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오늘 새벽에 겨우 그쳐 오늘 장수말벌의 습격이 예상되어 아침에 돌아보고 이상이 없어 조금 안심을 하며 점심 때 가보니 이게 웬일? 두군데 습격이 진행되 10여 마리 잡고 말벌트랲을 펼처 두세 마리씩 붙여놨는데 한쪽은 금방 7마리로 불어났다 30여분 잠자리채를 휘드르며 공격을 차단시키고 곧바로 동성씨네 봉장으로 갔는데 이미 공격을 하고있어 신속히 조치를 하고 동태를 살피고 있는데 동성씨 후배가 왔다. 매일 와서 봐주고 있단다 마음이 놓인다 오늘은 양쪽 봉장 말벌 피습 방어하느라 좀 긴장을 한 날이었다
첫댓글 비오는날에도 공격을 계속 하고 있읍니다
어제 등검이 잡다가 뒤줄에서 왕팅이소리가 들려 찾아보니 두통이 공격을 당하고 있어 그물망 설치하고 패추심고 왔네요 ㅎㅎ
요즘은 매일이 비상입니다
한시도 맘 놓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