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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9: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 ( 하 ) - 고전 9: 16 복음을 전할지라도
3-4) 향(香) : [영]Incense [히] (qetoreth) [그] (thumiama) - 많은 향을 받았으니,
(1) '향'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이다.
Ⓐ 단순히 '향'을 의미한다(Kraft).
Ⓑ '향'이 성도들의 기도로 된 것이기 때문에 '기도'다 (Bruce, Swete).
두 견해 중 후자가 타당하다. 왜냐하면 5: 8에서 '향을 담은 대접들'을 '성도들의 기도'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성막과 성전에서 제사할 때 태운 방향물질(출 30: 37. 31: 11. 삼상 2: 28. 대하 2: 4. 겔 8: 11. 눅 1: 9-10). 분향으로 번역했다(출 30: 1).
성전에서 쓴 향은 소합향, 나감향, 풍자향에 유향을 섞는다.
* 출 30: 34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향료는 요단 골짜기에서 재배하거나 아라비아 등에서 수입했다.
* 계 5: 8 -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2) 향은 네 가지 방법으로 사용했다.
① 향낭에 넣어서
* 아 1: 13 -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② 분말을 태워
* 아 3: 6 -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
③ 끓여 응축시킨 액체를 기름과 섞어서
* 아 1: 3 -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 사 3: 20 - 화관과 발목 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 요 12: 3 -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④ 몇 가지를 배합하여
* 출 30: 23-24 - 23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24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 요 19: 39 -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향료는 인체, 의료, 가구(시 45: 8. 잠 7: 17. 아 4: 11), 성전 예배에 향유로 썼다.
* 출 30: 22-38 –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24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25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26 너는 그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27 상과 그 모든 기구이며 등잔대와 그 기구이며 분향단과 28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29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 3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3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32 사람의 몸에 붓지 말며 이 방법대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지 말라. 이는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히 여기라. 33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와,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하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36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37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38 냄새를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속죄일에 대제사장은 향로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 행사를 했다.
* 레 16: 12 -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향을 태우는 일이 이교 제사에도 많았다. 선지자는 이것을 비난하고 배격했다.
* 대하 34: 25 - 이는 이 백성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그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의 노여움을 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노여움을 이 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 렘 6: 20 -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 렘 48: 35 - 여호와의 말씀이라. 모압 산당에서 제사하며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 내가 끊어버리리라.
향은 사람 마음을 즐겁게 하고(잠 27: 9), 기도를 상징한다.
* 시 141: 2 -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 계 5: 8 -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3-5) 목적 -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1)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합하여. : 단체기도
(2) 보좌 앞 금단에 드린다.
모든 성도의 기도가 합하여서 응답받는 역사다.
기도의 분량이 차게 되어 불을 담아다가 쏟을 때,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난 것은 심판하는 역사로서(계 11: 19, 계 16: 17-21) 기도의 분량이 찰 때 응답 되는 역사이다.
향은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고전 9: 14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
구약시대에 제사장들은 제물의 한 부분을 하나님께 드리고 남은 부분은 먹도록 되어 있었다.
* 레 2: 3 -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 레 7: 14, 31-32 – 14 그 전체의 예물 중에서 하나씩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그것을 화목제의 피를 뿌린 제사장들에게로 돌릴지니라. 31 그 기름은 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가슴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 것이며 32 또 너희는 그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를 삼을지니
이와 같이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들을 전도하러 내보내실 때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고 가르치셨다(마 10: 9-10).
주의 일꾼들이 일터에서 의식주의 필요를 공급받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1] 이와 같이 주께서도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에 제사장들에 관하여 규정하신 것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의 보수에 대해 똑같은 규정을 허락하셨다.
2]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것은 마 10: 10이나 눅 10: 7에서 주어진 예수님의 명령을 바울이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 마 10: 10 -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 눅 10: 7 -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그것은 구약의 제사장들이 성전에서 나는 것으로 생활을 영위하였던 것 같이 복음을 전하는 자들도 그 복음을 믿는 자들의 현금으로 생계를 꾸려가라는 예수님의 명령이다.
또한 이것은 예수님의 직접적인 명령인 만큼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한 권위를 가진 증거였다. 이처럼 바울은 자신의 권리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이 없었으나 고린도 교인들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고전 9: 15 차라리 죽을지언정 -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찌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
바울은 이런 당연한 권리들을 쓰지 않았다. 그는 의식주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 하였고 하나님의 은혜로 독신으로 살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우리도 의식주 문제나 결혼에 있어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자유와 권리를 하나님의 은혜로 스스로 절제하고 제한할 수 있다. 그것은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1]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바울은 복음 전파자로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경제적인 보조를 요구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권리를 결코 사용하지 않았다.
2]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바울이 복음의 전파를 위해 일할 때 필요로하는 경제적 지원를 도움받기 위하여 고린도 교인들에게 교역자들에게 의식주에 대한 율법의 가르침을 일깨워 주는 목적이 아니다.
3]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바울은 자신이 죽는 한이 있어도 고린도 교인들에게 경제적인 짐을 주지 않겠다고 말한다.
바울은 여기서 고린도에 있었을 때 겪은 여러가지 생생한 경험들의 기억으로 격한 감정이 되어 정상적인 방법으로 글을 잇지 못하고 파격 구문(破格構文)을 사용했다.
4]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바울은 아무런 보상없이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자신을 의심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었고 또한 혹자의 말대로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축적했다(Hodge).
따라서 물질적인 공급 없이 교회를 위하여 봉사한다는 것은 그가 전한 복음의 순수성을 입증하는 것이었으며 바울의 자랑이요 영광이었다.
고전 9: 16 복음을 전할지라도 -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
복음은 영혼 구원의 소식이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죄의 결과는 죽음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의 구주로 이 세상에 오셨다. 그는 많은 기적들로 자신를 증거하셨고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으나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이제 죄인들은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과 영생의 구원을 얻는다. 이것이 복음이다. 복음은 사람에게 가장 귀한 소식이며 전도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이다.
그러나 바울이 그 일을 자랑하지 않는 것은 부득불 할 일, 즉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전도는 주께서 그에게 맡기시고 명하신 일이었다. 그것은 그가 해야만 할 의무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으리라”고 말했다.
1]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자랑할'에 해당하는 헬라어 '카우케마'(*)는 '자신이 취한 행동에 대하여 도덕적인 가치를 느끼고, 그로 인해 갖게 되는 즐거운 감정'을 의미한다(Heinrici).
사도 바울이 선교 사역을 감당한 것은 그 일을 통해서 갖게 되는 즐거움과 보람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사명이 그리스도로부터 주어진 일이었고, 그가 부득불(不得不)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로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행 26: 16-18 –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 갈 1: 1 -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 빌 1: 16 -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그가 열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자신의 의지에 따른 것이 아니었다. 그는 예수와 성령에 사로잡혀 있었고 날마다 주의 계시에 민감하였다.
* 행 9: 1-9 –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 행 13: 2 -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 행 22: 21 -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즉 그가 복음 전파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만 가능했다.
2]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바울은 소명(召命)에 있어서 다른 사도들과 큰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12사도들은 자발적인 믿음으로 그들의 소명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바울은 오히려 믿는 자들을 박해하는 완악한 불신앙 가운데서 부르심을 받았으며 그의 소명은 자신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강압적인 역사였다. (Godet).
* 행 9: 5 –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오늘 하루도 주위 사람들에게 베푸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