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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칠언 시리즈 6언 ‘다 이루었다’(1) 강사 이영권 후사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것을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최후에 남기신 일곱 마디 말씀가운데 여섯 번째 남기신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구속사의 비밀을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먼저 지난 시간에는 예수님이 남기신 5언까지 뜻을 풀어 드렸습니다. 그 말씀가운데는 첫 번째는 예수님이 십자가 밑에 있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의 죄를 사하는 화목죄물의 의를 드러 내시고(눅23:34 ) 십자가가 좌우편에 달린 강도들의 실체가(눅23:37 ) 이땅에서 데려감을 당하고 하늘에 속한 교회와 버려둠을 당하게 되는 땅에 속한 교회의 두 교회를 계시하는(눅23:43 ) 말씀이였습니다. 그래서 우편 강도는 예수님께서 낙원으로 함께 데려 가시는 영광을 소개했으며 세 번째 말씀은 이 땅에서 율법 아래있는 여자 가운데 모든 산자의 어미를 예비해 놓은 마리아를 통해서 하늘에서 난 독생자 예수를 낳는 거룩한 밭으로 예비하고 이땅에서 전하신 새 언약의 말씀, 하나님 나라 복음, 천국 복음의 씨앗을 받는 하늘에서 난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도요한을 예비해서 마지막 하나님의 자녀들을 낳는 그 어머니가 모든 산자의 어미로 예비한 마리아라고 증거해 주셨습니다.(요19:26-27 ) 네 번째 말씀으로는(마27:46 )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셨는데 하나님이 예수님을 버리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의를 성취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십자가에서 육신의 몸이 죽으시고 장사한지 3일만에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시고 하늘 보좌로 들어가시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는 하나님의 의를 성취하기 위한 말씀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섯 번째 남기신 말씀은(요19:28 ) ‘내가 목마르다.’하실 때 신포도주를 입에다 대니 세상의 율법 아래 있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죄악의 피들을 마시므로 예수님의 몸은 성전이므로 몸에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예수님의 옆구리에 창을 맞으므로 피(=언약)와 물(=말씀)이 이땅에 쏟아져 나와 흙을 적실 때 육신을 지은 흙은 하늘에서 난 새 생명의 아들의 열매들이 율법 아래있는 자들 가운데에서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언약이 성취되는 계시를 나타내셨습니다.
오늘은 여섯 번째 남기신 말씀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본문(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다 이루었다고 하시는 이 한 말씀안에는 율법을 복음으로 완성하는 하나님의 구속사의 계시가 들어있는 말씀입니다. ‘다 이루었다’는 뜻은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것인데 (요6:38-40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 합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 허락하셨던 영혼들을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그날에 살리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복음으로 오신 예수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그들을 살리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새 언약의 말씀을 증거하실 때 하신 말씀을 믿는 자들은 영생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주의 재림 때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신포도주를 마신 후에 이루었다고 하십니다.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라는 의미가 신포도주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있는 율법을 폐하지 아니 하시고 복음으로 완성해 주는 구속사의 계시입니다. 율법아래 죄와 사망의 법이 가득하여 율법으로는 영생의 구원을 받지 못하므로 우리가 정결하게 될 수가 없습니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드러내는 것이고 죄의 권능입니다. 천국 복음, 영생하는 복음, 하늘나라 복음, 영원한 복음을 증거해 주실 때 그 복음이 율법 아래있는 자들 가운데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자들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그 비밀을 깨닫고
(롬3:19-25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율법은 첫언약의 계명입니다. 율법은 율법 아래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의문의 문서로 영의 비밀을 모르므로 모세가 수건을 쓰고 입을 막듯이 율법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 뜻을 세상에 증거할 수 없으므로 입을 막고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는 것은 모두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있는 것입니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죄 가운데 가두어지는 것입니다. 심판아래 있게 합니다. 20절 율법은 깨달음이므로 행위(=제사, 안식일, 절기를 지키기는 것 등)로 의로움(=영생)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율법을 주셨느냐면 인류가 죄를 깨닫게 하기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과 악을 기준하는 법을 주시지 않으면 죄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하라는 계명과 하지말라는 계명을 주셨는데 다 지키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계명을 완전히 지키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입니다. 그러므로 율법 아래에서는 모든 육체가 죄가운데 가두어 지게되고 구원을 받지 못하는데 21절 율법 외에 복음으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 것인데 새 언약의 중보자로 복음의 참 빛인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이 율법은 선지자 모세에게 주었는데 그래서 마지막 선지자 세례요한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때 저분이 우리의 구원주라고 증거했습니다. 