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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아미타불 원문보기 글쓴이: 정토
당대표도 아닌데 미국 오면서 8명의 심복 의원들과 기자, 머리 올려주는 여자, 패션 돋보이게 해주는 여자 등등 수행원이 20명이다. 이 정도면 유럽의 공주가 미국을 방문하는 수준보다 더 화려한 외출이다. 기사 제목과 딱 잘 어울린다. 일반석, 비즈니스석에서 국회의원을 본 적이 없다. 그 많은 수행원과 미국에 오면 경비는 누가 대는지, 샌프란시스코 시청을 빌려서 500명이나 되는 손님에게 서비스하는 웨이터 팁과 만찬장 이용비, 전면 신문 광고비는 누가 대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보여줄 비전도 실력도 없으니 칩거할밖에
이정희 의원을 보고 박근혜를 보면 세금이 아까와 죽겠다. 대권 외에는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는 여자, 우리나라 국회의원 중에 이 여자만큼 한우물 파는 의원도 드물다. 그 우물이란 오직 대권이다. 늘 칩거하면서 가끔 나와서 원초적 본능적인 말만 한다. 이 여자가 칩거하는 이유가 있다. 보여줄 비전도 없고 능력도 없기 때문이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뭔가 신비하고, 대단한 잠재력을 지닌 사람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다. 수첩 공주란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보여줄 비전이 있고 실력이 있으면 조용히 숨어 지낼 필요가 있겠는가.
"참 나쁜 대통령입니다" "안타까워요" 이런 말이 그녀의 정치 활동의 전부다. 나쁜 이유가 뭔지.. 대책이 뭔지.. 안타깝지 않게 되려면 어떤 대책과 방법이 필요한지 국민들에게 설명을 못 한다. 미리 답안을 적어서 외운 것을 말하거나, 아니면 "안타까우니까 안타깝죠.." " 나쁜 사람이니 나쁘죠..." 이것이 그녀가 표방하는 정치적 발언에 대한 설명이다. 훗!! 이런 머리를 가진 여자가 대통령 된다고 하니 혈압이 오르지 않겠는가. 이런 국회의원 먹여 살리려고 세금을 내다니...차라리 집 잘 지키는 개에게 뼈다귀 하나 사주는 것이 더 보람이 있겠다. 똥든떡당에 이런 의원들 대부분이다.
대권과 상관없는 국민에게는 관심이 없다. 용산참사나 장자연 사건 등에 대해서 아무런 표명도 없으며 오히려 이명박이 더 악랄한 정치를 하기를 바라고 있다. 야비하게 반사이익을 노리는 것이다. 대권을 위해 국민을 이용해 먹고 부지런히 텃밭을 다지기만 한다. 차라리 할머니들에게 뜯겨가며 끊임없이 욕하는 전녀옥, 악법 만들려고 더러운 입을 놀리는 나경원 같은 여자들이 더 치열하게 일한다. 계산에 능한 전녀옥이 박근혜를 버린 이유는 멍한 것의 실체를 알았기 때문이다. 친박이라는 졸장부들이 이것을 알고도 붙어 있는 이유는 혹 대통령 되면 청와대로 한자리 얻어 차려는 속셈이다. 이런 사람들이 정권 잡으면 나라 망한다. 선진국에서는 쓰레기로 보이는데 어찌 텃밭에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장미꽃으로 보일까. 눈에 뭐가 뒤집어 씌워졌을까.
독재자 아버지의 영광에 자신을 과대포장한 여자
박근혜가 한 번이라도 명박이의 대북정책에 대해서 말하는 것 본 적이 있나? 아니면 자신의 정책에 대해서 입을 벙긋한 적이 있던가? 그런데 대북관을 미 주류사회에 전달한다고 한다. 아니 자기 나라 국민에게도 한 번도 전달하지 않는 대북관을 남의 나라 국민에게 전달한다니.. 기가 막힌다. 대권 길 닦으러 왔다고 하면 되는데 너무 거창하게 뻥을 친다. 미국 사회는 이 여자가 왔는지 갔는지 관심도 없다. 하지만 미국에 와서 강연했다고 하면 뭔가 큰 비중이 있는 존재처럼 부각시킬 수 있다. 대권 쇼쇼쇼를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 와서 국내용 CF를 찍고 있다. 국민이 불에 타 죽어가도 관심이 없는 여자가 어떻게 대북.대미 관계에는 관심이 그리 높을까...
박근혜를 만능 정치인으로 여신처럼 생각하는 정신 나간 사람들이 있다. TV에서 한 시간만 대국민 토론을 하면 이 여자의 실체가 드러난다. 머리가 텅빈..독재자 아버지의 영광에 자신을 과대포장 하고 있는 여자다. 우리 국민들은 빚을 지더라도 선진국에 가서 좀 살았으면 좋겠다. 자질도 없는 딴나라 국회의원들과 선진국 정치인들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고 피부로 느꼈으면 좋겠다.
박근혜는 아버지의 영광만 빨아 먹고 사는 여자다. 그 영광을 위해 수많은 생명의 피가 뿌려졌다. 생명과 인권 유린에 대해서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이 정치를 하면 그 나라의 가치는 상실된다. 박근혜와 그 동생들의 재산은 베일에 쌓여 있다. 박정희 부부가 자식들을 위해 현금, 부동산, 재단형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잘해 놓았다. 어린이 이름을 팔아서 육영재단을 만들어 자녀들에게 세습했다. 사회봉사를 해도 시원찮을 판에 돈 싸움하는 집안단속도 못 하면서 대미 관계를 위해 방미를 하셨다? 그렇게 한가한 시간이 있으면 집안 정리 먼저 하기 바란다.
