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중학교 학생들은 교육과정 중 진로체험으로 인천청을 찾아왔는데요. 15명의 남학생들은 고등학생들처럼 듬직하고 늠름한 청춘들이었습니다. 앞으로 3년 후에는 병역판정검사장을 찾아올 미래의 역군들이었지요.
김대년청장님은 "여러분은 국민의 4대의무 중 국방의 의무를 지켜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요? 3년 후에는 이곳을 찾아오게 됩니다. 미리 찾아왔으니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실시하는 검사도 해볼 수 있습니다. 이시간에도 신체검사를 받는 형들이 있으니 최대한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를 바랍니다."라면서 중학생들에게 걸맞는 말씀으로 마무리하셨습니다.
학생들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병무행정의 설명을 들으며 웃음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천중학교 학생들은 진로체험으로 인천청을 찾아왔는데요. 지난 13일 청천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기업, 공사, 학교, 고용노동부 등 다양한 직업체험이 있었는데요. 인천병무지청에도 사나이 15명이 찾아온 것입니다. 첫 관문으로 병무행정설명회, 공무원의 자세, 병역판정검사장 견학 및 체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병무행정설명회 후에는 퀴즈 시간도 있었는데요. 역쉬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에 열중하느라 퀴즈 맞추기 시간에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번째 시간으로 병역판정검사장을 찾아갔는데요. 첫 관문인 심리검사장을 시작으로 혈압측정부터 신체검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거리낌없이 참여하는데 진지했습니다. 이날도 예외 없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들이 검사 중이었는데요. 질서있게 본인들이 궁금한 장소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축소된 검사도 해보았습니다.
치과선생님 앞에서는 실제로 치아에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이 앉았는데요. 다행히 별다른 충치는 없었고요. 학생이다보니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으로 검진되었습니다. 학생은 결과가 만족해서인지 통증이 사라졌대요.ㅎㅎㅎ
대한민국의 병역의무자들이 첫 건강검진을 받게 되는 병역판정검사장의 시설과 담당 의사까지도 최고를 자랑하는 인천청입니다.
두 학생들은 피검사를 직접 했는데요. 거침없이 옷을 걷어부치고 팔을 내밀었습니다. 피가 가득 채워지는 주사바늘이 무섭지도 않은가 봅니다. 찡그리지도 않아요. 결과는 17~ 18일쯤 학교로 보내질 예정입니다. 사실 저도 해보고 싶었다는~ㅎㅎ
김○○ 학생과 이○○ 학생은 "병원이 아닌 이곳에서 피검사를 한다니 신기하고 새롭습니다."라면서 궁금증도 많고 즐겁다고 하네요. 3년후에는 당당하게 이날을 이야기 하겠지요.
학생들의 모든 시간은 끝이 났습니다. 남자들만이 느껴볼 수 있는 병역판정검사장에서 학생들의 자유로움과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펼쳐진다는 사실도 증명한 셈입니다. 청천중학교 학생들은 진로체험 후에 얼마나 많은 남자들만의 이야기로 역사를 기록할까요!
김혜옥 부모기자는
병역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중학생들이 직접 방문 체험하는 현장을 함께해서 든든했습니다.
멋진 중학생들의 참여가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인천병무지청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들까지 진로체험을 통해 찾아오고 있답니다. 병무행정을 설명 듣고 병역판정검사장까지 미리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집에서는 부모님의 세대와 현재의 상황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진로체험이나 자유학기제를 통해 병무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병무청을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청천중학교 학생들은 교육과정 중 진로체험으로 인천청을 찾아왔는데요. 15명의 남학생들은 고등학생들처럼 듬직하고 늠름한 청춘들이었습니다. 앞으로 3년 후에는 병역판정검사장을 찾아올 미래의 역군들이었지요.
김대년청장님은 "여러분은 국민의 4대의무 중 국방의 의무를 지켜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요? 3년 후에는 이곳을 찾아오게 됩니다. 미리 찾아왔으니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실시하는 검사도 해볼 수 있습니다. 이시간에도 신체검사를 받는 형들이 있으니 최대한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를 바랍니다."라면서 중학생들에게 걸맞는 말씀으로 마무리하셨습니다.
학생들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병무행정의 설명을 들으며 웃음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천중학교 학생들은 진로체험으로 인천청을 찾아왔는데요. 지난 13일 청천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기업, 공사, 학교, 고용노동부 등 다양한 직업체험이 있었는데요. 인천병무지청에도 사나이 15명이 찾아온 것입니다. 첫 관문으로 병무행정설명회, 공무원의 자세, 병역판정검사장 견학 및 체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병무행정설명회 후에는 퀴즈 시간도 있었는데요. 역쉬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에 열중하느라 퀴즈 맞추기 시간에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번째 시간으로 병역판정검사장을 찾아갔는데요. 첫 관문인 심리검사장을 시작으로 혈압측정부터 신체검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거리낌없이 참여하는데 진지했습니다. 이날도 예외 없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들이 검사 중이었는데요. 질서있게 본인들이 궁금한 장소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축소된 검사도 해보았습니다.
치과선생님 앞에서는 실제로 치아에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이 앉았는데요. 다행히 별다른 충치는 없었고요. 학생이다보니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으로 검진되었습니다. 학생은 결과가 만족해서인지 통증이 사라졌대요.ㅎㅎㅎ
대한민국의 병역의무자들이 첫 건강검진을 받게 되는 병역판정검사장의 시설과 담당 의사까지도 최고를 자랑하는 인천청입니다.
두 학생들은 피검사를 직접 했는데요. 거침없이 옷을 걷어부치고 팔을 내밀었습니다. 피가 가득 채워지는 주사바늘이 무섭지도 않은가 봅니다. 찡그리지도 않아요. 결과는 17~ 18일쯤 학교로 보내질 예정입니다. 사실 저도 해보고 싶었다는~ㅎㅎ
김○○ 학생과 이○○ 학생은 "병원이 아닌 이곳에서 피검사를 한다니 신기하고 새롭습니다."라면서 궁금증도 많고 즐겁다고 하네요. 3년후에는 당당하게 이날을 이야기 하겠지요.
학생들의 모든 시간은 끝이 났습니다. 남자들만이 느껴볼 수 있는 병역판정검사장에서 학생들의 자유로움과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펼쳐진다는 사실도 증명한 셈입니다. 청천중학교 학생들은 진로체험 후에 얼마나 많은 남자들만의 이야기로 역사를 기록할까요!
김혜옥 부모기자는
병역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중학생들이 직접 방문 체험하는 현장을 함께해서 든든했습니다.
멋진 중학생들의 참여가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인천병무지청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들까지 진로체험을 통해 찾아오고 있답니다. 병무행정을 설명 듣고 병역판정검사장까지 미리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집에서는 부모님의 세대와 현재의 상황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진로체험이나 자유학기제를 통해 병무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병무청을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