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완화‘- 역세권의 고밀화로 공급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청현]

   녹청련<한 줄 성명서><2487>

    ‘용적률 완화‘- 역세권의 고밀화로 공급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정부는 오는 2028년까지 총 13만200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하면서 용적률 500%와 50층 높이까지 허용하는 공공 참여형 재건축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새 아파트를 지어 공급하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해당 지자체의 반발도 심해 당장 그 효과는 미지수지만 공급 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그 내용과 질을 더욱 높이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서울의 인구밀도가 뉴욕의 8배, 런던과 도쿄의 3배나 된다면 그린벨트를 손댈 것이 아니라 역세권 위주로 고층 고밀화 아파트를 늘려 나가는 것이 바로 그 해답이 될 것입니다. 집값안정을 원한다면 질 좋은 주택을 계속 공급하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