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함께 드러내 보일 때
자신은 망가지는 게 아니라 온전해질 것입니다.
자기 그늘을 불편해하지 않고 태연히 끌어안을 때
자신은 말할 수 없이 매력적이 되고
자신의 인생은 굉장한 기쁨의 삶을 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모호함과 어수룩함을 불편해하지 않을 때
자신의 삶은 보다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내가 그들보다 더 나은가? 더 못한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나? 싫어하나?”
이런 두려움의 에너지 속에 갇혀 사는 시간이
얼마나 많았는지 되돌아 봅니다.
내가 나로 살기 보다는
남들이 만든 이미지에 맞춰 살기 위해 허비한 시간은
또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나를 통째로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어떻습니까?
삶의 방 문우님들 이제는 타인의 잣대로 움직이는 못난 삶이 아닌
자신의 주관에 의한 삶을 살지 않으실래요?
말을 이리저리 옮기는 못난 삶이 아닌
상대를 칭찬해주는 그런 삶을.......
선배님들을 존중해주고 후배들을 아껴주는 그런 삶을.....
보다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시는 우리 님들이
되시길 바라면서 희미한 슈퍼문을 바라보며
따뜻하시고 배려심이 많으신 님들의
얼굴을 달 속에 그리면서 환한 웃음을 띠어봅니다.
그 마음을 닮아가는 내가 되어야지 하면서 말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날들이 님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나이가 들어가면 곱게 익도록 노력하며 살게 됩디다
젊어서는 뭐든 야심찬 욕망속에 살아가지요ㅎㅎ
절음의 상징 나이따라 비워지고 나누어 집니다
곱게 늙은 할매로 ㅎㅎ 健行하십시요
선배님 벌써 잃어 나셧습니까? 안녕히 주무셧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삶이
선배남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내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 입니다..
그저께 안산애서 조금 무리햇던지 어제
치른 시험에서 맘에 안들어 속이 상했는데
그래도 잊고 살렵니다,
이나이에 젊은 이들과 우열을 겨룰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
성적이 좀 부족해도 그냥 허허 웃고 말렵니다,
그라고 욕심도 훨훨 미움도 훌훌 벗어 던지고
님은 생 운영자님의 말처럼 살겟습니다 ㅎㅎ
성적에 연연 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며 살아가시는 선배님이시기에
분명 성적도 좋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내가 나를 안답니다
겉보기 보다 어리숙 하다는걸 ㅎ
서로 미소로 인사 나누는
선 후배들 그냥 반갑답니다
혜안이 깃드신 선배님의 눈빛인데
무슨 겸손의 말씀이신지요 ㅎㅎㅎㅎ
날마다 나를 정검 해 보게 되지요
우짜든 동 욕 안 들어 묵고 그 인간 괜찮게 살다 갔단 야그 들어야 겠지요 ㅋ
남의 시선이나 평보다는 자신에게
물어서 부끄럼 없는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아름다우시고 행복하신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멋진말씀 새겨들으렵니다 ㅎ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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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