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참고 견뎌낸다면, 어떤 회사든 다 할 만 하겠죠, 하지만 롯데마트가 사실상 일을 참고 견뎌낼 만 합니까?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던집니다.
제가 아는 사람 롯데마트 다닙니다. 4년제 대졸 공채 입사했죠.
9시 출근, 8시 넘어서 퇴근 허다랍니다. 1시 출근하면 12시 퇴근.. 재고조사라도 있는 날이면 거의 3, 4시까지 근무,재고조사는 매장 문 닫은 후 해야 하기에..
전단 나오는 전날이면 12시에 시작해서 1, 2, 시간 정도 오버타임 하는 건 예사.
택시비? 집까지 얼마가 나오든 간에 오천원인가 밖에 지급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야요금이니, 오천원이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어쩌다 주임님 소리 해 주는 아래 사람들한테 술 사는 것도 회사지원 안 되더라구요. 매장 전체 회식이 아닌 한, 파트 회식이거나 하면 절대적으로 대졸 공채 사원이 처음 맡는 주임이 계산하고..
한 파트 맡아서 일 손에 익은 지 얼마 안돼서, 곧 다른 파트로 옮깁니다. 인수인계 제대로 안 될 때도 많고 재고파악 제대로 안 돼 있으면 그 때부터 오버타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죠, 일 익힐 때까지.. 사람을 키울 생각이 없는 건지 벌써 몇 번째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 쉬는 날 못 쉽니다. 이거 처음에는 돈 주니까 암 것도 아닌 거 같고, 취업도 어려운 때 뭘 가리냐고 하면서 입사하고. 평일날 쉬니까 색다른 분위기까지 느껴집니다.
하지만 갈수록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 듭니다. 남들처럼 일하고, 남들처럼 일정한 출퇴근 시간 지켜 주는 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낍니다. 애인이라도 있던 사람들은 깨지는 경우 허다하다고 합니다. 매장의 판매사원이랑(무시하는 게 아니라) 생활 리듬이 맞다는 이유로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컴플레인 들어와도, 고객님 죄송합니다. 저희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세상에 비상식적인 인간들 모두 콤플레인 걸어와도, 어쨋든 죄송해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을알고 참고 견뎌낸다면 ..모두들 담당님..주임님..계장님 소리들으며 우뤄뤄봅니다 . 매장안에서는 담당님,,주임님 들이 왕이죠 ..말그대로 .>>
- > 이 부분, 정말 강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매장 안에서 왕이면 뭐합니까? 그리고 알바 사원들, 판매 단기직, 판매하시는 여사님들이 우러러 보고 잘 보이려고 애쓴다고 해서, 자신이 더 높아집니까?
자기개발에는 하나도 투자 못 하고, 회사에서 교육 시켜 주는 것도 없는데, (정말 직원 교육에 돈 안쓰는 곳이 롯데죠. 그룹 전체 연수 10일, 그리고 책 읽고 독후감 쓰는 교육 며칠.. 이게 끝 돈 얼마나 들까요?;)
매장 안에서만 왕이면 그거 어디에 쓰실려구요? 매장 안에서는 왕이라도, 이미 다른 이들과 다른 생활리듬과, 새벽까지 술자리로 이어지는 회식문화.. 운 사람들은 이미 짜증이 날 대로 나겠죠.
다른 곳으로 입사한 친구들과 비교도 되고. 전문가를 키워 주는 곳이 아니니까요.
이마트 연봉 롯데마트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이마트는 시스템화 돼 있는 것이 많아서 사람이 매니지 해야 하는 업무도 적다고 들었습니다. 환경이 롯데마트보다는 낫다는 것이지요.
롯데는 그런 부분이 약해서 정말 잡일도 많고, 사람이 해결해야 하는 일들도 많죠.
아래 분 리플 대졸 연봉이 2900이라고요? 이번에 격주 5일 휴무 하면서 연봉 깍는단 이야기까지 나왔었다고 들었습니다. 일평균 근무시간은 늘리면서 말이지요. 2900 대 안됩니다. 2700 조금 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인센티브 없고 연말 상여 거의 없고 근무시간 길고, 원래 휴일에 근무하면 1.5배로 쳐 줘야 하는 거 감안하면, 짜죠. 정말 짜죠.
그리고 다른 회사 다 주 5일 하는 마당에, 격주 5일, 것도 주말에 쉬는 것도 아니고, 만날 수 있는 사람도 없는 주중에 이틀 쉬게 해 주는 게 뭐가 그렇게 고맙나요? 게다가,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배운다. 는 식으로 장점을 드셨는데 이건 롯데마트에서만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지요.
