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시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만연하는 가운데 ,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여
제 21대 총선이 치루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신명기5:32)
그간 좌,우의 대립으로 혼란스러웠습니다.
교회 내에도 좌,우 대립의 양상으로 번져서 한지붕 세가족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심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부끄러운 행동을 많이 했던 지난날들을 교회 사역자,
임직자, 성도 모두가 회개해야 함을 깨닫도록 그 마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경제가 거지 같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오직 자유민주주의
속에서 자유경제가 발전하여 침체된 경제를 되살려 주시어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아가서는 경제를 마이너스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옵고, 벤쳐기업,
스타트업이 활성화되어 청년실업에 구제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신속하게 소멸될 수 있도록 의료진이나 보건 행정당국자
들에게도 힘과 동력을 주시옵고, 현재 격리되어 있는 환자나 가족들도 위로와
격려로 임하여 주시옵고, 완치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모든 소망과 강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