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고난은 염소 무리로부터 양들을 골라내시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지금은 모든 인간들을 위한 시험의 시기이다.
예수님: "사탄은 지금 로마에 자신을 세웠다. 그는 성직자들 사이에 크나큰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 주교와 주교가 싸우고, 추기경과 추기경이 다툴 것이다. 썩어 버린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결과에 대해 염려하지 말아라. 최후의 승리는 천국이 거둘 것이다. 이 모든 고난은 염소 무리로부터 양들을 골라내시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지금은 모든 인간들을 위한 시험의 시기이다." "근대주의와 인본주의의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들인 모든 자들은, 진리를 지키고 좁은 길에 머물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내가 지상에 있을 때, 나는 너희에게 계명과 길을 주었었다. 너희는 이를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파멸될 것이다.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나라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 1978.6.1 -
성교회 파멸의 시작!
사탄이 계획한 종교회의....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아라.
사탄은 지금 종교회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 성모님: "사탄은 지금 종교회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는 모든 조치를 준비해 두었다. 그는 자신의 대리인들을 너희 가운데 세워두었다! 너희의 길을 깨닫고, 올바른 길로 되돌아오너라! 너희가 현혹되고 있다! 너희가 잘못된 길에 있다! 지금 돌아오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파멸의 씨앗을 뿌리게 될 것이다." - 1974.8.14 -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아라. 그들이 종교 회의를 소집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탄의 계획이다 - 베로니카: 회의실처럼 보이는 큰방이 보인다. 그 방의 나무로 만든 탁자는 광택이 흐르고 있다. 매우 긴 원형 탁자이다. 지금 그 방의 문이 열리면서 사람들이 방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오! 그들은 교회에 속한 사람들이다. 추기경과 주교 그들 뒤로 검은 복장을 한 사제들이 있다. 지금 그들이 탁자 앞에 앉았다. 오! 세상에 문앞에 흉측한 모습이 보인다. 오! 사탄이다. 그가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떤 문제를 그의 재가를 얻기 위해 모인 모임 같다. 지금 성모님께서 매우 슬픈 듯 바라보시고 계신다. 성모님: "나의 딸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아라. 그들이 종교 회의를 소집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탄의 계획이다. 오! 불쌍하구나! 사악한 자들에게 천벌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이런 일들을 벌일 수가 있느냐?" - 1974.2.1 -
성교회 파멸의 시작이다. 대화, 대화, 파멸의 대화이다 - 베로니카: 큰 방이 보인다. 사람들이 가득 차 있다. 그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소란스럽다. 의견이 맞지 않는 것 같다. 지금 어머니께서 나를 방안으로 이끄신다. 성모님: "보아라. 나의 딸아, 성교회 파멸의 시작이다. 대화, 대화, 파멸의 대화이다. 나의 자녀들아,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구나! 너희를 암흑 밖으로 인도하도록 간청하는 기도를 바치도록 하여라. 어리석은 대화는 너희를 어느곳에도 인도하지 못한다. 그의 무리들도 마찬 가지이다." - 1974.11.20 -
피셔 대주교: 가톨릭 신앙은 시노드에 의한 '재창조'가 될 수 없다
https://www.complicitclergy.com/2024/10/17/archbishop-fisher-catholic-faith-cannot-be-reinvented-by-synod-on-synodality/
2024년 10월 17일 태그Thomas Edwards 의 Catholic Herald 에서 발췌 한 총회
앤서니 피셔 대주교는 진행 중인 시노드성(Synodality)에 대한 시노드 문제를 다루었고, 교회의 "신앙의 유산"과 "사도적 전통"과 관련하여 시노드가 지닌 본질적인 한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호주 시드니 대주교이자 시노드 대표인 그는 10월 15일 EWTN News Nightly 와의 인터뷰에서 "가톨릭 신앙을 재창조하는 것"이나 "다른 나라에 다른 가톨릭교를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Catholic News Agency가 보도했습니다. 이 인터뷰는 10월 18일 금요일에 방송 될 예정 입니다 .
피셔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 블랙프라이어스에서 박사학위를 마친 도미니코회 수사로서, 그의 정통적인 견해와 교회 교도권에 대한 충실한 고수로 유명합니다.
그는 평신도와 주교를 모두 포함하는 주교 시노드 대의원들과 관련하여 자신의 의견을 밝혔으며, 주교 시노드 제16차 정기 총회 제2차 회기를 위한 Instrumentum Laboris Vatican 문서 의 제3부 "장소" 섹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논의되고 있는 한 가지 주제는 "유일하고 독특한 가톨릭 교회 내의 지역 교회들"인데, 이는 교회 내에서 시노드 과정이 어떻게 계속될 것인지, 그리고 국가 주교회의의 역할과 권한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바티칸 문서 82항에서 “장소는 더 이상 순전히 지리적, 공간적 용어로 이해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은 교회의 조직 형태에 도전”하고 있으며, “서로 모순되지 않는 다양한 맥락에 적합한 차별화된 기준”의 채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97항에서 이 문서는 총회 과정에서 나온 한 가지 제안이 “다양한 사회문화적 맥락에 적합한 전례적, 규율적, 신학적, 영적 표현”과 관련하여 주교 회의의 교리적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이런 배경에서 Fisher는 EWTN에 자신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가톨릭 신자들은 "신앙의 유산, 사도적 전통을 계속 지켜야 하며, 우리 시대의 허영심에 사로잡혀 가톨릭 신앙이나 가톨릭 교회를 재창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