그래서 율법과 선지자는 장차 오실 메시야를 증거하신 것입니다. 22절 복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말씀하신 새 언약의 말씀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한 것은 율법 아래있기 때문입니다. 24절 예수님은 복음이므로 복음의 참 빛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함을 얻은 자는 성령의 약속을 받은 자입니다. 율법 아래 있는 자 가운데에서 예수의 피로 속량해서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자들이 복음의 아들들입니다. 25절 예수님이 화목제물로 의의 직분의 사명을 감당하시고 대속하므로서 죄가운데 있는 그들을 하나님의 허락하신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을 다 구속하시는 것입니다. 율법과 복음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율법을 주셔서 이스라엘 자손을 택하여 율법을 따르도록 하셨는데 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가나안의 칠족속들의 우상을 숭배하므로서 하나님과 우상을 동시에 섬기게 되었으므로 죄억이 가득하여 하나님께서 첫 언약을 폐하시고 새언약의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참으신 것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도바울은 (고전15: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사망권세를 가진 마귀들의 모든 사람들의 죄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죄 가운데로 이끌고 가는데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마5:17-20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만약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폐하신 첫 언약을 폐하려 오셨으면 모세부터 모든 선지자들은 영생의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폐하려 온 것이 아니고 완전하게 하려 오셨습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약속하신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 야곱의 남은 자손들을 회개에 합당한 구원의 표(=성결의 표)를 받는 자들을 예수의 피로 씻어 정결하게 하여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거두어 주십니다. 그래서 율법을 폐하지 않습니다. 왜? 야곱의 남은 자손들을 구속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율법 아래있는 것이 아니고 율법아래 있었는데 피로 속량해서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기 때문에 율법아래 있는 것이 아니고 복음의 제사장, 복음의 아들들, 새언약의 일꾼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령이 거하는 거룩한 성전으로 예수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나면 그들의 불법은 다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시 죄를 사하기 위해서 제사드릴 필요가 없게 됩니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아론의 제사장이 짐승의 피를 가지고 일년 마다 지성소에 들어가서 피를 뿌리고 매년 일년마다 제사를 드리고 예수님이 오신 이후에도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날마다 죄를 씻는 것입니다. 그것이 율법 아래 있는 자들 가운데 하나님의 종들을 추수하는 구속사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초보의 도를 지켰으므로 계속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씻는 것은 율법 아래 있는 표징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종으로 시온산에서 예수님이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18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예수님은 하나님이 첫 언약으로 주신 율법을 다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왜? 율법을 폐해 버리면 하늘님의 종들의 추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의 추수가 없으면 새 예루살렘 성에 좌편 보좌에 연합을 이루는 이스라엘 12지파의 하나님의 종들로 144천의 반열에 기록된 자들이 이땅에서 다 멸망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른 양으로 추수해 주십니다. 19절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어려운 말씀입니다.
이것이 율법과 복음의 말씀입니다. 선지자나 종들이 율법의 계명을 다 지키지 못하므로 이루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도 버리게 되고 율법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작다고 하는 것은 종의 신분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후사의 신분과 종의 신분이 있습니다. 율법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그사람들을 가르치는 자들은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것으로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그런데 율법을 행하고 가르치는 자와 사랑의 계명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은 천국에서 크다고 하는데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하나님 나라의 후사들입니다. 20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복음의 아들들이 제단에서 율법을 가르치면서 그들보다 낫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의 아들들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복음의 아들들은 사랑의 계명을 행하는 두 계명을 주셨는데 하나는 목슴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 계명을 지키지 못하면 바리새인과 서기관 보다 더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의미는 남자로서 신분의 열매로 나타나는데 머리에 쓰고 기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썼던 수건을 쓰고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아들도 택함을 받은 자인데 율법 아래에서 기도하고 가르치는 이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어려운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는 하나님의 종들의 신분을 나타내고 율법의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후사를 말합니다. 아들과 종의 추수를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