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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노래는(두 분 노래, 詩) 詩 미황사&산사의 아침(탁발승의 새벽노래)
수락산 추천 0 조회 99 26.01.10 20:4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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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1.10 22:24

    첫댓글 소리없이 눈이 쌓이는 겨울밤에 듣는 탁발승... 하모소리와 풍경소리, 넘 멋진 곡입니다~♡

  • 26.01.11 19:55

    해남 미황사는 일전에 제가 쓴 잡문 '슬픈 태정'의 넋을 받아 준 절이래서 고마븐 절이지예...
    젤 빨리 피는 동백나무 아래 뿌려진 그녀 김태정 시인도 보고,
    태추이 행님의 그 감성도 느낄 겸 언제 미황사엘 꼭 가봐야 될 것 같다는~ ^^

  • 작성자 26.01.11 20:27

    ~~중략~~김사인의 시에는 혼자 살다 혼자 죽은 김태정이 어떤 사람인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 하나 있다. “생전에 모 문화재단에서 5백만원을 지원하려 하자, 쓸 데가 없노라고 한사코 받지 않은 일이 있다.” 판매 실적, 노출 빈도, 그리고 수익성 같은 요소들이 문화상품의 운명을 결정하는 요즘 세상에 김태정은 핸드폰도 인터넷도 없이 전남 해남의 미황사에서 한 달에 5만원도 안 쓰며 생애 마지막을 보냈다. 철저히 은둔형 외톨이의 삶이었고, 스스로 선택한 가난한 삶이었다. 그녀가 선택한 은둔적 삶의 방식을 시대에 뒤떨어진 삶의 양식이라 치부할 수도 있을 법하다.~~

  • 작성자 26.01.12 15:21

    안그래도 어제 시집에서 미황사 詩와 사진을 이미지 한장에 다 들어 갈수 있도록 아래한글에 편집하며 날씨 풀리면 꼭 한번 탐방하리라 다짐을.....
    그리고 간절한 바램은 미황사 템플스테이하며 이 詩 낭송과 탁발승의 새벽노래가 어울어지는 산사음악회를 하는 야무진꿈을....ㅎㅎ

    미황사 탐방기
    https://blog.naver.com/ichmount/223991159237

  • 26.01.11 21:36

    여 가실 때 기밸주시믄 바리 "철퍼덕"or"시부지기" ^^

  • 26.01.11 21:57

    삶은 계란이라던 김형곤이 보고싶네요 ㅎ

  • 26.01.13 09:03

    이노래를 들으면 조용한 사찰에 온것처럼 참 평온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조용한 저녁 산사에서 이노래를 제대로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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