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 ◎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사람이나 자연이나 흔들리며 살아 간다는 것이다.
흔들리면서 기쁨과도 만나고
지나가는 아픔과도 눈 인사하고 사람에게 상처받았으면 또 다른 사람이 베푸는사랑에 의해 치유가 된다.
사람은 누구나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색깔도 형체도 없는 행복
어디서 만나고 잡을 수 있을까?
돈으로도 살 수도 없는 것이 행복이다.
낯선 곳을 여행을 하면서 간이역에서 기쁨. 슬픔. 눈물. 아픔을 만나면서 행복을 느끼고 불행을 안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100% 행복한 사람도 없고 100% 불행한 삶도 없다.
행복은 자기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지금 이순간이 편안하고 웃음이 나오면 행복한 순간을 만난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슬프고 고통스럽고 버거우면
잠시 불행을 만난 것이다.
영원한 행복, 영원한 불행을 안는 사람은 없다.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생활하느냐에 따라
지금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불행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행복, 불행 그들도 흔들리며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어제는 연예인을 만나고 오늘은 대학생과 만나고
내일은 사춘기 소녀와도 만나는 지극히 평범한 것이
행복 찾기이다.
이 세상은 흔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자연도 사람도 그것이 삶이다.
아직도 많은 인연과의 스침, 만남, 투쟁,그리고 평화, 등등의 시간을 얼마나 많이 만나게 될까?
숱하게 스치고 만났지만 여전히 행복찾기에는
실패해서 하염없이 흔들리다가 떠나가는 것이 인생이다.
-좋은글 중에서-
첫댓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낯선곳으로서의 여행은
이 나이에도',
저골목을 둘아서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만남이 있을것만같아,
거죽은 이미오래전에 할머니 된 주름 투성이의'모습 인데,,,
마음은 철 들생각이 아직도 없는듯,,, ㅉ ㅉ
ㅎ.ㅎ.
그렇습니다.
이미 거죽은 주름 투성이인데 마음이 철 들 생각을 안하고 ㅎ.ㅎ.
어쩝니까?
그렇게 DNA가 결정된 걸요.
Stranger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오,
철은 그때 그 때 맞게 들을 겁니다.
봄, 여름,가을,겨울 ㅎㅎ
ㅎ.ㅎ.
철 그놈 참 철이 없습니다.
글쎄 철이 들 때가 한참 지났는데 아직 읻넣다 소식이 없으니 말입니다.
ㅎ.ㅎ.
봄 여름 가을 겨울 또 기다려봅시다.
철 드는지 아닌지.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하세요 🌻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