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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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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된장에 박은 무 장아찌와 간장에 담은 장아찌
산 나리 추천 0 조회 339 23.07.22 22:5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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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3 00:51

    첫댓글 바쁘시다며 .
    요래저래 밑반찬
    만들고
    비빔국수로 저녁을
    .~~~고운밤 되시구요.

  • 작성자 23.07.23 00:54

    도보맘님 아직도 안주무셨나봅니다
    저도 이제 자려고 양치질 하고 들어 왔답니다
    요즘 게을러져서 반찬도 잘 안해먹고 바쁘지도 않은데 마냥 죽치고 있을 때도 있답니다
    국수는 정말 맛있더군요
    어느때는 냉면집에서 먹는게 더 맛이 없을 따가 이더라구요
    고운 꿈 꾸세요

  • 23.07.23 13:32

    @산 나리 산나리님.
    울집에 새로담은
    장말고 전에 된장이 한통있는데
    무를 넣는 장아찌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못해요.ㅎ

  • 23.07.23 06:17

    방금 일어났는데도
    국수보니 군침돌아요
    된장
    간장
    각각 저래 만들었네요
    짭쪼롬하니 맛있겠어요

    골고루 부지런히 뭐이던 뚝딱 잘 만들어내는 아우님 잘드시고 건강하시기요^^
    홧팅!

  • 작성자 23.07.23 07:24

    네 언니 일찍 일어나셨네요
    어린 절에 맛있게 먹던 생각이 나서 담궜는데 그 맛은 안나지만 그런대로 괜찮네요
    국수는 제가 워낙 좋아 해서 가끔 먹는데요
    어제는 무침 국수가 유난히 맛이 있더군요 ㅎ
    비가 많이 오네요
    오늘은 피곤 푸시며 푹 쉬시겠네요
    언제나 퐈이팅 하세요

  • 23.07.23 07:08

    비빔국수에
    젖가락들고 거들고 싶네요
    이순간
    엄마랑 같이사는
    딸이 부러워요

  • 작성자 23.07.23 07:26

    저는 엄마가 어릴 때 돌아가셨답니다
    15세때요
    그 나이 전 까지 해 주시던 음식이 늘 기억에 남아서 해 먹는 답니다
    비빔 국수 오늘 해 드셔보세요
    매실액 개복숭아 액기스 넣고 하니 맛있더군요
    좋은 날 되세요

  • 23.07.23 07:48

    어렸을 때에는 된장에 담근 깻잎장아찌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엔 토옹 구경을 못하겠네요..

    산나리언니 요리 솜씨 좋으시니 장아찌 무침도
    비빔국수도 맛있었을 거예요..ㅎ

  • 작성자 23.07.23 11:06

    네 맞아요
    깻닢 장아찌 정말 맛있지요
    찝쪼롬하니 맛있는,된장에 담궈야 더 맛있지요
    근데 요즘은 그런것 못보겠더군요
    그래서 된장에 했는데 된장 맛이 별로라서인지 그닥이네요
    예전에 먹던 맛이 아니예요
    비가 많이 오네요
    상쾌한 날 되세요

  • 23.07.23 08:18

    국시가 확 들어 옵니다 눈에 ㅎ
    요즘 장마철이라 나뭇잎도 떨어져요 가을같이
    모든게 비에 녹아 내리는데
    왕고들빼기하고 돗나물 머우대 등
    그래도 들나물이 상위에 올라 갑니다 ㅎ
    민들레잎 좋지요 ㅎ
    상추 한잎에 왕고들빼기 얹어
    된장에 한쌈하니 맛나더라구요 요즘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3.07.23 11:09

    요즘 비가 많이 오니 돌나물과 상추는 다 녹지요
    고들빼기도 녹네요
    방가지똥을 여름는 쌈을 싸먹으면 쌉쌀하니,맛있지요
    밥 먹기 싫을 때는 비빔 국수가 최고더군요
    비가 많이 오네요
    얼른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올여름 장마는 더 긴것 걑아요
    여름 휴가 떠나려는 사람들 실망이 크겠어요

