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의 야구 경기와 박태환(인천시청)이 출전하는 수영, 손연재(연세대)가 나서는 리듬체조 등의 입장권은 일찍 매진됐다.
축구는 한국 대표팀 경기에는 관중이 몰리고 그 밖의 경기는 사실상 텅 빈 구장에서 진행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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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어느 종목을 막론하고 대한민국 경기를 제외하고 관중이 몰리는 종목이 어디있나요??
프로xx 종목..
파키스탄,몽골 뭐 이런 나라 경기는 관중이 많은가보죠??
박태환이나 손연재 경기는 매진되었군요..
근데 박태환 수영장이며 손연재 경기가 벌어지는 리듬체조 경기장 수용규모가 2천석도 안되네요..
대한민국 남자 축구경기가 벌어지는 경기장들 수용규모 보면..
최소 2만여석에서 많게는 5만석되는 경기장에서 경기들을 하는군요..
말레이시아 경기때 입장관중이 3만8천여명이더군요..
아시안게임 경기 중
티켓값이 가장 비싼 종목이 축구더군요..
티켓값 없이 무료로 입장하는 종목도 있고 티켓값이 5천원밖에 하지 않는 종목도 상당수더군요..
기사 보면...축구가 인천아시안게임 때 피해를 주는 종목 같네요..
현실은 가장 많은 관중수익과 가장많은 관중수를 기록하는게 축구인데 말이죠..
이건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뿐 아니라
올림픽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올림픽에서도 가장 많은 관중이 들어오고 평균관중 역시 가장 높은게 축구더군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915100808429
첫댓글 아시아모두가 풀어야할숙제
얼른 퇴출되면 좋겠음
곧 현실화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속마음이 적나라함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첫경기였던 말레이시아 경기
관중수는 3만 8천여명이었습니다..
타종목과 비교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4대프로종목인 배구,농구
배구아시안게임 ,농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결승까지 갔을때....
첫예선부터 결승까지 갔을때 동원가능한 총관중수는 4만명이 되지 않습니다..
배구 경기장과 농구 경기장 수용규모가 4천~6천석입니다..
근데 축구는 말레이시아 1경기로 3만8천여명을 기록했습니다.
거기에 티켓값은 타종목의 2~4배가 넘습니다..
이럴진데...
배구,농구도 아닌 타종목은 어떻겠습니까..
살림살이에 가장 보탬이 되는 종목이 축구이거늘..
맨날 이렇게 찬밥취급만 하고..
현실은 축구가 빠지면 아시안 게임 자체가 진행이 안됨
그럼 예선을 해서 경기수를 줄이던가 가뜩이나 일정 빡빡한것도 짜증나는구만
입장권 판매율 부진 이유를 엉뚱한데서 찾는 기자.
애초에 무리수 두고 추진한 인천아시안게임이 인천 시민들로부터 크게 관심을 못 받고 있죠. 종목 비유도 윗분들 말씀대로 어거지이고.
어제 문학경기장 말레이시아전이 38500명인데 한국이 결승까지 간다고 했을 때 축구에서 한국전만 최소 20만이 넘을텐데요.
야구는 이번의 마지막
비싼돈주고 누가 실력이 별로 없는 팀경기를 가고 싶을까..
월드컵이야 다들 쟁쟁한 팀이 나오니까 많은 경기를 보고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