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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로 아이파크, 1순위청약 선전 | |
[기사일 : 2008년 03월 05일] | |
좋은 입지·고급화 전략 주효…일부평형대 마감 등 청약률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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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남구 신정동에 분양하고 있는 '문수로 2차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일부 평형대가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 최종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4일 금융결제원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3일부터 공개청약을 받고 있는 남구 신정동 '문수로 2차 아아파크' 886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모두 387명이 청약신청을 해 43.9%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특히 1단지(487가구)의 164.3㎡형(67가구)의 경우 1순위에 115명이 신청해 1.72대1, 178.8㎡형(33가구)은 64명이 신청해 1.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63.6㎡(1가구), 2단지(393가구)의 281㎡(2가구)도 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5일까지 2,3순위 청약이 마감되면 청약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수로 2차 아이파크'의 이같은 청약률은 지난해 10월 남구의 삼산동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의 최종 청약 경쟁률이 0.12대1, 12월 분양한 북구 매곡동 월드시티의 최종 청약경률 0.24대 1, 남구 강변 센트럴하이츠의 0.07대 1의 경쟁률을 훨씬 상회하는 실적이다. 이처럼 '문수로 2차 아이파크'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사실상 올 들어 첫 분양물인데다가 새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 문수로 아이파크 1차단지의 성공과 이에따른 브랜드 이미지, 좋은 입지와 고급화 전략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남구 신정동에 건설되는 문수로 2차 아이파크는 모두 886가구로, 5만5천㎡ 부지에 분양면적 기준 132㎡(40평형)~281㎡(85평형)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분양가 3.3㎡당 1천240만~1천530만원)되며 기존 '문수로 아이 파크'와 더불어 2천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현대산업개발은 3일 1순위를 시작으로 5일까지 공개 청약 접수를 받는다 |
첫댓글 울산만을 놓고보면 좋은 입지는 글쎄...그돈이면 킹덤과 대공월드, 인벤을 잡을건데... 세상은 넓고 생각은 많으니...ㅋㅋㅋ
킹덤이나 대공월드 인벤보다는 입지조건은 더나아보인다는 지극히 갠적인 생각....생각의 자유 아닐까요
요즘은 좋은 환경이 필요한데 문수로 2차 아이파크 아쉽네요. 위치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울산시민이 알겁니다.
글쎄요... 저는 대공원 쪽이 위치가 훨씬 나은거 같은데요? 그 돈이라면 인벤스나 메드리앙을 사고 다른걸 하겠네요.
그렇다면, 문수로 아이파크1차는 입지가 좋다고들 생각하시나요?? 대로변에 있다는 것 외에는... 글쎄요. 제 생각엔 문수로 아이파크1,2차의 경우는, 입지나 분양가 등과는 무관하지 않나 싶어요. 어찌보면 울산지역 고소득층이 모여사는 커뮤니티단지로써 그곳에 소속되고 싶은 욕구가 더 많이 작용한 것 같네요.
옳습니다...위치는 별로지요...노블리스....
주택지로서 위치 그만하면 반듯하고 괜찮지 않나요? 향후 몇년안에 그 주변 거의가 문수로같은 고급형 아파트들이 즐비할것 같은데 도로시설만 제대로 갖춘다면 살고싶은 마을이 될것같네요. 문제는 돈이지. 위치가지고 딴지걸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신정2동 c-03 구역 재전축 완료되면 대단지 3개가 있는 곳이 되네요. 아랫쪽 빌라 섞여 있는 동네보다 폼은 훨씬 날 것 같네요. 원래 먼저 형성되었다는 것은 뒷쪽으로 남산배경, 양지바르고 주거지로 더 적당하다는 뜻이겠죠. 사실 그쪽이 지대도 높고 밝아보이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