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덕풍계곡
산행일:2019년 7월 6일(土)
산행지:벼락바위봉(雷岩峰),中峯山(중봉산)
산행코스:풍곡리-벼락바위봉(雷岩峰)-小林寺-덕풍계곡-버릿교-암릉길-中峯山(중봉산)-駐車場
산행거리:約10.5km여
산행시간:約4시간 50여분
벼락바위봉(雷岩峰),中峯山(중봉산) 개념도
벼락바위봉(雷岩峰),中峯山(중봉산) 산행 GPS 궤적
벼락바위봉(雷岩峰),中峯山(중봉산) 산행 GPS data
벼락바위봉(雷岩峰),中峯山(중봉산) 산행 高度差
풍곡리 주차장에 닿으니 해는 벌써 中天에 떠 있고,
午前 11시부터 山行길에 접어 들었는데,
토욜이라 그런지 全國에서 모인 산꾼(?)들로 인해,
풍곡리에서 덕풍산장까지 約5km여 포장 道路를 걷기 힘들어,
모두들 스타랙스 셔틀(편도 2000원)을 利用하려 하는데,
길게 줄을 서 있어 korkim 홀로 셔틀을 포기한채,
곧바로 벼락바위(雷岩峰)봉으로 향할까 하고요,
차량 안에서 korkim隊長이 자세히 山行 說明을 했기에,
덕풍계곡 용소골 溪谷 트레킹에는,
隊長들이 必要치 않기에 각자 스타일대로 便케 즐기라 하고,
Let,s go~
이런 포장 道路를 强한 햇볕을 받으며 걷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니고요,
예전에는 울진 덕구온천에서 山行을 시작하여 응봉산 정상을 찍은후,
용소골로 下山하여 덕풍산장 主人丈이나,
里長께 부탁 하여 트럭으로 2000원씩 주고,
풍곡리 버스 駐車場까지 실어 날렀던 記憶이 있는데,
이젠 풍곡리 駐車場에서 스타랙스 차량 3대로 왕복 티켓까지 끊어야 했고요,
왕복 티켓을 끊고 편도만 利用하면 풍곡리 駐車場에 내려와,
환불을 요구하면 해 준다고 하더이다.
덕풍계곡 관리실 건물에서 셔틀 차량 이용권(왕복 4000원)을 끊어야 하고요,
줄을 서 있다가 앞쪽으로 보이는 스타랙스를 이용하면 된다.
장마철(?)인데도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적당이 溪谷 물이 흘렀고요,
오늘(7/6) 東海岸을 제외한 全國에는 暴炎(폭염) 注意報가 내려 졌는데,
이곳은 적당한 25도 內外인듯 싶고요,
벼락바위봉(雷岩峰)을 가려면 1박2일 펜션 앞쪽으로 진입해,
잠시 이길로 가다가 곧바로 왼쪽 山中으로 접어 들면,
누군가 달아 놓은 시그널을 만나게 되고,
거의 사람들이 찾는 山行地가 아니기에,
登路는 확실치 않지만 그런대로 迷路(미로)를 찾아 가듯 갈만 하더이다.
이 지역에는 山羊(산양)들이 많다고 하더니,
정말 便(변)이 엄청 많았고요,
korkim이 잘 아는 배창랑님의 시그널도 만났고요,
이곳은 멧돼지들의 沐浴湯(목욕탕)인듯 싶고,
가뭄이 극심한데도 어찌 물이 고여 있는고?
풍곡리 駐車場이 海拔 約 200여m이고,
벼락바위봉(雷岩峰) 정상이 海拔 812m니까,
標高差 約600여m에 거리 約3km여 되는데,
된비알(급경사)이 심하고 登路가 좋지 않아 約1시간 20여분 걸렸고요,
벼락바위봉(雷岩峰) 정상 風景,
벼락바위봉(雷岩峰) 정상을 찍은후 이젠 덕풍계곡까지 조심히 내려가야 하는데,
登路가 좋지 않고 된비알(급경사)이라 安全에 신경을 써야 했고,
벼락바위봉(雷岩峰) 북쪽으로 사금산(1092m)이 가까이 있고,
그리 멀지 않은 동쪽으로 노곡항,호산항,월천 東海 바다인데,
强한 햇볕으로 인해 오존(ozone) 농도가 짙어 뿌옇게만 보이는구나.
