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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길-단편-봉숭아꽃물 들이던 시절 안방대의 꿈 <정안길 소녀소설>봉숭아꽃물 들이던 시절 안방대의 꿈
대우 추천 0 조회 253 22.09.10 01: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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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12 19:19

    첫댓글 정산 정안길회장님의 부탁으로 대신 올려드렸는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 22.09.12 09:57

    아! 대우 이소준 실장님 제 가슴이 뜁니다! 2012년에서 2022년까지 10년간 '因緣'과 동행하셨던 이소준 시인과 재회하니 감개무량합니다. 많은 세월을 뒤로하고도 백마강 세상에서 사라지지않고 다시 만나다니? 백마강이 아니라 白馬長江이라고 명명해야할는지 아무튼 이소준 실장님과 다시 만나다니 갑자기 내 숨결이 벅차네요. 아! 내 생애에 가장 감동으로 벅찬 순간인가봅니다. 이제는 지난 10년간 물불을 헤아리지 않고 내 손으로 글을 올렸는데, 이제 자작소설 글마저 부탁해야하는 격세지감에 휩싸이네요... 또 10년? 기약은 없으나 외쳐봅니다! ㅎㅎㅎ

  • 22.09.18 09:54

    <안방대랑 김용례가 중학교 동창이 아닌가요?>

    대우님의 카카오톡에서 문의하신 내용을 여기서 답합니다.
    실제 동창생은 아니었지만, 김용례의 동네 버들골과 안방대의 동네 용성은 같은 面內로 마주보는 동네이고 졸업한 초등학교는 서로 다르지만, 김용례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학교에 들어갔더라면 안방대가 다닌 비홍중학교에 들어가 동창생이 되었으리란 거죠. 안방대의 시 <길>은 '白江文學'에 게재된 작품을 2년전 내가 읽어보면서 주인공 안방대와 나의 아내가 동갑이란 사실도 알면서 나의 아내 김용례가 떠올라, 이 소설을 구상하게 되었죠. 70대의 안방대 시인은 지역유지인 내또래의 부인이며, 나도 그네 부부의 생활상을 대충 알 정도이고, 안방대 시인은 용성에서 까치다리가 있는 버들골 이웃동네로 시집오셨으니 안방대의 시 <길>을 감상하자, 이내 머리속에 떠돌더군요.

  • 작성자 22.09.22 17:34

    오늘 다시 보내주신 원고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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