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3.8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예수님은 떡을 먹으러 온 사람들에게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떡을 먹으러온 대부분의 무리는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열두 제자는 남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는 열두 제자를 대표하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누구에게 가느냐고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영생의 말씀임을 믿고 알았습니다. 베드로는 떡보다 예수님에게 관심을 갖고 예수님을 영생을 주시는 말씀이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가졌습니다.
어제는 한 목자 부친의 천국 환송식에 한 목사와 한 선교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장모 소천에 이어서 한 목자의 부친이 소천하였습니다. 이 분도 예수님을 믿으시고 92세에 별 고통없이 하나님 나라에 가셨습니다. 가시기 전까지 붓글씨를 쓰다고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의식을 잃고 있다가 일주일만에 가셨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한 번 왔다가 결국 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생명의 부활을 하느냐 심판의 부활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으면 우리는 누구나 생명의 부활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를 잘 인식하며 하루하루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생명을 누리며 주위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 예수님을 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아멘
한 마디) 예수님은 생명을 주는 신비로운 떡입니다.
회개제목
1. 주님과 더 친밀하게 살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요한복음 4개 녹화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법을 배워서
2. 이사야서 정리할 수 있어서
3. 한 목자의 부친 천국 환송식에 다녀올 수 있어서
4. 한 목사가 픽업을 도와주어서
5. 목장의 목자들과 잠언공부 통해서 담대함과 응답받는 기도를 배울 수 있어서
6. 한 목자와 요한복음 공부 통해서 나를 따르라 와보라는 말씀을 생각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오늘 생명의 삶 첫 공부하는 부부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