에 선 한국인에 믿지 못함을 보시고 이르시기를
“이방인이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교회가 예수님이 찾아 오셔서 바로 앞에 서 계심에도 알지 못하듯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이 전해지고 있음에도
그 어떤 음성이나! 환상이나! 예언이나! 꿈은 없다! 하고 무시함에
예수님께서도 그들을 향해 “이방인”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크게 걱정하며 우리 이방인들에게 구원을 주셨으니
이 교회를 위해 좋은 뜻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③ 그러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천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가 손에 쥐고 있는 물건 하나를 보았는데
내가 그 물건이 무엇인가? 하고 자세히 보니
잔디 깎는 기계였습니다.
즉, 그 교회를 향하여 자동 낫을 들고 있는 천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두려운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멸시했으며
예수님께서 1:1로 찾아 오셨음에도 몰라보고 이방인들처럼 행동했기에
그들에게 무서운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교회를 크게 걱정하며
하나님 아버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좋은 뜻으로 주시옵소서!
하고 다시 그들을 향해 좋은 뜻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④ 그러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그 교회에 예배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들이 어떤 예배를 드리나 하고 보았더니
황당하게도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예배함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예배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배에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예배가 아니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그리고... 윤석열과 미국에 트럼프 이야기로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옛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찾아 오셔도!
하나님의 아들로 찾아오신 예수님이 아니라!
로마로부터 해방해 주실 메시아 독립투사를 찾듯이
이 교회가 정치 이야기만 하고 있음에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욱 걱정되고 염려되어
그러함에도 이 교회가 주님을 사랑하고 휴거를 소망하기에
이 교회가 휴거 교회로 휴거에 참여 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간구하였습니다.
⑤ 그러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전쟁터에 사용되는 자주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자주포가 적을 행해 발포하며 불을 뿜었는데
갑자기 이 자주포가 하늘을 날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늘을 날며 포를 발포하고 불을 뿜으며 말하기를
“좌파를 때려 부수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들이 휴거 신부라 하며 휴거교회라 하면서
마치 자주포가 하늘을 날아 다니며 좌파를 때려잡으려 하듯이
정치에 휩싸여 예배하며 선포하는 교회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그들이 그렇게 나라를 위해 싸우는 일을 해도
그래도 하늘을 날아 천국에 이를 수만 있다면 다행히 아닌지요?
하고 그 교회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피로 얼룩진 칼을 들고 있는 흰옷 입은 사람이
천국으로 들어가려는 모습을 보여 주시며
그 마음에 좌파를 때려잡으려는 악한 마음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려는 것은 불가능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함에도 제가 그 교회가 휴거 교회요
많은 성도들이 휴거를 사모하며 예배하며 준비하기에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좋은 뜻으로 알려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⑥ 그러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성을 보았는데 그녀는 팔과 다리가 모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지가 없는 여성이 수영을 배우고자
수영 모자를 쓰고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누군가 강으로 던졌는데
다행히도 잘 훈련이 되었는지?
사지가 없음에도 발버둥을 치고 강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녀를 훈련시킨 강사를 보니
그 강사도 팔과 다리가 없는 남성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교회가 휴거를 사모하며 휴거 교회로 준비한다고 하지만
이처럼 사지가 없는 여성과 같이 신부로 준비하며
그 목회자 또한 그들을 가르친다 하지만
하나님의 음성도! 환상도! 예언도! 꿈도! 없다 가르치기에
팔도 다리도 전부 잘린 사람들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모습을 보고 너무나 가슴이 아파 가슴을 치며
아버지 하나님! 이들이 그 눈이 어둡고 귀가 막혀서
하나님 뜻을 받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천국을 소망하여 이처럼 모여 예배하고 있사오니
그들을 제발 불쌍히 여기시고 좋은 뜻을 그들에게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⑦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정말 주님의 신부처럼 잘 준비하는 모습이었고
그녀를 단장시켜 주는 사람도 그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도록
단장을 시켜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 단장을 하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에 핀을 하나 꽂아 주었는데...
황당하게도 태극기가 달린 핀을 그녀에게 꽂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에게 어떤 핀을 꽂아 주었는지 알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교회가 아무리 아름답게 꾸미고 준비를 해도
그녀가 십자가 핀을 꽂음이 아니라 태극기 핀을 꼽고도 알지 못하듯이
애국에만 너무 치우쳐 있음에도 알지 못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너무 좌파 우파에 치우쳐 정치에 관여하고
그 예배에 하나님이 아닌 정치인들이 거론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⑧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종이 4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종이에 뭔가 쓰여 있었는데 너무도 멀리 있어
아무것도 알지 못했고 보려고 해도 볼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이 4년 임에도
이 교회는 4년 남았음을 알지 못할 것이며
그 뜻을 전해 주어도 읽어 볼 생각도 없고 찾을 생각도 없으며
관심도 없음을 멀리 떨어진 종이 4장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걱정하며
우리는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준비하지만
그러함에도 이 교회가 큰 교회요
무척 많은 사람들이 모여 준비하오니
이 교회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준비되어 휴거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⑨ 그러자 커다란 코끼리 한 마리를 보여주셨는데
그 코끼리가 집채만 해서, 마치 거대한 공룡과 같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그 코끼리 머리 위에 불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이 코끼리는 그 불이 성령의 불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 불이 있음에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 불이 점점 커지자 뜨거움이 가득했습니다.
