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산삼에 버금가는 무 효능과 신비한 약효| 대기글 2016.05.25. 18:20 그 중 특히 열무는 산삼을 대용할 만큼 약성이 높다.해독 효과 때문에 술, 생선 회, 밀가루 음식과 궁합이 맞다. ▶ 약성 및 활용법 좋고 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무를 자주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 기침, 인후통, 삶아서 물을 마시면 효과적이다. ◈ 독감이나 감기에 걸릴 때 감기, 기침, 목 아플 때 아이들에게 항생제만 먹이지 말고 무조청을 아이들에게 주면 약효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한다. 무 주스로 각종 증상에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무 주스로 내 몸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긴급 입수 소개한다. 무를 섭취하면 체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위장이 정돈되고 대사가 개선돼 붓기나 나른함이 해소되어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만들기>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가루를 조합한 것으로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무 주스는 고혈압, 협심증과 혈액에 관계되는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폐경 후에는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고, 생리라는 몸의 부담이 없어지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시기의 콜레스테롤 경향은 병이라기보다 생리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무는 콜레스테롤계와 지방질계의 순환을 높이기 위한 간단하고 안전한 식품이다. 무로 위장의 컨디션을 정돈하고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무로 위장의 활동이 정돈되면 변비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설사가 개선돼 좋은 변이 나오게 된다. ------------------------
[출처] 무채끓인물로 감기 잡아보아요. 무 효능으로 자연감기약 만들기|작성자 지나태겸맘
커다란 무를 하나 사면 사용하다 남는 일이 많더라구요~이런 무를 이용한 민간요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무는 주로 신선한 뿌리를 이용하는데, 사실 뿌리보다는 잎에 더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잎에는 비타민의 함량이 높지만 뿌리에는 그 함유량이 적다. 그렇지만 뿌리에도 당질과 무기 염류,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으며, 녹말 분해 효소인 아밀레이스가 많아 소화를 돕는다. 무에 함유된 비타민 C는 감기를 예방하고 괴혈병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에 매운맛을 내는 유황화합물은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데 이용되기도 한다. ★ 무를 이용한 민간요법 오래 전부터 무는 가래 제거, 숙취 제거에 효능이 있으며, 충치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타박상, 화상, 벌레 물린 데 무즙을 바르면 치료 효과가 나타나 민간 요법으로 많이 이용됐다 그 밖에도 트림, 가슴앓이, 위가 거북할 때, 위산 과다, 숙취 등 여러 증세에 효과적이다. 1. 무꿀즙 무는 항균 작용이 뛰어난데, 여기에 꿀을 넣으면 꿀의 살균 작용이 어우러져 목감기에 그만이다. 무즙을 마시면 목의 통증이 가라앉고 가래도 없어진다. 무꿀즙은 무의 매운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아이가 먹기에도 좋다. 미리 만들어둔 무꿀즙이 없다면 무를 강판에 갈아 꿀과 함께 뜨거운 물에 타 먹인다. 시리고 아픈 관절염은 무를 갈아 만든 즙에 수건을 담갔다가 빼 찜질해주자. 3. 숙취해소 숙취에도 무즙은 효과 만점. 술 마신 다음날 머리가 아프고 울렁거리는 숙취를 느낄 때 강판에 갈은 무즙을 마셔보자. 알코올 해독 작용이 빠르고 술로 인한 통증이 사라진다. 발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은 무를 채 썰어 끓인 뒤 소금을 약간 넣고 그 물로 발을 씻어보자. 땀에서 나는 냄새가 줄어들어 생활이 한결 편하다. 5. 입 속 염증 피곤할 때 주로 나는 입 속 염증은 식사하기도 힘들고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입 안에 염증이 났을 때 무즙을 갈아 치약 대신 사용하면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6. 화상 불에 데였을 때는 상처 난 부위에 데친 무나 배추즙을 올려주자. 상처가 빨리 아물고 통증도 가라앉는다. 환부가 덧나지 않고 빠르게 아물기 때문에 상처도 남지 않는다. 7. 코피 코피가 자주 나고 한번 날 때 긴 시간 동안 코피를 쏟는 사람은 무를 강판에 갈아 청주와 끓인 물을 마시자. 마시기 힘들면 콧구멍에 한 두 방울 떨어뜨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8. 가래 유독 가래로 고생을 하는 사람은 배추 우린 물을 마시면 좋다. 9. 여드름 피부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은 무를 잘라서 찜질해보자. 10. 구토 위가 좋지 않아 구토가 잦은 사람은 무와 대추를 넣고 끓은 물을 마시면 좋다.
