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왜 대리 사무실을 회사라고 칭하지 않고 업체 내지는 사무실로 칭하는지는 밑에 쓰여지는 당신네들 때문이란걸
명심하시게나......
1. 신정동=> 상계동 12K 이 따위로 올리는 업체
당신네들은 시장논리를 이야기 할거고 수행하는 기사가 있음에 우린 올린다 이따위 논리로 올리겠지?
당신네들이 좋아라 하는 시장논리 가지고 함 이야기 해봄세.. 시장논리는 대체 상품이 있을때 내려 가는게 맞는거라네
어느 특정상품에 가격이 형성되는데 가장 중요한 원인은 대체 상품이 존재 하느냐 하지 않느냐 일세...
그런데 아쉽게도 대리 시장은 대체 상품이 없네... 대리 말고 렉카를 이용해서 집에 갈수도 없고 술집앞에 나두고 택시타고
가서 다음날 올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눌이나 앤을 술마시던 장소에 와서 델구 가라 그럴수도 없고 차를 가져 가는 가장 합리
적인 방법은 오로지 대리 운전 뿐일쎄.... 그런데도 당신네들은 나한테 온 손님이 1천원 때문에 다른 업체로 넘어가지 않을까
전전긍긍해서 1천원 더 싸게 부르는 모양인데 그럼 경쟁업체도 1천원 더 싸게 부름 그땐 또 내릴텐가??
TV 라디오 광고 하는 업체가 광고 안하는 업체 보다 가격내리는건
대리시장 밖에 없네. 광고비는 남의 피 빨아서 충당하나???
2.패널티 가지고 장난질 쳐서 부수입올리는 업체
당신네들 정신이 있나 없나? 어느 업계가 공생 하는 동반자 한테 이 지 랄을 한단 말인가?
자네들은 500원 1000원 삥땅쳐서 상황녀 월급주나??? 아님 업체 사장 술 쳐먹나?
대리 업체 차리는데 그래도 몇백부터 몇천은 들었을텐데 시작할때 마음이 겨우 500원 1천원 동반자들 한테 삥뜯어서
월급준다는 마음이었는가??? 차라리 상황녀 옷 벗겨서 화상 채팅 싸이트를 만들게나.. 돈 벌긴 그게 더 쉽네...
어느 업계나 업계 사람끼린 페인팅을 안 쓰네... 페인팅모션은 손님한테나 좀 쓰는거지 같은 업계 사람들 한테는 그러는게
아니네... 몰 좀 알고 하시게나. 그걸 몰랐다거나 알고도 그 지랄을 하고 있음 사무실 접고 내 말대로 상황녀 옷 벗기는 화 상 채팅 싸이트 만들게나...
3.대리기사한테 동네 지리 모른다고 신경질 부르는 업체...
어이 여보셔.... 대리기사가 무슨 의사 교육처럼 한 6년 공부하고 나오는줄 아나?
업소 명만 가지고 다 찾아가면 우리가 월급 더 받고 네비게이션 만드는 회사 가서 조언해주고 먹고 살지 대리 하겠는가?
술 처먹은넘이 지가 서 있는 가게 이름만 덜렁 말하고 우리 보고 찾으라는 대리기사가 무슨 술레잡기 술레 인가??
아니면 낮에 다른일 안하고 동네 방네 찾아 댕김서 대동여지도 만들었던 김정호 처럼 술집 이름 적힌 지도라도 하나 만들어 야 하는건가? 술집이름 적힌 지도 만들만큼 수도권이 좁지도 않을뿐더러 우리 그리 할이 없지 않다네... 정히 그걸 원하면 자네들이 하나 만들어서 지급좀 해주게나... 참 기왕 만들려면 어느 핸폰 피뎅이에도 호환 되도록 잘 만들어 주게나.. 자네들이 만들어 주면 우린 감사히 쓸 의도는 있네... 그런거 만들지 않고 한번 더 업소 못찾는다고 신경질 부리고 알아서 하라 하면 주뎅이
찢어 놓겠네... 조심하게나
4.길동 =>인천 30K 띠우는 상황실...
자네는 인천 가봤는가? 아님 인천이 무슨 건물 이름인줄 아나... 인천이 그래뵈도 광역시네 끝에서 끝까지 한시간도 더 걸린다네... 도대체 어딜 기준을 요금을 매기나.... 인천이면 그냥 다 인천인가?? 언제 시간 나면 인천 일산 이런데 함 가보게나.
끝에서 끝이 당신이 생각 하는데 보다 좀 넓네... 우리도 어딘지는 알고 가야 하지 않겠나?
손님이 목적지를 안가르쳐 준다 이따위 소리 할건가? 그럼 제일 끝 기준으로 요금을 책정 하게나... 그럼 손님이 놀라서라도
지가 어디가는지 알려 줄걸세... 인천 계양 가는넘이 인천 제일 끝 요금 가는걸로 불름 가만 있겠나.. 지 어디 가는데 비싸다고 하지... 암소리 안하면 그 끝에 사는넘일쎄.... 왜 그리 간단한 이치를 모르나..... 손님이 말 안한다고 안 물어 보면 자네도 대리사무실 할 자격 없네.. 2번 처럼 하는넘하고 화상채팅 사이트 만들어서 동업하게나...
