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스님~
죽음이 참 쉬운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이나 가족이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갑작스러운 죽음이 아니라면 죽음이 오기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요?
2.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인지 아니면 병원의 진단으로 인한 병인지, 아니면 동티로 인한
것인지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요?
3. 죽음 후 장례는 어떻게 지내는 것이 여법한 것인지요? 스님을 초청해야 하는지 등 어떻게
지내는 것이 망자를 위한 것인지요?
4. 장례를 마친 후 49재 등 어떻게 마무리하는 것이 여법한 것인지요?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
좋은 질문이십니다.
우리들이 잊고 사는거 '죽음'이죠.
스님은 이미 죽어본 사람입니다.
2012년 2월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마지막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마지막을 알아요.
물론 스님은 그과정을 통해 뇌를 손댔고
현재 조언자이신 성중님과 통하는 '각성'을 이룬 케이스입니다.
스님의 각성은 죽음을 겪어본 후에나 가능한 일이죠.
스님과 같이 각성하는 법은 티베트에 전해 내려오는 종교의학적으로도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수행자들이 일부러 시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거의 다 죽습니다.
젊은 사람 본인이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건 순식간에 다가옵니다.
스님 같은 경운 마지막 감정이 '미안합니다'였습니다.
그리고 할 일이 많은 것을 못하고 가는 것에 대한 걱정이었어요.
이게 다에요.
뇌출혈이 오면 약 2분 안에 모든게 끝납니다.
약 2분..
그게 마지막에 주어진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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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준비는
01.남과 싸우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특히 어머님과 다투지 마시고요 평소에 소중한 주변인들 잘 챙기십시오.
천수가 다하지 않는 갑작스러운 거라면 지금 내곁에 있는 내 주변인들이 나를 살려줍니다.
02.금전거래 깨끗하게 하십시오.
빚 남기지 마세요.
03.항상 위급함으로 잘못될 수 있는걸 감안하며 살아야합니다.
운전자인 경우 뇌출혈 증세가 나타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평소 이미지 트레이닝 하십시오.
갓길로 정차. 주차 브레이크.
증세는 하체 전체가 힘이 빠집니다. 편마비 아닙니다.
알려지기로는 편마비지만 실제로는 하체 전체 마비됩니다.
공포심에 호흡이 가빠집니다.
2분 안에 추가 사고를 막아야 해요.
한 가지 더 알려드리면 도로에서 차를 타고 가다 사망을 했던
배우 김주혁(金柱赫 Kim Joo-Hyuk)님...
드라마 허준의 주인공 역을 맡았었죠.
1972년 10월 3일 출생이고
2017년 10월 30일 향년 45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이분 소개를 보면
원로 배우인 김무생의 차남으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연극을 하다가 1997년 오지희 감독의 영화 《도시비화》로 데뷔하였다. 중견배우의 2세로서 아버지에 가려지지 않고 오직 자신의 연기만으로 성공한 드문 케이스[16] 중 한 명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여러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예능 1박 2일 시즌 3에도 출연해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며 대중에게 ‘구탱이형’이라는 별명도 얻는 등 대중적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그러던 2017년 10월 30일, 한창 그가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가고 있었을 때 교통사고를 당해 45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나무위키- |
이렇게 나옵니다.
부검했지만 사망 원인이 안 밝혀졌죠.
성중님께서는 이분은 동티로 사망했다고 하십니다.
직접 사인은 심장 마비.
주어진 시간은 1분 30초였답니다.
1분 30초...
급작스러운 사고의 경우 얼마나 짧은 시간 안에 모든게 끝나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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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아니고 인생의 노년을 향해 가는 정상적인 죽음은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남을 위해서도 아닌 우리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
이하나의 원칙만 지키시면 미래가 완벽하게 보장되니 아~~무 걱정마세요.
단 세 가지는 예욉니다.
'치매', '동티' '자살(인간의 선택)'
국가는 전쟁.
이것만 조심하면 여러분들에게 '천상세계'라는
최상의 즐거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고요.
이기적이지 않고 공동체를 위하는 마음이라면
최소 수백만년은 하늘에서 지내며
불살님들과 천왕님들을 모시며 세상을 다스리는 위대한 분들이 됩니다.
극락세계는 그 천상세계 속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죽음을 전혀 두려워 마세요.
미래 보장인데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 드리는 이조언은 이슬람이나 기독교의 악마적 이론과는 다른겁니다.
그들도 천당을 말합니다만 거짓말입니다.
그들은 전쟁과 살생을 강조하잖아요.
그걸로 먹고 사는 악마들입니다.
성중님께서는 불교라는 이름으로도 악을 짓지 말라하셨습니다.
인연, 연기법은 그 정로도 무서운거에요.
오늘날 티베트 불교가 겪고 있는 곤욕은
전생의 모택동 개인에게 집단적 린치를 가한 것의 과보라고 하셨습니다.
