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회 봉사단 중구노인복지관 9월 급식봉사활동
급식봉사 활동 개요
○ 일 시 : 2023년 9월 22일(금) 10:30 - 13:30
○ 장 소 : 대구 중구노인복지관(6층) 경로식당
○ 참여자(13명) : 김병규 회장, 안병목 봉사단장, 송귀순, 이영순, 이연 숙, 손윤희, 손주수, 전미향, 윤미영, 이종무, 박병용, 김득진, 이태희
○ 급식 인원 : 350여 명
봉사활동 참여기(參與記)
9월 22일은 행정동우회 봉사단원들이 중구노인복지관에 급식 봉사하는 날이다. 이번 달에도 매월 참여하는 동우회원 이외 일반인으로 직장을 가지고 있는 바쁜 여성분들이 3명이나 참여하여 부위기를 돋구웠다.
봉사활동 하는 날에는 식사 준비 시에 반드시 백창민 담당자와 팀장께서 식당에 참석하여 인사를 하는데 오늘은 김창규 중구노인복지관 관장님도 식사 배식 전 식당에 참석하셔서 전 단원에게 감사 인사와 격려를 하여주셔서 한껏 봉사단원들의 분위기가 좋았다.
오늘은 찰밥과 버섯두부들깨국이였는데 많은 분들이 식단이 좋다고들 한다. 이곳 복지관에서는 싱겁게 먹는 날을 ‘삼삼데이’로 이름 짓고 매월 1회 정하여 실천하고 있는데 오늘이 바로 ‘삼삼데이’라고 하니 좋은 제도라고 느꼈다.
식당벽에는 ‘경로식당 위생 실명제’와 ‘소독필증’도 게시되어 있어 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는 믿음이 간다. 이 건물에는 중구보건소 직원들과 같이 이용하고 있으며, 또한 이곳 식당을 같이 이용하고 있으니 더욱 좋은 점이라고 볼 수 있다.
봉사활동이 끝나고 4층에서 단원 모두 티타임을 하면서 안병목 단장님의 감사 인사와 함께 봉사활동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자는 전 회원들의 다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관련 사진
내가 베푼 은혜는 모래에 새기고, 내가 입은 은혜는 바위에 새겨라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내일이다. (소포클래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