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lCfGD19Kkw
----2차대전때 독일나치 깃발이나 옛 독일나치스 SS 부대의 로고를 애용하는 우크라이나 극우 민족주의 아조프대대가 주축이 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두번째로 큰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수비군은 많을 때 15,000여명 정도 ...도시가 러시아군과 DNR(도네츠크인민공화국 민명대...경찰부대라고도 부른다)
그리고 후에 합세한 체첸부대에 완전 포위됐을 때는 7,000명 정도가 항구와 시중심 그리고 아조프철강공장에 남아있었다고 한다.
----DNR의 군대 지휘관은 마리우폴의 수비군은 살아서는 도시를 떠날 수 없으며 죽거나 항복하는 길밖에 없다고 했다.포위를 뚫고 밖으로 나갈 수 없음을 안 일부 아조프대원들은 여자옷을 입고 검문초소를 통과하려고 하다가 적발돼 잡힌 자가 많다. 그들을 잡히게 한 "배신자"는 그들이 몸에 새긴 반데라문신이라고 한다.
러시아측 검문소는 남자들의 몸에 반데라문신이 있으면 십중팔구는 아조프 신나치대원이라고 한다. 그들은 잡혀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돈바스지역에서 러시아인을 박해하고 집단 학살한 죄값을 치루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