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사도행전 5:34-42
● 행 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성경은 유일한 진리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변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형식과 전도 방식은 계속해서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따라 어느새 전도의 기본이었던 ‘문서 전도’도 이제는 무용지물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주님을 만난 사람 중에는 노방전도나 문서 전도를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서선교는 가장 효과적인 전도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다음의 4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전도지는 성경을 본 적 없는 사람에게도 단 한 장으로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2. 전도지는 언제나 어디서나 꺼낼 수 있고, 누구에게나 전할 수 있습니다.
3. 길 가다 5분만 시간을 내달라고 하면 대부분 거절하겠지만 전도지 한 장을 건넨다면 받을 확률은 더 높습니다.
4. 드러내놓고 전도할 수 없는 해외에서는 문서선교가 더없이 좋은 매개체입니다.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합니다. 관계를 통해 가까운 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도 좋고, 전도지를 통해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따라 다만 힘써 복음을 전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다양한 좋은 방법으로 전도하게 하소서.
어디서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전도지를 항상 준비해 가지고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