[모바일대추밭] 손,발이너무시려요 ㅡ해결방법을 알고싶어요 2016.11.10 14:36
수족냉증 입니다 냉증은 진단이 매우 까다롭다. 수족냉증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기 때문. 객관적으로 체온이 얼마가 되었을 때 수족냉증으로 보는지 그 기준은 없다. 다만 최근에는 ‘적외선 체열 영상진단법’을 통해 미세한 체온변화를 재기도 한다. 이 방법으로 쟀을 때 손에 냉증이 있으면 어깨 부위와 1.5℃ 이상 차이가 나며, 발은 무릎보다 1℃쯤 낮게 나온다. 하지만 냉증을 호소하는 부위가 다양하고, 환자의 말과는 달리 실제 온도가 낮지 않은 경우도 있다. 수족냉증의 치료원칙은 중초(염통과 배꼽의 중간 부분)나 하초를 따뜻하게 하는 것. 한방에서는 약물요법, 열습포법, 뜸요법, 침요법 등을 쓴다. 한방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구분점은 냉증이 몸이 실한 상태에서 발생했는지, 허한 상태에서 생겼는지 하는 점이다. 원인에 따라 한약을 달리 처방하고 따뜻한 기운을 손과 발까지 흐르게 해 줄 수 있는 침과 뜸치료를 같이 한다. 수족냉증은 3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치료하지 않고 그냥 놔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증상이 심하면 그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볼 필요가 있다. Part 2 생활요법으로 수족냉증 예방, 치료하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냉증은 그리 심각한 병은 아니다.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족냉증은 일단 몸을 따뜻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손발 목욕과 약탕 목욕하기 수시로 대야에 뜨거운 물을 받아 손발을 담그면 좋다. 손발은 오장육부와 연관이 깊어 따뜻하게 하면 기혈순환이 원활해진다. 이때 약초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식물에 들어있는 정유성분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므로 몸의 온기를 지속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 당귀나 천궁뿌리 말린 것, 혹은 유자를 넣은 물에 목욕하면 혈액순환을 도와 냉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마른 쑥이나 무청을 끓인 물을 이용한 목욕법도 냉증 해소에는 그만이다. 단 물의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은 38∼40℃정도가 적당하다. 과도한 신체적 활동이나 스트레스를 피하며 항상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고 식사량을 지키며 더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고혈압 동맥경화도 장기적으로는 수족을 차갑게 하므로 과로, 과음, 흡연을 피하고 짜게 먹는 습관을 버린다. ▲ 따뜻한 음식으로 체질 개선하기 ▽ 날것보다는 잘 익혀서 따뜻한 것을 먹는다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은 평소 식생활에 신경을 써야 한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장기적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근, 무, 파, 마늘, 양배추, 시금치, 생강, 고추 등이 권장된다. 과일이나 버섯, 은행열매, 호두, 잣, 제철 아닌 야채, 감자, 설탕 등은 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져오므로 증상이 심한 사람들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단백질·비타민·철분을 함유한 뿌리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에너지 대사율을 높인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신경을 조절하고 열 조절을 해주는 효과가 있다. 사골탕, 소의 간, 콩 종류, 마늘, 우유, 찹쌀 등은 철분과 비타민 F가 많이 들어있어 적합한 음식. 사골탕 대신 소꼬리 삶은 국물에 생강, 인삼, 대추를 넣고 끓여서 그 국물을 수시로 마셔도 좋다. 체질상 속이 찬 소음인은 파·마늘·생강·고추·겨자·후추·카레처럼 맵고 더운 성질의 음식을 평소에 많이 먹는 것이 몸의 찬 기운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 소음인은 인삼과 마늘을 듬뿍 넣은 삼계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 부추즙을 마신다 부추는 체내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통증이 사라지게 한다. 단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나 설사하기 쉬운 사람은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 마늘을 한끼에 3∼5개 정도 꾸준히 먹는다 마늘은 5천년 전부터 건강식이나 양념으로 써온 식물. 단군신화에 마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이집트의 피라미드 벽에도 피라미드를 만든 노예들에게 체력 유지를 위해 무, 양파와 함께 마늘을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동의보감>은 마늘이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종양을 없애며 복통, 냉통, 급체, 토사 곽란을 다스린다고 기록해 다양한 약리작용을 밝히고 있다. 