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고관절인공관절/고관절인공관절수술 /대퇴골두무혈성괴사/퇴행성고관절염

[초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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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고관절 통증! 고관절이 어디에 있는 것이고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던 사람에게 고관절의 질병이라는 낯선 병명이 찾아오면 놀라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 고관절의 질병중 제일 대표적인 질환인 고관절의 대퇴골두무혈성괴사와 퇴행성고관절염에 대해 알아볼까요~고관절은 우리 하체를 이루는 제일 큰 관절로 고관절의 위치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타구니]정 가운데 위치해 있습니다. 골반골에 비구라는 홈이 파져 있고, 그 비구안에 허벅지 뼈의 시작부분인 대퇴골두가 들어가 관절을 이루고 걷고 달리고 양반 다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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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관절에 통증이 있기 시작하면서, 운동 범위가 줄어들게 되고 통증으로 일상생활도 어려워짐은 물론 걷는 것 조차도 표가 나서 절뚝거리게 되면 그 때에는 치료를 생각해야 하는데요. 관절을 이루는 비구순에 문제가 있다면 관절내시경을 할 수 도 있으나 대퇴골두무혈성괴사나 퇴행성고관절염의 경우에는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치료로서 선택하게 됩니다.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대퇴골두에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대퇴골두가 괴사 되는 것을 뜻하는 말이고요,퇴행성고관절염의 경우는 한쪽 고관절의 연골이 많이 닳아서 없어지면서 고관절을 이루는 골반뼈의 비구와 대퇴골두사이에 골 간격이 없어지면서 맞닿아 통증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답니다.

                 <퇴행성고관절염:연골이 닳아 비구와 대퇴골두가 서로 맞닿은 것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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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경우 질환이 진행되어 중기 이상 진행되면 치료를 위해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하게 됩니다.고관절인공관절은 비구와 대퇴골두 양측 모두를 인공관절로 대체해주는 수술로 어려운 수술 중 하나입니다.보통은 후방도달법이라 하여 엉덩이 뒷쪽에서 절개를 하여 고관절을 교체해주는 데 이 인공고관절수술을 할 때 외회전근을 보존했느냐 ,하지 않고 잘랐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답니다. 외회전근을 자르고 수술을 한 경우 최소 6주 이상의 회복기간이 필요하고 그만큼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멀기만합니다. 그러나 외회전근개를 보존하고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한 경우에는 수술 당일 부터 걷는 것은 물론 화장실 출입이 가능하고 변기에 앉는 것은 물론 계단도 혼자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회복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고관절인공관절수술 후 1달 정도면 근력회복 95%이상의 회복을 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은 물론 직장으로의 복귀도 그만큼 빠르다하겠습니다.

고관절인공관절!!멀기만 한가요?그렇지 않습니다. 안아프면 더 좋겠지만 어쩔수 없이 고관절의 문제로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해야만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외호전근개를 보존해 수술하는 웰튼병원을 방문해보세요.많은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수술 후 만족함으로 걸어다니며 자랑스러워하고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