세계 역사에는 대를 이어서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와 싸운 가문이 있다. 인도의 간디, 부토, 아웅산 수치 등. 가문의 영광은 오직 민주화에 목숨을 바침으로써 이루어낸 것이다. 독재자의 가문은 영광이 아니고 수치다. 경제를 위한 독재였다고 미화하며 정당화시킨다. 히틀러의 딸이 정치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독재를 했거나 반인륜적으로 살았던 사람들의 자식들은 부모의 용서를 빌며 사회봉사를 하며 참회하는 삶을 산다. 박근혜는 대통령궁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았던 세계적 기록을 가진 여자다. 무려 18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신, 문화, 국민성을 독재와 함께 달여먹은 아버지의 피를 가진 여자다.
참여정부 때 외국에 나가면 경제 11위 민주국가의 국민이 자랑스러웠다. 외국사람들은 한국을 부자 민주국가로 여겼다. 그래서 어깨에 힘 주고 다녔지만 지금은 독재 후진국이 되었다. 독재를 하면 경제가 제일 먼저 추락을 한다. 박근혜 아버지를 존경한 명박이는 서울 곳곳에 경찰을 배치하고 국민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체포한다. 차라리 외국의 기자들을 전부 추방시켜라. 얻어터지는 국민의 사진이 전 세계의 신문과 헤드라인 뉴스에 나올 때는 부끄러워 죽겠다. 어느 날..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후보에 오르면 전 세계에 전해질 것이다. 일본이 대한민국을 미개한 나라로 보고 업신여길 것이다.
정치적 소신 이루려 치열한 삶 사는 의원들을 배웠으면
현재의 한인회장은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는지 전 한인회장의 이름만 실렸다. 노인들이 하나 둘 세상을 뜨면서 그네의 영광도 사그라들고 있다. 마치 북가주 교민 전체가 그녀의 지지자인 것처럼 샌프란시스코,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한인회장의 이름도 실렸다. 북가주에 있는 대부분의 교민들은 더 이상 독재자의 딸을 지지하지 않는다. 미주 사회는 젊은 세대들로 바뀌고 있고 독재가 잘 포장된 박정희 세뇌를 받았던 사람들이 세상을 뜨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와 인권이 지켜지는 미국에 살면서 독재자 박정희에게 이용당한 것을 깨닫고 있다. 박정희의 독재가 좋으면 다시 그 시절로 가서 한국에서 살고 싶냐고 물어보면 전부 NO!! 다. 자기 자식들은 그런 나라에서 살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옛날 같으면 막걸리값 받고 피켓 들고 환영했겠지만 공항이 썰렁했을 것이다. 가문의 영광이 꺼져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손 흔들어 주던 노인들이 그리우면 무덤에 찾아가서 환영받기 바란다. 박근혜가 살 길은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대북정책, 대미관계에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장수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 노인 100살까지 살기 정책만이 박근혜의 확실한 지지기반을 닦는 길이다. 생각 없이 빌붙어 따라다니는 졸개 친박들만 믿지 말고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해주는 똑똑한 보좌진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 주시길...
미국의 의원들은 정치인으로서 전 인생을 투자한다. 아버지의 후광을 업고 무임승차로 정치에 입문할 수 없는 나라다. 눈으로 몸으로 치열하게 정치적 비전을 보여야 한다. 정치적 소신을 이루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산다. 유권자들은 그런 열정을 보고 감동을 받고 뽑아 준다. 의원들 역시 열정을 가지고 국민들을 위해 의정 활동을 한다. 박근혜가 미국에 와서 이런 것을 보고 깨달을 수 있을까? 눈이 있으면 이정희 의원을 배워라. 나이를 따져도 훨씬 많고 정치물을 먹어도 더 먹었으면서 어찌 초선 의원 발바닥도 못 따라가는지. 세대가 바뀌어 가면서 사그라드는 영광에 더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질 것이다. 귀국하기 전에 유령 지지자라도 확고히 하고 싶으면 노인들의 무덤에 꽃이라도 한 송이 뿌리고 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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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읽으셨습니다^^
그네의 대북 및 대미정책 강연
질문자: 이명박 정권의 대북정책을 어떻게 보십니까?
그네: 상당히 심각하게 봅니다.
질문자: 어느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시고 계십니까?
그네: 하늘만큼 땅만큼 심각합니다.
질문자: 어떤 이유로 심각하다고 보십니까?
그네 : 심각하니까 심각하게 보는 것 아닙니까.
질문자:?.....본인의 대북정책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그네: 그건 3번 수첩에 적어 놨는데 한국에서 가져오지 않았군요. 한국에 가서 복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리죠.
질문자: 대미 관계가 참여정부와는 많이 다릅니다. 어떻게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네: 급변하고 있습니다.
질문자: 급변하고 있다면 어떻게 급변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네: 아주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 급변이죠...
질문자: ?....아버지가 왜 불행한 모습으로 돌아가셨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네: 나쁜 놈의 손에 의해서... 좋으신 분이 돌아가셨어요.
질문자: 아버지의 18년간 월급으로 삼형제가 무위도식하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네: 네... 안 먹고,안 입고...그렇게 하면 살 수 있습니다. 동생이 마약을 사먹었을 때는 정말 생활비가 없어서 허덕인 적도 있습니다. 마약이 상당히 비싸지 않습니까. 재산 싸움 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못살아서 돈에 환장했기 때문입니다.
질문자: 끝으로 대통령이 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네: 영어로 말씀드리죠. 첫째도 둘째도.. only TK입니다. 대구와 경상도.이 것이 없으면 저는 죽음 입니다. 개와 사람이 붙어도 TK에서는 개가 당선됩니다.
질문자: Oh my God!! How could this unsuitable woman become the President of Korea !!!
ⓒ 변호사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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