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방송에서 10주년 특집방송을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예능이라는 방송의 특성상 시청자들에게 10년 이상 사랑을 받고 롱런하는 방송은 그만큼 힘들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그럼에도 시청자들의 오랜 시간 동안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개그콘서트, 가요무대, TV 쇼 진품명품, 아침마당,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6시내고향...등 이 중에서도 지난 1980년 11월 첫 방송한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 이상 방송을 하며 30년 넘는 역사를 가진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며 특히 MC를 맡고 있는 송해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너무 익숙한 '국민 할아버지'로 불리며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송해 나이 부인 출연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장수 프로그램의 최강자 '전국노래자랑'에 없어서는 안될 대체불가 존재인 송해 선생님은 여전히 38년째 일요일 오후를 책임지며 시청자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송해 선생님의 경력도 경력이지만 매주 전국을 돌아다니시면서 고령이지만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강산이 세 번 바뀌고도 남을 세월을 참가자들과 같이 호흡을 하며 여전히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계시네요.. 송해 선생님 나이를 알아볼까요..? 송해 나이는 1927년 황해도 재령 출신이며 본명은 송복희입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92세입니다.. 송해 부인되시는 분(석옥이 님)이 2018년 1월 22일 평소 앓아오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네요... 송해 선생님에게 힘내시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송해 선생님이 진행하며 받는 출연료는 얼마일까요..? 송해 출연료는 방송 1회당 300만 원입니다. 한 달에 1.200만 원 정도 받는 셈입니다. 일반 누리꾼들이 출연료가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미 송해 선생님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프로그램이 본인이 받는 출연료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