그러자 이 코끼리가 그것이 성령의 불이라는 것도 모르고
그저 자기 머리 위에 불이 났다며 난리를 치고는
그 불을 떼어내고 끄려고 뛰고 땅에 구르며
나무에 박치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 불이 꺼지지 않자 죽기 살기로 박치기를 하며
스스로 죽기까지 몸부림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안타까운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교회가 아무리 크고 거대한 코끼리와 같아도
성령의 불을 알지 못해 스스로 박치기하며 끄려고 죽기까지 발악을 하듯이
결코, 하나님의 뜻을 그들이 받지 못할 것이며
성령을 거스리는 교회가 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러한 모습을 보고 통곡하며 애통한 마음으로
다시 이 교회를 위해 뜻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⑩ 그러자 어떤 남성이 길을 걷는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그가 걷는 길에 눈이 내렸는지? 흰 눈과 같은 것이 가득 있었는데
내가 보니 그것은 눈이 아니라 하나님 내려주신 만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만나라 여기고 주워 담았는데
그 남성은 내가 길에서 그 흰 눈과 같은 만나를 줍는 것을 보고
땅 거지라 여기고는 저를 스쳐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한 벤치를 만났는데
그 벤치 위에는 뜯지 않은 과자 한 봉지가 있어
그가 그 과자를 주워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과 나누어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가 무엇을 주워 먹는가? 하고 보았더니
다름 아닌 짱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교회가 하나님의 음성도! 환상도! 예언도! 꿈도 없다 하기에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보았음에도 흰 눈으로 볼 것이요
그 만나를 주워 먹는 우리를 땅 거지라 볼 것이며
오히려 그들은 벤치에서 주운 짱구를 나눠 먹으며
그것을 만족하는 어리석은 짱구와 같은 사람들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미 너무도 많은 시간 기도했음에도
여기서 멈출 수 없어 가슴을 찢는 마음으로
이 교회가 속히 깨어나기를 바라며
그러함에도 휴거 신부로 준비하고 휴거 교회로 예배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교회이오니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뜻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⑪ 그러자 옛 조선 시대와 같은 궁궐을 보여 주셨고
조선에 중국 사신 하나가 찾아온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중국 사신에게 잘 접대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저녁이 되자 그 중국 사신에게 한 여인을 붙여 주었고
그 여인이 하룻밤 그 중국 사신과 함께 보내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중국 사신이 상궁에게 묻기를
이 여성이 어떤 여성이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상궁이 말하기를
이 여성은 조선 최대의 미녀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중국 사신이 조선 최대 미녀와 잠자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기뻐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고 통곡하였습니다.
이 땅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자들이 정말 적고
이처럼 많은 이들이 모여 휴거를 준비하는 교회가
하나님의 음성도 듣지 못하고 뜻도 알지 못하여
조선 최대 미녀와 같이 준비함에도 중국 사신에게 그 몸을 받치듯
잘못된 길로 가는 교회라는 생각에 통곡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기도를 멈출 수 없었고
오늘 하루종일이라도 기도하며 이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⑫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젊은 스님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스님이 두 손을 모으고 빌고 비는 모습을 보았는데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스님이 누구이기에 하나님께 기도할까? 하고 보니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의 뜻을 받지도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무시하는 자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하고 또 간구함이
제가 마치 젊은 스님이 되어 비는 것과 같으며
잘못 기도하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교회를 위해 더 이상 기도할 수 없었고
멈추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귀가 있는 교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눈이 있는 교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을 받을만한 교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교회가 나라를 너무 사랑해서
그 이름이 “나라사랑침례교회”가 아니라!
“예수사랑침례교회" 가 되시기를 당부에 당부를 드립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함께 있어도 버려질 자들이 있으며
아무리 휴거 교회요 휴거 신부로 준비하는 교회라도
성령을 거스르며 나라와 민족과 정치에 관여하는 교회라면!
그가 아무리 아름답고 최고의 미녀라 해도
중국 사신에게 접대하는 여인과 같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시며
짱구를 먹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시며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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