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얘기했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성경도 많이 읽고 찬양도 많이 해야하고
금식기도도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되는 것이에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전의 문지기라도 좋사오니..”
저 같으면 “야야, 그것 때려치워.. 하나님 나라 문지기? 그걸 영광이라고 하냐?
하루 또 이상한 짓거리하고 다시 돌아와 문지기 한다고? 야야, 그것 때려치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딸로서 사는 거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 (Mam of God),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에요(Not the man for God)
We are Man of God!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니까..
하나님 위에서 보니까 그렇게 살면 안되지요.
“내가 이렇게 살면 안되지..”
우리는 여기서 늘 얘기해서 다들 알아요.
제가 여기서 몇번 얘기했어요.
왜 성경 읽어요?
왜 수많은 시간 하나님을 찬양하나요?
왜 금식하시나요?
여러분이 신구약을 공부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
그래서 뭐가 어떻다는 것이에요?
저는 몸이 아파서 학교는 빼먹어도 교회는 절대로 빠지지 않았다고 했어요.
성령 받기 전에는 목숨을 걸고 교회를 다녔어요.
엄마, 아빠 말 잘 들을려구요..
그래서 뭐가 어떻게 되었어요?
제가 성령님을 만나고 보니 저에게
“너는 가짜 크리스챤이야..”라고 했어요.
“맞아요, 맞아요..”
제 아내도 제가 그렇게 성실히 신앙생활 했더니 최고라고..
우리 고 장로님 아들이라고 시집왔어요.
모르고 가짜한테 시집 온 것이었어요.
성경도 잘 알고 열심히 신앙생활 했는데 그래서 뭐 어떻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뭐가 되어야 한다고 했어요?
여러분은 진정 하나님의 사랑의 백성이 되어야 해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사랑이에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여러분은 그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
여러분은 사랑이어야 돼요.
여러분에게서 사랑이 나오지 아니하면 이건 가짜에요!
성경을 100번을 통독했어요. 40일 금식을 했어요.
누군가 40일 금식기도 10번하고 작정기도 몇번했다고 비지니스 카드에 적으셨는데
저는 누가 작정기도 했다고 하면 속이 안 좋아요.
그래서 뭐? (So What?)
그 안에서 사랑이 흘러 나오지 아니하면 다 가짜에요..
여러분은 항상 물어보세요.
누가 성경 다 읽었다면 그래서 뭐할거에요?
제가 사역반 졸업식 때 무엇했다고 그랬지요?
성령이 임해서 그냥 “으아악~~~” 울기 시작했어요.
목사님이 그것을 기다리셨어요.
“왜?”
중간에 그러더라구요..
“제가 여러분을 뺀질이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성경을 많이 외워서 그것 가지고 남을 비판한다니까요..
전에 제가 몇번 얘기했지요.
그런데 저는 “으아악~~~” 울어대는데..
성령께서 그냥.. 저도 몰라요.
그 남자들만 있는 사역반에 “으아악~~~” 울어대기 시작하는데
제가 우니까 다들 숙연해졌어요.
울고 싶어서 우는 것이 아니라 제가 악바리인데 어떻게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하시고 저를 쭈욱 끌고 가세요.
자매님, 눈물 많으세요?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정말 감사하세요..
눈물없이 천국 들어갈 생각, 꿈에도 하지 마세요!
그 눈물이 이제 성령께서 주시는 눈물이 될 거에요.
그 눈물은 자꾸 우리 안의 상처들을 다 씻어내어요.
내가 기억도 못했던 죄들이 생각이 나요.
용서해야될 사람들이 생각이 나구요.
그 눈물은 성령의 눈물이거든요!
한맺힌 눈물이 아니라 성령의 눈물은 다 깨끗이 씻기 시작하셔요.
성령의 눈물이 흐른다면 하나님께 정말정말 감사하세요.
눈물이 없고 부르짖음이 없다면 어쩌면 천국에 못갈지도 몰라요.
예수님을 믿는다는데 어떻게 눈물이 없어요?
가짜로 믿는 것이에요.
Re:얼른 하나님 심판대 앞에 섰으면 좋겠다 천국 우리집에 빨리 가도록요 (2017년 12월18일)-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par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