집단적인 무시도 이런 엄청난 결과를 가져 왔는데
살생이라면 경우가 완전히 다르죠.
절대로 전쟁이나 살생을 조장하는 악마적 종교나 이념을 따르지 마세요.
그들을 돕지도 마십시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기서 우크라이나를 피해자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침공은 러시아가 했지만 그 과정에서 침공을 조장한 것은 젤렌스키입니다.
그놈은 그걸로 자기의 권력을 유지했고요.
현재 올해 열려야 하는 대통령 선거도 하지 않는다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개인 권력욕을 위해 전쟁을 조장한 것은 젤렌스티 우크라이나 대통령입니다.
이건 전쟁 초기부터 성중님의 일관된 조언이셨는데 그증거가 자꾸 나타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는 직전생 아수라.
이런자를 후원하는 것은 또 다른 악업을 쌓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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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질문에 답을 해보죠.
질문>>부모님이나 가족이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갑작스러운 죽음이 아니라면 죽음이 오기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요?
답변>>
부모님이나 가족 역시 삶을 저렇게 살도록 권해야 합니다.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남을 위해서도 아닌 우리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
또 가족을 불자로 유도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스님은 당초 권할 필요 없다로 글을 썼는데 확인하니 권해야 한다고 해요.
다들 불교의 가르침 처럼 살면 된다로 가르치는데 그게 아니라네요.
저승갈 때 불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답니다.
불자로 사망하면 프리미엄이 있다고해요.
얼마전 천주교로 개종했던 분의 49재를 모셨는데
당시 재를 올리면서 그 분이 사후에도 불자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망자라도 부처님 명호를 간절히 외우면 불자가 된다고 하고요.
망자가 불자로 소속되어 있으면 큰이득을 본답니다.
님은 평소 위에서 말씀드린 가풍이 되도록 노력하시면 되요.
가족을 불자가 되기를 권유.
계는 반드시 받을 필요는 없고요.
마음으로 불교인이라는 확실한 소속만 있어도 된다 하십니다.
그러나 권하기만 하시고요.
다투지는 마라하십니다.
그 외는 장례 후 고인을 어떻게 모실건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에 대한 계힉이 없으면 많이 헤매게 됩니다.
장지, 화장이나 매장 방식, 비용처리.
또 부조나 조환 등은 품앗이 개념입니다.
미리 닦아 놓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닦아 놓더라도 안 돌아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마음 상하면 안됩니다.
그래도 미리 닦아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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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2.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인지 아니면 병원의 진단으로 인한 병인지,
아니면 동티로 인한 것인지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요?
답변>>
지속성으로 판단하시면 된답니다.
자연적인 노화는 자잘한 질병. 또 통계적으로 나오는거.
동티는 급작스러워요. 그리고 치명상을 입습니다.
죽음 외에는 1회로 안 끝납니다.
특징은 빠져나갈 길 없는 외통수로 느껴져요.
겉으로 자살이나 타살의 상당수도 여기에 해당 되기도 합니다.
또 질문에 언급 되지 않은게 있는데요.
운명과 실수, 인간 선택, 돌발상황에 의해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렇기에 여러분들이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여러님들은 조언자에게 자문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판단을 하실 수 있는 조언자는 매우 적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걱정할거 없습니다.
스님에게 자문 구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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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3. 죽음 후 장례는 어떻게 지내는 것이 여법한 것인지요? 스님을 초청해야 하는지 등 어떻게
지내는 것이 망자를 위한 것인지요?
답변>>
무조건 스님을 청하세요.
'시달림'이라는 의식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시달린다고 하죠??
그게 불교 시달림 의식과 같은 뜻이에요.
그만큼 기도가 힘들다는 겁니다.
현대화 되어 있지만 본래는 상례 자체가 시달림입니다.
장례지도사님들이 하신거 전부 그거 본래 스님들겁니다.
그 전체가 시달림.
지금은 핵심 기도만 스님들이 가지고 계십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요
'타종교인인 경우 반드시 시달림 의식부터 행해야 함 '
이건 타종교인을 49재로 받는 반혼재에 성중님의 조언이십니다.
이를 보면 저승에서 시달림 의식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시는걸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알려드리면 빈소에서 올리는 공양
이것도 해야 한답니다.
기독인들은 안하는데 그러면요 안 좋다고 해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상가 조문을 다녀왔는데 스님의 옷을 버려서 전체를 환복하는 사건 발생,
이상해서 성중님께 여쭈니 이유가 있었고요.
종교적으로 더럽게 오염되어 있다고 성중님들께서 그렇게 하셨답니다.
이때의 더럽다는 개념은 인간과는 좀 다릅니다.
공양을 차리지 않으면 상가의 종교적 더러움이 심하다고 해요.
그래서 스님에게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는거.
