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현실로 다가온 '분양한파'
▶ 2017년 분양시장...앞으로 어떻게 흘러가나
▶ 서울권, 수도권, 지방권...지역별 전망
“전셋값 부담이 커서 새해에는 정착할 집을 알아보다가 생각이 바뀌었어요. 집값이 떨어진다는데
선뜻 사기가 불안하더라고요.”
결혼 후 자녀 한명을 키우는 최율이씨(가명)는 지금보다 넓은 집으로 이사하려고 전셋집을 구하러 다니는
중이다. 애초에는 대출받아 아파트를 사는 것도 고려했지만 금리인상이 우려되는 데다 마음에 드는
아파트 가격이 일주일 사이 뚝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주택 공급량 줄고 일부 분양연기
새해 분양시장이 꽁꽁 얼어붙는 분위기다. 주택 공급량이 줄고 일부 건설사는 분양일정을 미뤘다.
올해 분양물량은 지난해 대비 20% 가까이 감소한 40만가구 이하로 전망된다.
지난 2년 동안 100만가구 넘는 물량이 쏟아져 공급과잉이 심각한 상황이다.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GS건설·대림산업·롯데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현대엔지니어링 등
10대 건설사의 분양물량은 15만5250가구로 재건축·재개발 조합원분양, 뉴스테이(임대주택),
오피스텔을 포함해도 6%가량 줄어든다.
업계 1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대비 12% 줄어든 901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일부 건설사는 분양일정을 미루기도 한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분양거래가
위축될 게 뻔한데 분양일정을 앞당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대출규제가 정비된 이후로
연기하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대출규제는 부동산규제보다 더 큰 변수다. 정부는 지난해 11·3 부동산대책을 통해 청약자격을 축소하고
일부지역의 분양권 전매를 금지한 데 이어 은행의 집단 잔금대출 소득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분양권 거래 '뚝', 프리미엄도 실종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분양권 거래와 가격도 곤두박질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1·3대책 발표 후 지난해 11월 서울 아파트의 분양권 거래량이 441건을 기록해 한달 사이 26.4% 급감했다.
지난해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았던 6월의 899건에 비하면 50.9% 줄어들었다.
강남 3구 중 강남을 제외한 서초와 송파도 분양권 거래량이 각각 18건, 37건으로 한달 사이 반토막났다.
같은 달 계약이 한건도 이뤄지지 않은 단지도 속출했다. 지난달에는 분양권 거래가 더 줄어 서울 전체는
15.4% 감소한 373건, 강남은 27.5% 감소한 29건에 그쳤다.
한때 분양권 프리미엄이 억대를 넘나들던 현상도 사라졌다. 건설사들은 부동산시장 침체기에나 볼 수 있는
아파트 할인분양과 중도금 무이자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기는 언제까지?
아파트 투자로 얼어붙은 부동산시장..무엇을 노려야할까?
아파트 분양시장...돈되는 곳 남아있을까?
지역별, 시기별 매도.매수 전략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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