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숑의 모닝 티를 소개합니다. 프랑스 식품브랜드 포숑의 모닝 티는 보통의 티 회사들에서 클래식 라인으로 꼽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홍차 라고 할 수있습니다.
포숑의 모닝티에는 인도의 산지인 다즐링과 아쌈, 그리고 실론티가 블렌딩되어 있는 블렌딩홍차입니다. 브렉퍼스트티에 다즐링이 블렌딩되어 있는 것은 헤로즈14번 잉글리쉬브렉퍼스트 와 포숑의 모닝티네요. 그 만큼 맛이나 질에서 고급을 지향한다는 의미이겠지요. 티백인데도 골든팁이 관찰되는군요.
포숑은 1886년 파리 마들레느광장에 본점을 창업한 이래 전세계 미식가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장합니다. 창업초기부터 그랑드살롱드떼를 열어 홍차와 과자를 즐기는 스타일을 널리 알렸다고 합니다.
포숑은 '맛있게 아름답게'를 표방하며 1세기 넘은 전통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최신의 독창성을 지향하며 전세계에서 엄선한 순수한 재료로 미식의 세계를 리드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숑의 음식들을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티 몇가지만 마셔봐도 가히 그럴만 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