5.손님은 고객이고 기사는 종인줄 아는 상황실...
우리 종이 아닐쎄.. 자네 사무실 먹여 살려주는 우리도 고객이네...
우리가 움직여야 고객도 집에 갈수 있다네... 그런데 고객한테는 고객님하고 왜 우리 한테는 18 부터 입에 담지 못하는 소리 하나.. 자네가 아직 좀 덜 배워서 그런가 본데 내가 하나 알려주면...
대리 업계는 기사,프로그램회사, 손님, 업체 이리 4박자가 있어야 돌아 가는 바닥이네.....
그러니 우리 서로 공생 하면서 존중 해주면 어떻겠나? 내가 볼땐 그게 살길 같은데... 동반자 끼리 너무 막대하지 말게나.
그게 다 업보로 자네 사무실로 돌아 간다네.. 자네가 기사들한테 락 걸어서 일 못 하게 할수도 있지만 기사들도 피크 시간에 자네 사무실 전화 진상 떨면 자네 사무실도 며칠 일 못 하게 할수 있네.. 우리 서로 그리 험한꼴 보면서 살지는 말게나... 우린 동반자네.
동반자의 의미를 모르면 가끔은 사전도 좀 찾아 보고 그러게나... 머리 든게 없음. 찾아서 좀 보게나..
6 콜 안 빠진다고 2개 프로그램에 올리는 업체..
콜 안빠지는게 기사 탓인가?? 자네 상황녀가 요금 잘못 부른탓이지.
콜 안 빠진 요금 올려놓고 안 빠진다고 2군데 3군데 띠우고 결국 콜무 이따위 글 쳐서 올리고...
자네 죽어라 전단지 작업에 핸폰 스펨 문자질 해서 얻은 오다를 왜 콜무<<< 이따위로 글자 치게 만드나....
억울 하지 않나? 자네 대리 업계 원투 하나? 기사들이 먼 죄가 있다고 2-3군데 프로그램에 같이 띠우나...
손님이 갑자기 쌍둥이로 변해서 두명다 운행시키지는 않네... 콜은 한군데만 띠워 주게나.. 안빠진다고 콜무 << 이따위 글도
올리지 말게나. 우린 콜무를 원하는게 아니고 정당한 가격에 정당한 수수료를 주고 싶네. 우리 돈도 소중하듯이 자네 돈도
소중한거네... 우린 자네 콜 수수료를 띵가 먹고 싶지 않네.. 자네도 정당하게 수수료 받고 우리도 운행료 받고 우린 그런 가격을 원하네. 그렇다고 두군데 쳐 올려서 기사들 약올리지 말게나.. 손님이 양아 짓 햇 해서 두군데 불러 놓고 경쟁 시키면 자네도
열받지 않나.. 그 양아치 짓거리 하는것은 양아손님 하나로도 충분하네... 그러니 앞으로 그런짓은 절대 하지 말게나..
못 하겠음 자네도 화상채팅 사이트 차리러 가게나... 왜 여기와서 여럿 괴롭히나..
써놓고 보니까 이런 짓거리 하는 업체들은 얼른 퇴출 시켜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네요...
첫댓글 글쓴님의 맘은 이해가 가지만...현실적으로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저는 사실 위 내용중 몇가지는 대리기사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잘 아시겠지만 터무니 없는 가격 올라와도 금방 없어지는 경우 허다하죠? 솔직히 누굴 욕할수있나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되는 아주 간단한 이치라고 봐요... 누구나 똥콜이니 저가콜 업체니 욕할수는 있지만 저부터도 얼마나 떳떳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무도 안잡으면 가격 올라가는거 저가콜회사 자동 퇴출되는거 당연한 원리인거 대리기사님들 대부분 알죠? 그러나 현실에서 그게 지켜지지 않는게 정말 안타갑네요...
기사는 가격 결정권이 없습니다. 다만 가격을 선택 할수는 있죠. 가격을 결정해주는 쪽에서 우선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써놓고 보니까 <<이런 짓거리 하는 업체들은 얼른 퇴출 시켜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네요...>> 맞습니다.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무조건 불가능하다고 주저 앉는 사람보다는 이렇게라도 알려나가서 궁극적으로 시장질서(요금체계 때문에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긴다고 봄) 가 잡혀 나갈겁니다/ 좋은글 감쏴~ 전에 상황실에 들렸다가 실장이 고객과 통화하는걸 들었는데 " 손님 그 가격으론 안되니까 다른곳에 연락해 보세요" 참으로 흐믓했습니다/
시~~~~~이원! 공감합니다.
잘 지적 하셨네요~ 양아치 쉬레기 업체.업자들이 넘 많아져서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