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좋은데 매장(대리판매)도 확충하고 일반인, 동호인클래스도 쉽게 사고 서비스받을수 있게 해줬으면~ㅠㅠ 최근 맘떠난 삼익도 그렇고, 우리 자국업체인데 국산활 사려면 공장(판매장이 공장사무실과 같이 있..;;)까지 가야 되고 전화문의아니면 온라인, 원격주문은 꿈도 못꾸고~ 이런걸 보면 양궁세계최강이면 뭐하나 기반이 되어줄 동호인클래스 일반인클래스는 너무나도 사기 힘들게 신경도 안쓰는데;; 하는 기분이 듭니다ㅠㅠ;;;
ㄴ 그냥 눈에 보이는 정도(다른 활샵의 활상품과 달리 전혀 안보인다던가~)랑 이런저런 뜬소문들(소문 루머라는게 좋은건 하나도 없지요ㅋ) 보고 그런겁니다^^;; 구할줄 아는 분들 빼고 저같은 일반인은 보이지는 않고 루머는 여기저기서 들리면 혹~ 하는 그런거니까 (저도 그냥 소문에 휘둘리는 그런 부류;;) 그렇게까지 수고들이지 않으셔도 되요^^;; 가능한 정확한 소식만 들리면야 저같은 사람들 사소한 오해 따위야 금방 해소됩니다^0^
위 내용은 사실입니다. 당시 활 제조업체는 미국의 호이트와 일본의 야마하 두 제품이 전부였습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호이트에서 획기적인 신제품이 나왔는데 일본 활과 비교했을 때 품질이 매우 우수했습니다. 그래서 협회와 일선 실업팀에서 호이트에 오더를 넣었는데 물건을 안줬습니다. 그래서 일본 제품으로 시합을 뛰었죠. 그리고, 국내에서 자체 개발을 하자는 프로젝트는 당시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 기술을 한번에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도 협회 차원의 후원과 삼익악기의 노력 덕분에 삼익스포츠에서 한국산 활을 제조 하기 시작했습니다.
첫댓글 윈앤윈이 잘 팔린 것은 한국선수들의 성적 때문이죠.
암만 안판다고 못샀을까여 맘만먹으면 돈으로 안되는게 없는 세상인데 ㅎ
여튼 양궁리커브만큼은 독보적인게 사실 ㅎ
ㅎㅎ 이것도 하나의 썰이죠~ 한국선수들한테 안파는게 말이 안되요;;;; 누구든 금메달 많이 따면 자사 활 좋다는 홍보가 되는데;;;;; 미쿡 회사들은 대부분 국의선양보다 자사 홍보가 앞서는 아이들입니다.
북한 선수도 win&win 들고 나왔던데,,,
다좋은데 매장(대리판매)도 확충하고 일반인, 동호인클래스도 쉽게 사고 서비스받을수 있게 해줬으면~ㅠㅠ
최근 맘떠난 삼익도 그렇고, 우리 자국업체인데 국산활 사려면 공장(판매장이 공장사무실과 같이 있..;;)까지 가야 되고 전화문의아니면 온라인, 원격주문은 꿈도 못꾸고~
이런걸 보면 양궁세계최강이면 뭐하나 기반이 되어줄 동호인클래스 일반인클래스는 너무나도 사기 힘들게 신경도 안쓰는데;; 하는 기분이 듭니다ㅠㅠ;;;
ㄴ 그냥 눈에 보이는 정도(다른 활샵의 활상품과 달리 전혀 안보인다던가~)랑 이런저런 뜬소문들(소문 루머라는게 좋은건 하나도 없지요ㅋ) 보고 그런겁니다^^;;
구할줄 아는 분들 빼고 저같은 일반인은 보이지는 않고 루머는 여기저기서 들리면 혹~ 하는 그런거니까 (저도 그냥 소문에 휘둘리는 그런 부류;;) 그렇게까지 수고들이지 않으셔도 되요^^;;
가능한 정확한 소식만 들리면야 저같은 사람들 사소한 오해 따위야 금방 해소됩니다^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12 20:42
위 내용은 사실입니다.
당시 활 제조업체는 미국의 호이트와 일본의 야마하 두 제품이 전부였습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호이트에서 획기적인 신제품이 나왔는데 일본 활과 비교했을 때 품질이 매우 우수했습니다.
그래서 협회와 일선 실업팀에서 호이트에 오더를 넣었는데 물건을 안줬습니다.
그래서 일본 제품으로 시합을 뛰었죠.
그리고, 국내에서 자체 개발을 하자는 프로젝트는 당시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 기술을 한번에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도 협회 차원의 후원과 삼익악기의 노력 덕분에 삼익스포츠에서 한국산 활을 제조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삼익 스포츠는 세계적인 활 제조 회사가 되었습니다.
고급 경기용 전문 회사로는 [삼익]이 대표적인 회사였고, 중,저가용 활을 만드는 업체는 [두성무역]이 있었습니다. 이외에 저가용 활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인터네이쳐]도 있습니다.
윈앤윈은 이 중에서 후발 업체로 꾸준한 기술개발과 디자인에 많은 투자를 해서 오늘날의 세계적인 활 제조업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