벼락바위봉(雷岩峰) 남쪽으로 응봉산(998.5m) 정상이 우뚝 솟아 있고,
저 너머로 덕구온천으로 이어지는 溫井(온정)골 溪谷과 옛재 능선이 이어지고,
서쪽으로 복두산,백병산,두리봉산,면산,삼방산으로 길게 이어지고,
뿌옇게 보이는 곳이 東海 바다이건만 이렇게만 보일뿐이로세.
남쪽 멀리로 또다른 백병산과 오미산,진조산이 이어지고,
덕풍계곡으로 下山하다 보면 소나무 群落이 펼쳐지고,
암릉을 따라 조심 조심 下山 중,
아직도 이런 상처(?)가 남아 있는데,
日本 아베 신조(安倍晋三)는 大韓民國을 屬國(속국)으로 생각하고,
나불거리고 있단 말인가?
이럴때일수록 우리 國民들이 團結心을 보여줘야 하거늘,
政治權에서는 黨利黨略에 따라 각기 목소리가 달라지고 있으니,
嗚呼痛哉(오호통재)라,
도대체가 그nom들은 어느 나라 政治人이란 말인가?
소나무의 植生은 아주 좋고요,
덕풍계곡으로 下山하며 바라본 벼락바위봉(雷岩峰),
벼락바위봉(雷岩峰) 정상 아랫쪽으로 암벽이 대단해 보이고,
가는 곳마다 山羊(산양)의 便(변)이 이렇게 쌓여 있고요,
우여곡절(?)을 겪으며 덕풍계곡 道路까지 내려 섰고요,
父母恩重塔,別有天地
"손님이 주인","世界一花"
小林寺(소림사)쪽으로 下山해 이곳 버릿교 입구까지 約1km여 거닐었고요,
버릿교 덕풍계곡을 건너 서편으로 곧바로 中峯山까지 치고 올라 갈 예정인데,
登路(등로)가 있을지 걱정이 되는구나.
덕풍계곡 風景,
中峯山 오르며 동쪽으로 조금전 올랐던 벼락바위봉(雷岩峰)을 眺望해 보고,
덕풍계곡과 車道가 저 아래로 보이는구나.
中峯山 오름 登路는 거의 이렇고,
심한 된비알(급경사)이라 엄청 힘들었고요,
암릉길이라 돌이 굴러 危險(위험)한 순간도 있었다.
드~뎌 中峯山(740m) 정상에 닿았고요,
알수없는 三角點(삼각점)만이 中峯山 정상을 지키고 있더이다.
땅 바닥에 떨어져 있는 표시판을 나무에 올려 놓고 인증 샷 하나 남기고,
中峯山(중봉산) 정상에서 풍곡리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뜻하지 않게 양쪽 다리에 쥐(?)가 나서 엄청 苦生 했고요,
隊員들한테 下山 시간을 정해 줬는데,
隊長이 시간 約束을 지키지 못하면 안되기에,
마음이 엄청 急(급)하구나.
中峯山(중봉산)에서 풍곡리 駐車場으로 下山해야 하거늘,
여차저차해 이곳 城隍橋(성황교)로 내려 섰고요,
덕풍계곡길 따라 約10여분후면,
풍곡리 駐車場에 닿게 되는데,
아주 빡~센 벼락바위봉(雷岩峰)과 中峯山(중봉산) 山行을 마치고,
덕풍계곡에 빠져 션~하게 알탕(?)을 즐겨 봅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