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표정에서 29º로 초여름 날씨로 예보해서
여름복장으로 반팔을 입고 집을 나셨다.
역시나 약간의 더움을 느끼긴 했지만 그다지 덥지는 않았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서울대입구역에서 장영국회장을 만나
같이 헬기장으로 갔다.
부지런한 조두환 돌뫼가 와있었다. 우리들은 윗옷을 벗어 베낭에
넣고 삼형제 바위로 향한다. 오늘은 특히 조윤구 전임회장이 참석
한다고 해서 부지런히 삼형제 바위를 향하니 벌써 조중하,홍훈유,
임종훈 돌뫼가 와있었다. 조윤구 돌뫼는 연주대에 갔다 온다고
임종훈돌뫼와 통화를 했다고 했다.
우리들은 마련한 음식을 펼치고 막걸리 한잔씩 하면서 금년도 원행
이야기, 2025년 어느 봄날 팔순여행을 일본으로 갈 계획을 이야기
하면서 조윤구돌뫼를 오기를 기다렸다.
얼마후 조윤구 돌뫼가 삼형제 바위에 도착했다. 연주대에서 과천,
과천에서 연주암을 거쳐 삼형제 바위에,,,
참 대단한 체력을 가진돌뫼이다. 음식을 마져먹고 뒷풀이 찬조를 조윤구
전임회장이 한다기에 우리들은 자리를 정리하고 부지런히 서울대입구역
속초어시장 횟집으로가 지난 옛 이야기와 돌뫼의 활성화를 이야기하고
뒷풀이 찬조를 고맙게 생각하고 아쉽지만 자리에서 일어났다.
참석자 : 장영국 조윤구 임종훈 조중하 조두환 홍훈유 오광원
출석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