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곳의 팀장은 제가 없으면 일이 힘들다고 못쉬게 하거든요 그런데 함께 일은 하지만 알고보면 야도 내인생 훔쳐먹는 조직스토커 이잖아요 서로 내놓고 말 은 안하지만 팀장의 미션은 날이 갈수록 노골적이 되가는데 내가 또 이 짐승들을 엄청 잘 잡는다는것이죠 개념없이 자꾸 내새끼를 공격해 쌋는데 참을 이유가 없어요 황인섭에 류미연에 공격하다 갑자기 궁금해지는거에요 내가 내 흉내 내는 팀장을 공격하면 난 여기서 짤릴까?하는ㅋㅋㅋ 그 생각을 어제부터 했나봐요 그랬더니 오늘 팀장이 사는 건물에 도둑이 들었다며 겅찰에서 피해 없냐 전화가 왔다네요 일 할때 팀장은 카톡이 자주 오는데 보통은 여자친구에요 근데 요즘 느낌은 여자친구를 통하거나 위장해 내 생각을 미션으로 알려주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하루종일 문자가 계속 오니깤ㅋㅋ 황인섭이랑 류미연이 소중한 내새끼 설사시킬때마다 하는 행동을 팀장에 해 볼까 싶거든요 오늘 잠시 고민을 했어요 그리고 여느때처럼 팀장여자친구에 카톡이오니 전에없이 짜증을 내더군요 이거 뭘까요? 왠지 오늘은 참 재밌네요 가끔 이렇게 혼자보기 아까울만큼 재밌어요 이걸 누구한테 말하고 누가 이해할까요 난 이렇게 재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