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18">사람이 세상의 중심이 되게 마음에 부끄럼을 찾아주자</span></p><p> </p><p>학문은 올바른 것을 늘 생각하고(學問之道無他)</p><p>마음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을 찾는 것이다(求其放心而已矣)</p><p>잃어버린 어진 마음인 인(仁)을 회복하는 것이다</p><p>어짊이 사람의 마음이고(仁人心也)</p><p>올바름이 사람의 길이다(義人路也)</p><p>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p><p>부끄러워 할 줄 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라고 말한다</p><p>(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p><p>부끄러워하는 양심이 없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無羞惡之心이면 非人也라) 맹자</p><p> </p><p>참돤 자아는 자기를 사랑하고 남을 먼저 사랑한다(眞)</p><p>인의 삶의 근본이다 仁(사랑 愛)</p><p>남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다 忠恕</p><p>바르게 다듬고 섬기는 것이다(政者正也 若烹小鮮)</p><p>선하고 인자하게 사는 것이다(善)</p><p>염치廉恥란 '체면을 차릴 줄 알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을 뜻한다.</p><p>예의염치는 인간의 척도이다</p><p>禮義廉恥를 모르면 인간이 않이다</p><p>자기를 돌아보며 부끄러움을 알아라 (羞惡之心(義)</p><p>무수오지심 비인야(無羞惡之心 非人也) 부끄러움을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 맹자</p><p>예의염치를 알고</p><p>자신에 대해 예의를 다하고</p><p>나답게 살아야 한다</p><p>나답게 사는 것이 아름다움이다</p><p>나다움이 아름답다(美)</p><p>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p><p>사람다운 사람으로 아름답게 살아라 君君 臣臣 父父 子子</p><p> </p><p>고상하고 품격있는 삶으로 초대 받은</p><p>마을 사람들</p><p>나답게 아름답게 살자</p><p>복과 낙이 넘치는 마을 사람들을 사랑으로 초대한다</p><p> </p><p>마을 사람들아</p><p>정철(1536~1593)</p><p> </p><p>마을 사람들아 옳은 일 하자스라</p><p>사람이 되어나서 옳지 곧 못하면</p><p>마소를 갓 고깔 씌워 밥 먹이나 다르랴</p><p>-경민편(警民編) 경술을축본</p><p> </p><p>옳지 못한 사람은</p><p>말과 소와 같은사람이다</p><p>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p><p> </p><p>어둠이 있는 곳에 따뜻한 사랑의 빛을 비추어라</p><p>가장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섬김의 삶을 살아라</p><p>사람이 세상의 중심이 되게하라</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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