자세하게 밝힐수는 없지만 스님 옷을 전체 환복하기까지 매우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스님을 초청해 꼭 시달림 의식을 행하시고요
공양도 정성스럽게 올려주세요.
그리고 올리는 공양은 제사와 마찬가지로
영가님이 공양대상 1번이 아니고요.
사망 후 망자의 조사를 실시하는 성중님을 비롯해
장례와 연관된 여러 성중님들이 먼저 잡수신답니다.
잡숫고 그 분들 허락하에 망자가 시식.
사실이 이러하니
여러님들은 상례 절차 가운데
장례식장에서 '상식'이라고 올리는 입관후에 올리는 공양 꼭 올려주세요.
망자의 인생을 조사하여 49일만에 재판의 판결을 하시는 성중님들이 실재하신다면
그 사이 올리는 공양은 크게 작용을 하게 되겠죠.
스후에는 인간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개념이나
요즘 아무개가 유튜브에서 떠들고 다니는 그런
개인의 심리적 이론에 불과한 것과는 전혀 다른 현상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그런거에 오염되지 말고 옛법을 따라 행해주세요.
질문>>
4. 장례를 마친 후 49재 등 어떻게 마무리하는 것이 여법한 것인지요?
답변>>
꼭 49재 모셔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여기셔야 해요.
며칠전 상담을 한 내용입니다.
부친이 1년전 사망하셨는데 가신 곳이 궁금하시다 하시더군요.
성중님께 여쭸더니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 답변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인도환생.
질문자의 부친이 다시 인간이 되셨다는거에요.
다행히 좋은 집안에 나기로 결정 되고 현재 잉태중이라하셨습니다.
그걸 찾으시느라 평보다 많은 시간 소요.
조언을 구하면 성중님은 직접 다 살펴보십니다.
현장을 가시기도 하고 하늘의 데이터베이스를 살피시기도 하십니다.
이 때 오고 가시는 시간이 있어요.
이분이 인도환생을 했는데.. 좋은 가정에 태어났다..
이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인도환생의 상당수는 직전생보다 못해요.
그런데 분명히 인간의 신분 상승은 있었습니다.
다행이긴 하지만 이분은 49재를 안모신분이고요.
사후에 기도도 안해드린 분입니다.
온전히 자신의 업만으로 좋은 가정 환생.
만약 이분이 49재를 모셨다면 백프로 천상.
천상과 인간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에요.
기도의 여부가 이렇개 극명한 운명의 갈림길이 된겁니다.
복이 부족해도 기도로서 하늘로 올릴수 있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해요.
반드시 49재를 모실 계획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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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나 자신...
나는 누가 책임질거냐는 거에요.
이거 사전에 준비하셔야 해요.
특히 자식이 없거나 양자, 입양 집안, 자식이 외국이민 집은 더욱 명심하셔야 해요.
돈 앞에서는 인정사정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생전에 자신의 사후 미래를 생각하고
여동생을 통해 스님에게 연결되어 사후 제사를 모셔달라는 부탁을 하신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이 생전에 1천만원을 보시하셨어요.
절에서는 49재까지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식된 자들이 나타나 이모를 공격하여
보시한 돈을 절에서 다시 되돌려준적이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곤란한 이모님의 상황을 듣고 돌려줬어요.
이거 실화에요.
기가찬 일이지만 사실입니다.
보시를 행하신 분은 정신이 명확하시고 자신의 분명한 의지로 보시하셨습니다.
이걸 자식이 사후에 돈에 욕심을 내고 뒤엎은 겁니다.
나의 사후 49재를 모실분을 미리 준비하셔야 해요.
자식이 효순하면 괜찮지만
막 되먹은 것들이라면 미리 스스로 대비하셔야 합니다.
위의 실화에도 나오잖아요,
위에 예를 든 자식들은 큰실수 한겁니다.
49재와 평생 기일을 찾아주는 조건에 1천만원이라면
이건 절대 비싼 비용이 아닙니다.
스님들 역시 큰스님들 같은 경운 약2억 정도를 장례비용으로 스스로 준비하십니다.
영결 다비식과 49재 비용입니다.
평생 준비하고 남겨요.
스님이 조언드리는 내용은요
불교사찰 경제 살리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늘의 실황중계라는걸 잊지 마세요.
내주변에 나의 사후 미래를 지켜줄 49재를 모셔줄 이를 미리 체크하시고
자식이 돈이나 밝히고 싹수가 노랗다면
제끼고 돈을 준비하고 여러 사람에게 알려서 책임자를 지정해 놓으셔야 합니다.
성중님께서 이 부분을 소홀히하여 천상에 못가신 분들도 계시답니다.
자시느이 업이 커트라인에 걸린 분들에겐
49재 의식은 본인 미래의 운명을 좌우하는 기도입니다.
첫댓글 귀한 내용인데요 질문방은 카페 회원이 아니면 볼수가 없어서 누구나 볼수 있도록 옮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