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못하는 성격의 인간관계 특징
태어나면서부터 성격이 좋아서 인간관계를 잘하면 참 좋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는 본래 소심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면 알게 모르게 왕따 비슷한 느낌을 갖게되면서
서서히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 것이다.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면 공부도 안되고,
하루하루가 지옥처럼 짜증나고 외롭고 속상할 것이다. ㅠㅠ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개인의 업무능력보다도 인간관계를 얼마나
잘하느냐도 그만큼 중요하다.
왜냐하면 조직이라는 곳은 나 하나 잘한다고해서 인정받는 곳이 아니다.
위에는 수많은 상급자가 있으며, 밑에는 나를 바라보는 부하직원이 있다.
그들과의 원만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하루종일 일하는 일터가
즐겁지 않으며 승진이나 기타 업무에 있어서 불이익이 따를수도 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여전히 유효한 세상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이 뿌리를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쉽게 말하면 조금 편한 군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는 군대보다 더욱더 눈치볼것도 많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사회생활 못하는 성격들은 어느조직을 가더라도 이 문제는 결국 겪게 된다.
그들이 갖는 인간관계 특징의 단면을 개인적으로 정리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1. 친구나 주변 인간관계가 협소하다.
편하게 만나고 술한잔 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는 것은 슬픈일이다.
이미 어린시절부터 그 관계에서 나타는 여러가지 경험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이해관계속의 사회생활은 당연히 어려운 법이다.
그래서 부모는 내 자녀를 오로지 공부만 시켜서는 안된다.
적당히 친구들도 만나게하고, 자기 취미활동도 적극 장려해 주어야 한다.
필요하다면 아르바이트로 일찍부터 시작해서 미리서 배울 필요도 있다.
대학시절 집에 돈이 많아서 아르바이트 한번 하지 않는 친구들이
부럽기도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들이 오히려 안쓰러운 느낌도 든다.
무엇이든 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단지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소통 능력은 최고의 장점이 될 것이다.
2. 나는 투덜이 스머프입니다.
자꾸 불만을 자주 말하는 사람은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내 입장에서는 그것이 맞기 때문에 자주 불평불만을 말하겠지만,
듣는 사람은 나에 대해서 저평가 하게 될 것이다.
물론 정말로 친한 사람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되돌고 자기의 속내를 쉽게 드러내서는 안된다.
이것은 불신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괜히 자신의 단점을 드러내서
자기 무덤을 파지 말라는 것이다.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는 속담이 있다.
언젠가는 나의 말이 당사자에게 들리게 된다.
만약 그 사람이 나의 상급자나 나에게 중요한 인물이라면 가만히 있겠는가?
그 사람도 나에게 험단을 하게 될 것이다.
의외로 순진한 사람들이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말한다고 하면서 투덜거리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 특징중 한가지이다.
3. 눈치 코치 없으면 ㅠㅠ
눈치를 기르기 위해서는 눈치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ㅎㅎ
소위 말해서 분위기 파악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농담을 해야 할 타이밍에 진지하게 혼자 심각하게 다가서고,
심각해야 할 순간에 어설픈 농담을 해서 분위기를 초토화하기도 한다.
센스 있는 사람은 그 순간을 잘 파악해서 자신이
무슨말을 해야 할지를 알게 된다.
만약 내가 그정도 능력이 없다면 차라리 가만히 앉아서 중간이라도 가면 된다.
어설프게 끼어들다가 모든 비난을 내가 감당해야 하는 순간도 찾아온다
4.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의 성격은... 타인의 말을 잘 경청하지 못한다.
자기 식대로 생각하고 자기말만 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쉽게 상처받고, 잘 삐치고,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웃자가 한 이야기에 죽자고 달려들면 그 분위기 보이 않아도 뻔하다.
의외로 사람들은 이럴때 그 사람을 공격을 하게 된다.
차라리 뻔뻔한 사람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이 상황에서 큰 상처를 받게 된다.
사람들이 나를 무시했다고 생각하면서 자존심의 상처를 받는다.
그래서 타인의 말을 잘 새겨듣는 연습을 자주 해야 한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하고,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파악하면
대처하는 방법을 스스로 배울수가 있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지적을 당하고 나중에는 나에게 답답하다면서
지적조차 해주지 않는 경우가 온다. 보이지 않는 왕따가 시작된다.
5. 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 건방지면 큰일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다.
조금 잘된다고해서 그것을 거만하게 자랑하듯 해서는 안된다.
내가 잘되면 상대적으로 누군가는 그만큼 고통을 겪게 된다.
자기 잘난맛에 살고자 한다면 혼자 자영업을 하든지 사업을 해야 한다.
사회생활을 계속 영위하고자 한다면 초심을 갖고 상대방을 배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면서 주변 동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될 것이다.
눈치를 보라는 것이 아니라, 자만심을 갖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을때 오히려 주변에서 더 크게 인정을 해주게 될 것이다.
6. 말이 많으면 결국 내가 당하게 된다.
말이라는 것은 사람을 살리기도하고 죽이기도 한다.
그냥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생각없이 이런저런 말을 남발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말 없이 종요한 사람을 신뢰하게 마련이다.
내가 말을 많이 한다면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지면 된다.
그렇지 못할 경우라면 가만히 있는 것이 신상에 좋다.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들은 신중하지 못하고 자주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우가많다.
내가 충분히 센스있고 조리있게 말을 잘 할때까지 내공을 쌓는 시간을 갖자.
7. 책임감이 부족하다면 다른것을 아무리 잘해도 OUT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약속, 신뢰, 믿음등이다.
특히 책임감이 없다면 사람들은 나를 떠나게 될 것이다.
성격좋은 것과 이것은 별개의 개념이다.
이것은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조직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다.
자꾸 출근 시간에 늦거나, 기안을 마감시간에 제출하지 않는다거나,
자꾸 약속을 어기게 되면 큰 봉변을 당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 혼자 책임을 질수도 없고,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곤경에 처할수 있기 때문에 타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게 된다.
때로는 밤을 새서라도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
특히 상급자는 나의 그 성실성을 틀림없이 알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인간관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조금 부족하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점검해서 고치고 수정하면 된다.
자꾸 하던대로 해서는 안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지적을 받았다면 당장이라도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시무시한 잔소리와 함께 나를 무시하는 눈빛을 보게 될 것이다.
이런 사회생활에 대한 관계형성과 노하우는 사실 부모로부터 배우게 된다.
그것이 잘 이루어진다면 사실 별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요즘에는 부모와 자식간에도 소통이 잘 되지 않는데
하물며 생판 처음보는 사람들과 어찌 잘 어울릴수가 있겠는가?
지금이라도 자신의 단점을 잘 파악해서 하나씩 노력해서 바꾸어가야한다.
- 출처: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 -
첫댓글감마음으로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삶에 좋은 격언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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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자료 잘 보았습니다.
감사
사회생활 못하는 성격의 인간관계 특징. ,좋은정보.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