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땅게로와 땅게라의 비율이 맞다..ㅣ(^^)/
이게 바로 진정한 황금비율이야~~~~
오초..
아직도 상체를 마주하고 하체를 이용해 오초를 한다는게 쉽지 않다..
걷기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계속 하는 것처럼..
오초연습도 열심히 하는 수밖에..
음악을 들으면서 연습을 한다면 금상첨화..^^
탱고 8기분들..
처음엔 새로운분들이 많아서..
워낙 풍경이 내성적이다 보니..(우하하하.. 이렇게 말하고도 아주 많이 찔린다..^^;)
애기늘보와 레슨을 하면서도 왠지 모를 긴장감에 부르르르~~ 떨었는데..--;;
한번.. 두번의 레슨이 진행되면서부터..
레슨이 끝나고 함께 춤을 추면서..
또한 일요일 밀롱가에 나와서 함께 즐기고..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다 보니 이제 어느덧 친근한 느낌이 든다..
사실 그렇다..
아수까에서 보는 사람들..
자주 만나서 얘기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순간부터는 하루를 만나지 못했는데도 아주 오랫동안 못본것 같은 그리움이 생기는 순간이 있다..
우리 8기들에게도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듯 하다..
에에에..
하늘오리&꿀빛고양이.. 둘다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그래서 어찌나 뿌듯한지..^^; 어.. 그러고 보니 꿀빛고양이님하고는 탱고 못췄다..--;;
에에에.. 일요일 밀롱가때 봅시다..(--)m
라키님.. 라키님 말씀대로 "딱걸렸어"라는 표현이 정확한듯.. 다음에 그렇게 도망가다 그때도 저에게 발각되면.. 그때는 세곡이 아니라 열곡이예요..--;;
꿀&코코&생수&징크.. 아그들아 고맙다.. 알지?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예뻐하는지.. 그러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레슨에 참여해야해.. 참. 이제 생수와 징크는 개강하면 보기 힘들어지겠군.. 흐흑..ㅠㅠ
chang & 줄리님.. 창님.. 아시죠? 일요일 밀롱가에 시간되면 참석하시기로 한거? ^^; 그리고 줄리선생님은 참 부드러워지신것 같아요..^^
단야~ & 피오님.. 두분다 너무 조용하셔서 말걸기가..--;; 우우.. 단야님.. 다음엔 저랑 꼭 춤 춰주셔야 해요.. 피오님도 다음에 한번 더~~ 아니 쭈우욱~~ 부탁드려요..^^
해피해피 & 수정이예요님.. 우우.. 그날도 정신없이 춤추다 보니 가는데 배웅도 제대로 못해드리고 미안해요.. 제가 남자라면 같이 춤이라도 춰 드릴텐데.. 애기늘보야 부탁해~~ ^^;
레오 & fomi님.. 이야.. 두분 너무 귀여운거 아시죠? 그리고.. 약속대로 일요일 밀롱가에 나오면 맛있는 코코아 타 드릴께요.. 아주 따뜻하게..^^
피비 & 정애님.. 헤헤.. 피비님 첫레슨이 즐거우셨다니 다행이구요..^^ 그리고 게시판에서 보니 어찌나 반가운지..^^ 정애님도 이제 레슨 빠지시면 안되요.. 정말 열심히 하시던데.. 두분 다 화이팅!!!!!
랩소디 & 회색마녀.. 우에.. 뭐야.. 둘다 너무 바뻐.. 우~~~ 언제쯤이면 둘다 레슨이 끝나고도 느긋하게 탱고를 즐기는 모습을 보게 될 수 있을까..ㅠㅠ
써니 & 언리밋.. 어.. 언리밋님은 가신다는 말씀도 없이 사라져버리셔서..--;; 흠.. 일요일 밀롱가때는 뵐 수 있겠죠? 그리고 써니님은 뭐라 말씀드릴게 없이 너무나 열심히 하셔서..^^
헥소겐 & 클레오파트라.. 저희들 조촐하게 생일축하라도 해 드릴려고 했었는데.. 흠.. 일요일 밀롱가때 뵐 수 있는거죠? 두분 같이..^^
예감 & 둥글이님.. 익산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일텐데.. 항상 웃으며 열심히 하시는 두분 보면 열심히 가르쳐 드려야 할텐데..
Firebird & 바보파이터님.. Firebird님은 거의 레슨이 끝나고 쉬지 않고 열심히 춤을 추시던데.. 앞으로도.. 열심히..^^ 바보파이터님은 우우~ 요번에도 춤을 못췄잖아요.. 에에에.. 다음엔 제가 가서라도 신청을 해서 춰야겠네요..--;;
아..
내가 잘하지 못하는게 있다면 두가지 정도가 있는데..(거의 다 잘못하지만.. 콕 찝어 말하라면..^^;)
그건 단체메일을 보내는것과..
또한가지는 표정관리다..
단체메일을 보내는건 아마 못한다기 보다는 하기 싫은.. 왠지 고집같은거구..
흠.. 하지만 레슨을 하다보니.. 애기늘보에게만 단체메일을 부탁하는게 미안해서..
우에~~ 노력해 봐야지..ㅠㅠ
표정관리.. 아무리 노력해도 표정은 감춰지지가 않나보다..
요번 레슨이 끝난 지금..
난 이렇게 표정을 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