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클럽 7월 월례회가 유회당에서 열렸습니다.
맨 매넷 링 45명 참석하여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그때 순간순간을 엮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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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덕회장님께서
건덕이가 닭으로 된(?) 삼계탕을
열심히 끓이고 계십니다.
참 바지런하고 믿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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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매넷이 숯불삼겹살을 굽고 있습니다.
훈제 비슷한 맛이 나던데요?
비법이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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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덕 회장님이 회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6월 이취임식과 뉴대전클럽 자장면 봉사에
많이 호응해주셔서 고마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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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땀을 흘려 죄송하다고
김형국 사무장이 너스레 떨며 꾸벅 인사합니다.
회무 진행과
방글라데시에 헌옷 보내기에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맥시코 쿠바 한인 2-3세 민박도 해달라는데
( 박장동 사무총장 보조 발언하셨는데 )
신청자가너무나 많아서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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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신입회원을 위한 와이즈멘학 개론"을 권광순 증경총재가 하는 중
'삼계탕 불어요' 소리에 그만 파토가 낫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이어서 강의하겠습니다.
'친교 교양 봉사'는 와이즈멘 정신이 아니고
'프로그램'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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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 싼 감자를 타지않게 하느라
열심히 드려다봅니다.
감자는 전숙희 맨께서 두상자 (10 키로그람) 희사하셨답니다.
허리 아파 참석하지 못해 애석합니다.
허리 빨리 나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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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근 와이즈맨 사회로 여흥을 즐겼는데
윤주황 총재님께서 퀴즈를 맞추시고 한 말씀 하십니다.
윤주황 총재님!
늦게까지 참여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윤주황 총재 배웅하고나서
밤 늦게까지 토론하시다가
텐트에서
안방에서
건너방에서
마루에서
참 열심히 주무시고 가셨습니다.
첫댓글 이런면이 와이즈멘 정신 아니 던가요 함께하는 것이 ~~~~
고맙습니다.
격려해주셔서
중도클럽은 언제봐도 단합이 잘되는것 같습니다. 링들까지 모인 멋진 월례회 잘봤고요 유회당에서 맛있게 먹었던 보양탕 생각이 나네요 ^^
벌써 2년 전이군요.
보양탕이 맛이 있었던가요?
한 건 만들어 오세요.
환영합1니다.
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역시
참 잘꾸미셨네요
순서없이 올렸었는데 하나하나 설명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방글라데시가 아니고 인도에 빈민사역을 하는 탕 발테 목사 에게 보낸겁니다.
탕 발테 목사는 한국에서 신학공부를 한 목사님입니다.
참고로 생필품 모으기는 계속할겁니다. 혹시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인도와 태국 그리고 회원님들께서 추천하신 곳으로 보냅니다.
요사이는 못가보았네요...휴가때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권광순 총재님
바쁘셔서 뜸하신가봅니다.
배롱나무 꽃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