최근에는 마늘의 항암작용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마늘은 날로 먹는 것도 좋지만 구워 먹는 것이 더 좋다. ▲ 집에서 만들어 먹는 한방약재 ▽ 익모초를 달여 차로 마신다. 꿀풀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인 익모초는 여성에게 유익한 약재라 해서 익모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익모초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허리와 아랫배가 아플 때 좋다. 월경중이나 월경전후로 허리와 아랫배가 아프고 머리가 무거우며 팔다리가 쑤시고 아플 때는 익모초 이상 좋은 약이 없다. 잎, 줄기, 씨앗을 모두 약으로 쓰는데 지혈작용이 있어 산후출혈에도 좋고 더위 먹은 데도 좋은 효과를 낸다. 월경통이 있을 때는 익모초 3kg을 잘게 썰어서 5배 정도의 물을 붓고 푹 달인다. 물이 반으로 줄어들면 찌꺼기를 짜내고 남은 즙을 다시 약한 불에 서서히 고아 고약처럼 만들어 항아리에 담아둔다. 매일 3회 식사 전에 1숟가락씩 끓는물에 타서 마신다. 맛이 쓰므로 먹기가 거북한 사람은 꿀을 조금 타서 마신다. 1개월쯤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나타난다. 냉증은 물론 월경통, 월경불순에 좋으며,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 천궁, 당귀, 생강을 달여 먹는다 천궁은 중추신경계통에 작용하여 진정 효과를 나타내지만 자궁 근육에서는 확장력을 높여 주고 수축작용을 증강시켜서 자궁 기능을 높여준다. 그러면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유도하여 월경통, 산후 복통, 산후 어지럼증, 임신 복통 등을 모두 해소시킨다. 특히 당귀와 배합되었을 때에는 그 기능이 몇배 증가한다. 당귀는 보혈제로서 혈관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피의 흐름을 신속하게 하므로 자궁 근육의 발달을 촉진시킨다. 자궁의 발육부전, 월경통, 월경불순에 현저한 반응을 보이며 진정, 소염작용도 나타낸다. 생강은 하복부의 냉증을 완화시켜 주면서 정상 생리를 간접적으로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천궁과 당귀를 각각 10g씩 배합하고 생강을 2g 넣어서 물 세 사발을 붓고 끓여 그 물을 공복에 마신다. ▽ 구절초, 쑥, 밤, 생강을 함께 달여 먹는다 구절초는 온화한 약성을 가지고 있어서 하복부의 냉증을 제거하고 자궁의 생리를 정상으로 유도한다. 그러므로 생리통과 자궁 발육부전, 대하증에 유효한 반응을 일으켜서 생리통을 제거하고 불임증을 치료한다. 약쑥과 생강은 자궁과 아랫배의 냉감을 해소시키고 생리를 조절한다. 구절초 600g에 물을 1시간 끓인 뒤 약 찌꺼기를 버리고 그 달인 물에 약쑥 100g, 밤 50g, 생강 50g을 넣고 다시 끓인다. 이 물을 하루 3회, 한번에 50ml씩 식사 30분이나 1시간 전에 복용한다. ▽ 구기자, 인삼을 달여 차로 마신다 구기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강장효과가 뛰어나 수족냉증과 함께 장이 약한 사람에게 매우 좋다. 말린 구기자 잎 7∼20g 정도를 달여 마신다. 기허로 인한 수족냉증에는 인삼이 잘 맞는다. 인삼을 달이되 마치 고약처럼 끈적거릴 때까지 졸인 인삼고를 하루에 차 수저로 10스푼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효능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쑥·인삼·마늘·고추·잇꽃(紅花)·구기자·천문동·대추 등을 이용한 술을 담가 마시거나, 인삼·계피·율무·귤·유자 등을 이용하여 차를 만들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 지압으로 냉증 다스리기 ① 합곡 누르기 : 엄지손가락이 갈라지는 부위를 세게 누른다. ② 내관 누르기 : 손목에서 5cm 윗부위에 위치한 내관은 소화기를 주관. 이곳을 눌러주면 비장의 기능이 활발해지며 손발의 냉증에 도움이 된다. ③ 용천 누르기 : 발바닥의 3분의 1 위쪽지점의 가운데 움푹 들어간 곳을 눌러준다. 용천은 신장을 주관하는 곳으로 생식선과 자궁의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④ 삼음교 누르기 : 안쪽 복사뼈에서 5cm정도 올라간 부위에에 있는 삼음교를 눌러준다. 생식기를 주관하는 혈로 냉증, 생리통, 부인병, 요통 전반에 효과적이다. ⑤ 관원 누르기 : 배꼽에서 5cm 내려간 곳이 관원. 이곳을 눌러준다. 하초의 혈행을 촉진하여 전신의 혈행이 좋도록 해준다. ▲ 뜸으로 냉증 다스리기 예로부터 아랫배가 차가운 경우, 배꼽에 뜨거운 소금을 놓고 그 위에 쑥뜸을 떴다. 이는 냉을 없애고 배꼽 주위에 양의 기운을 채운다는 의미가 있다. 이 방법은 예로부터 아들 낳는 비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수족냉증이 있을 경우 배꼽 주위 좌우·상하로 5cm되는 부위에 뜸을 뜨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손발운동으로 말초혈관 혈액순환 돕기 적당한 운동은 몸의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늘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짬이 날 때마다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자주 비벼서 기의 흐름을 좋게 한다. 손톱 끝을 모아 비비거나 손뼉을 자주 치는 것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건포마찰을 매일 하거나, 일광욕을 자주 하는 것도 좋다.
|
출처: 흰할매 원문보기 글쓴이: 흰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