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
풍천 김 동 규
세상천지에 주인 없는 물건은 없다
작은 티끌 하나라도 내 것이 아니면 가져서는 안 된다
그러나 강 위로 불어오는 맑은 바람과 산 사이 떠오르는 밝은 달은
귀로 들으며 눈으로 보며 빛을 안아도 금하는이 없고
써도 끝이 없으니 조물주 하나님이 무진장으로 만든 것이라
너와 내가 한 가지로 즐길 뿐이다
"적벽부에서"
첫댓글 제목을 청풍명월로 하고 "적벽부에서"를 부제로 하시오
감사합니다 선생님건강을 위하여 아프지 마세요어제도 무리하셨는데내일 또, 걱정스럽습니다 .
첫댓글
제목을 청풍명월로 하고 "적벽부에서"를 부제로 하시오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을 위하여 아프지 마세요
어제도 무리하셨는데
내일 또, 걱정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