  • 23.07.23 08:45

    여름철에 간장 된장 장아찌들
    입맛 없을때 최고 반찬이네요
    비빔국수도 군침 나옵니다 ㅎ

  • 작성자 23.07.23 14:00

    아구 자고 나서 다시 보니 엄지님 댓글에 답글이 빠졌네요
    맞아요
    여름에 입맛없을 때 장아치는 입맛을 부르지요
    옛날 사람들이 지혜는 참 대단해요
    냉장고도 없으니 저장 식품을 된장고추장에 장아치를 담궈 먹는 지헤나 김장을 담는 것도 아무튼 너무 많지요
    그 덕분에 지금도 그시절에 먹던 음식을 재현 해 보지만 그 맛은 못따라가는군요
    자고 나니 비가 그쳤네요
    더운여름 건강허세요

  • 23.07.23 10:00

    저는 젓갈종류나 짠
    장아찌 음식들을 안좋아해
    잘 안먹게 되는데
    뭐든 비벼먹는건 아주
    좋아해요~^^

    비빔국수 보니 오늘
    점심은 국수로 정했습니다요~ㅎ

  • 작성자 23.07.23 11:11

    네 저도 젓갈을 맛은 있는데 신장이 약해서 짠 음식을 먹으면 부어서 잘 못먹어요
    장아치도 그래요
    그래서 아주 작게 썰어서 한개씩 먹는답니다
    비빔 국수도 좋고 장국 국수도 맛있지요
    국수는 다 좋아합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 23.07.23 15:25

    맛있어 보이네요.^^

  • 작성자 23.07.23 15:42

    걍 그래요
    생각 보다 좀 덜해요

  • 23.07.23 16:49

    열무국수 해 먹었는데 맛나 보여요 군침이 스윽 _ _

  • 작성자 23.07.23 19:26

    어름에 열무 국수 맛있지요
    저는 올 여름 김치를 안담궈 먹었어요
    묵은 김치가 많은데 김치를 잘 인먹으니 힌쪽 썰으면 20일 이상 먹기에요
    새 김치 먹고 싶네요
    장아치는 걍 그렇고 국수는 맛있었어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3.07.23 18:36

    ㅎ좋아하는 장아찌ᆞ
    부지런하셔 만드시네요
    국수도 좋아하는데ㅎ
    무더위 건강 잘지키셔요

  • 작성자 23.07.23 19:31

    네 요즘같이 후덥지근하고 습도가 많은 때는 잘못하면 배탈도 나기 쉽고 무기력 해지기 쉽지요
    저녁 미사 드리고 왔어요
    무장아치를 좋아 하는데 생각보다 맛이 덜 하더군요
    옛날 맛이 안나네요
    국수 오늘 저녁에 또 해 먹으려구요
    밥도 없는데 하기 귀찮으니 국수 비벼 먹어야 겠어요
    편히 쉬세요

  • 23.07.23 20:30

    @산 나리 ㅎ잘챙겨드세요
    울반에 72세 결혼안한 시동생
    하늘나라 소풍가셨어요ᆞ
    형수랑 동갑있데 부인보다
    디 잘챙겨드렸지요ᆢ
    혼자있으면 더 잘 챙겨드셔야해요

  • 작성자 23.07.23 20:40

    @아남카라 네 그래야 되는데 헌자 먹기 위해 뭘 하기가 귀찮아서 지금 막 국수를 무쳐 먹었는데 어제도 양이 많았는데 남은것 얼마 안되는줄 알고 다 털어 삶았더니 너무 많아서 먹다가 남겼엉음식 남기면 안되는데 어쩔수 없이 남겼네요
    국수는 양을 가남을 못하겠어요
    원래 밥 양을 작게 먹는데 국슨 밥보다 많이 먹는것 같아요
    그 시동생분 너무 일찍 가셨네요
    한번 가고 나면 다시 못 올 일 잘 살아아야지요
    그치만 너무 오래 살긴 싫어요
    감사합니다

  • 23.07.23 20:48

    @산 나리 네ㅎ
    오래는 싫은데ᆞ
    몇살에 가야하나요ㅎ
    쉬세요 ㅎ

  • 작성자 23.07.23 20:50

    @아남카라 85세 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3일만 앓고 얼른 죽는게 소망이지요
    눈 빼주고 갈수 있는 기회만 있으면 더 좋구요
    편히 쉬세요

  • 23.07.23 21:02

    @산 나리 미안요ㅎ
    요증 장기기증도 하고 시신기증도 하잖아요
    전 다주고 갈거에요
    정말 쉬셔요 ㅎ
    답 안주셔도 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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