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문산 김삼룡 길 및 웅포블루베리 축제 구경 (3)
전북 익산의 백제왕궁박물관을 방문하고 나온 우리 일행 40여 명은
"문산(文山)김삼룡(金三龍) 길(路)" 입구로 이동하였다.
익산JC특우회 소속 김원요씨(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아버지가
고(故) 문산 김삼룡이시다.
김 회장에 따르면 작년 11월 18일 표석을 준공한 이 '김삼룡 길'은
백제왕궁(왕궁리 유적)에서 미륵사지까지 구간의 길을 말한다.
김삼룡 선생(1925 - 2014)은 익산의 찬란한 고대 문화를 재조명하고
익산 천도 연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김삼룡 선생은 원광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1973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를 설립, 30여 년간 소장을 맡아 미륵사지, 백제 왕궁,
오금산성 등의 조사 연구를 했다.
설명이 끝나자 익산, 안동 두 JC특우회 회원들은 표지판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 촬영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백남승 전 익산JC회장은 익산에서 생산한 딸기잼
한 통과 식빵 한 봉지씩을 안동JC특우회원에 전해 달라며
권경엽 안동JC특우회장에게 전했다.
'김삼룡 길' 설명을 들은 회원들은 전용 관광버스를 타고 블루베리
축제가 열리고 있는 익산시 웅포면으로 이동했다.
웅포블루베리공선회가 주최, 주관하고 익산시, 서익산농협.
탑마루 등이 후원하는 제5회 익산웅포블루베리 축제가 웅포초등교
부근 공터에서 열렸다.
우리 일행이 이곳에 도착하자 초청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사회자의 진행으로 익산, 안동 두 JC특우회장이 무대 위로 올라가서
인사말을 한 후 박순표 익산특우회원이 '천생연분'를 노래하면서
멋진 춤을 선보여 인기를 독차지 했으며 정준수 전 익산JC특우회장은
'안동역에서' 노래를 멋있게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정동호 전 안동 시장도 무대로 올라가 블루베리 판매 선전을
하기도 했다.
김상권 익산JC특우회 회장은 500g짜리 블루베리 한 통 씩을
안동회원들에게 선물했다.
초청 여 가수들이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사이 우리 일행들은
다음 행선지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