지금 글 쓰신 분은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 영역의 방대함과, 롯데마트라는 직장이 자신의 적성과 너무 잘 맞아서, 그런 자부심과 자신감에 글을 쓰신 거 같은데,
일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좋죠, 그렇지만, 님 글만 읽는다면, 너무 장점만 부각되는 듯 싶어, 딴지 겁니다.
모든 기업이 그렇겠지만, 장단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롯데마트도 장점이 있죠 가장 부각되는 점은 공무원적인 분위기, 타 기업보다 높은 고용보장.
하지만 요즘 분위기는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왜 고용보장이 되느냐? 워낙 인건비가 싸니까.
매장 가심 알겠지만, 판매사원 알바들 한 달 월급 100만원도 안되고,
대졸 사원이라 해 봤자 특별히 더 드는 코스트가 없으니 짜를 일도 없고.
한 때나마 관심있던 곳이지만 지금 다른 기업에서 일하다 보니, 안 좋은 면이 참 눈에 띄더군요. 물론 제가 있는 곳도 장단이있지만, 적어도 회사에서 나를 키워 주려 하고 돈을 투자하는 구나 하는 생각은 든답니다.
하지만 롯데는 제가 봤을 때 정말 그런 부분에서 약한 기업이죠.
주변 다니는 이들을 보며 느낀 점들입니다. 전 제 3자이니, 부정적인 면들만 볼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객관적으로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을 쓰신분꼐서는 유통이 머리로 하는것으로 생각하는 거 같은데요ㅣ...일단 매장에서 몇년은 굴러야지 간부로 커갈수 있습니다.... 머리 아무리 잘굴려봐야... 안먹히는곳이 유통이지요... 삼성물산 유통부분에 제아무리 똘똘한 사람이 간다할지라도.. 삼성프라자가 잘나갑답니까?
나.... 님은 어떤 관점에서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유통업체(편의점.할인점.전문점.슈퍼마켓...물류센터까지 모두포함)에서 일하면 기본적으로 9시간 근무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일단 정직원으로 들어가면 파트별로 다르다고보면됩니다. 매장관리직으로 내려오면 매장관리.. 즉 상품진열부터 해야합니다 안하고서는 일
ㅎㅎ 회사가 교육시키는 곳이라 말한 적은 없습니다. 제가 강조했던 것은 롯데란 기업이 자기들이 데리고 있는 사원에 대한 교육 투자가 타 기업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점이지요. 한 사람 잘 키워서 전문가로 육성하는 게 아니라,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으니, 알아서 해라 라는 식의 시스템.
지긋이 견디고 하면.... 좋은 일이 올텐데.... 글고.. 매장관리직은 거의 교육만 받으로 다니고 다른 매장은 어떻게 되어있나 보러 다니고 제고 정리는 알바생들이 해놓은것을 다시 담당이 검열하는 수준정도입니다. 글고... 님 같은 경우 유통체질도 아니고 다른 곳에 가더라도 불평 불만만 내 세울 사람인듯 싶습니다.
사람을 가르치는데 돈아끼는것이 잘못됐다고 보구요,기본적 근무시간9시간 가지고 뭐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다만 타 기업이라면 시간외근무수당이라든가, 휴일근무수당이 어느 정도 보장되겠지만, 주말과 시간외근무를 당연시하는 것도 문제란 말씀이지요,.또한 초대졸도 뽑지만, 상 / 하반기 모두 대졸공채를 실시하죠
그 인원도 상당하고, 일단은 각 매장으로 배치돼 근무한 후 본사로 발령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 말씀은, 일하는 시간과 노동강도에 비해 급여가 현저히 낮다는 것, 그리고 사원교육에 투자안한다는 점, 그리고 매장 안에서 대졸공채입사자가 왕일지는 모르겠지만, 외부로 나오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 이런 점들
저희 형이 lg유통(축산)에 있는데요. 이번에 주5일로 바뀌면서 무지하게 놀던데요. 10일정도. 글구 직원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도 어느정도 있는 듯 하구요. 그에 비하면 윗분 글로만 본다면 롯데가 지원이 부족한 건 사실인 듯 하네요. 물론 저희 형도 일 빡새다고 합니다. 유통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어떤것이든 밖에서 보았일때와 정작 안에서 보았을때 느낌과 사실이 다릅니다. 님이 느끼시는 롯데의 이미지가 별로이신것 같은데, 자신의 느낌과 카더라 통신으로도 저렇게 긴글이 완성될 수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님이 알고계신바가 사실과 다른부른 그리고 차이가 나는부분이 있으니 그것부터 올바로 알아보심이....
