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긴스의 커리어입니다.
게임과 게임 스타팅은 아주 예쁩니다. 꾸준히 전경기 선발 출장해주고 있고요.
아쉬운 부분은 3년차까지 평균득점이 꾸준히 상승하다가
팀의 사정상 득점이 많이 감소했다는 점입니다. 위긴스-타운스만 있다가
버틀러가 있으니 당연히 떨어지는 것이지만,
스탯성애자인 저로써는 4년차에 25득점+ 를 찍어주며 스코어링 능력을 마음껏 보여줬어야 했는데 .. ㅎㅎ
그래도 요즘 로즈-코빙턴이 결장하면서 위긴스도 각성하며 40득점도 해주고,
발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위긴스가 자신감과 열정을 되찾고 득점 퍼포먼스를 더 보여주길 바랄 뿐이네요.
저번 글에도 썼지만, 어시스트-리바운드, 허슬 스탯도 오르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아직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티보 체제에선 공을 만질일이 그 이전보다 적었고 세팅도 없었으니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위기의 가장큰 문제는 자유투 삥뜻는건데, 최근 몇경기는 그래도 잘 얻어내고 잘 넣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