초과근무수당 꼬박꼬박 챙겨주는 회사 요즘 있나요?? 복지가 짱이라는 삼성도 주말수당 초과수당 다 안챙깁니다 물론 계열사마다 다르겠지만 자기가 알아서 기는거죠...롯데마트 이번공채 전원 중국연수뎅겨옵니다. 연수원교육으로교육끝이라고요? 그리고 연봉...2900이상 맞는데요..인센티브..상여?똑바로알아보시고글쓰세
그러니까 여기 리플 단사람들은 모두 우물안 개구리인 것입니다 ㅋㅋ 롯데...사원들한테 피 빨아먹는 회사 맞죠 ㅋㅋ 연봉 2900넘어요? 저 롯데 마트 일하다가 나왔는데...피 좀 빨리다가 나왔죠...물론 지금 결과는 더 좋고...그냥 꿈도 희망도 포기하고 미친 듯이 일하기 좋아하면 강추...ㅋㅋ 남는건 없겠지만 ㅋㅋ
롯데는 계열사가 다 그래요~ 딱히 괜찮은 계열사가 없죠...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일하기 괜찮은....사원들한테 돈 안쓰기로 유명한 회사잖아요 ㅋㅋ 사원들 먹는 점심, 저녁도 다른 회사에 비하면 정말 열악한 수준 ㅋㅋ 반찬으로 돈가스 나오면 한 5개 집어가는 인간들 태반~ 거지들인지 ㅋㅋ 그럼 뒤에 오는 사람은 못먹죠
내가 수도 없이 당했음 ㅠㅠ 근데 롯데 있다보면 사람이 그렇게 변해요~~돈가스 5개 집어감 ㅋㅋ 탕슉 나오면 국 놓는 부분까지 탕슉으로 채움 ㅋㅋ 나도 점점 짐승으로 변해가더군요~~ 에구...지금은 소실적 추억이지만...선택은 여러분들이 하는거니까..저는 정보제공만 하는겁니다~롯데 갠적으로 싫어하는게 아니고^^
여기서 서로 회사에 대한 비판만 하는분들.우리나라에 있는 기업 20곳 정도 다니신 후에나 감상 또는 자신의 생각을 적으시기 바랍니다.회사 생활 얼마나 많이 하신진 몰라도.. 충분히 객관적이고 신빙성 있게끔 적으세요. 맨날 카더라. ~데요.. 라는 주관적인 말 쓰지 마시고요. 취업준비하시는분들에게 희망을 좀 주세요
위에 '좋은데 취직..'이란분 좋은곳에 취직하신거는 축하드리는데 리플을 좀 정성스럽게 달았으면 하네요. 상당히 롯데라는 회사에 부정적인 시각이 아주 강하신거 같은데... 지금 좋은데 취직한곳에 대한 정보를 써주시는게 취업준비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희망적인 리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첫댓글 무슨 회사가 신입사원 채용해서 교육시키는곳입니까? 회사는 단지 회사를 위해서 일할 사람이 필요할뿐입니다..이직할사람이 대부분인것을 굳이 실컷 교육시킬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부로 임원으로 갈 사람들은 이런것들을 참고 견딘 사람들이겟찌요.
이 글을 쓰신분꼐서는 유통이 머리로 하는것으로 생각하는 거 같은데요ㅣ...일단 매장에서 몇년은 굴러야지 간부로 커갈수 있습니다.... 머리 아무리 잘굴려봐야... 안먹히는곳이 유통이지요... 삼성물산 유통부분에 제아무리 똘똘한 사람이 간다할지라도.. 삼성프라자가 잘나갑답니까?
나.... 님은 어떤 관점에서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유통업체(편의점.할인점.전문점.슈퍼마켓...물류센터까지 모두포함)에서 일하면 기본적으로 9시간 근무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일단 정직원으로 들어가면 파트별로 다르다고보면됩니다. 매장관리직으로 내려오면 매장관리.. 즉 상품진열부터 해야합니다 안하고서는 일
일을 배울수없습니다. 그리고 유통업체는 대졸거의 뽑지도 않습니다. 지금 이마트에서는 초대졸인턴만 뽑습니다. __+ 님친구분은 매장관리직인가보내요. 그리고 할인점도 안에서 pb분야(이건 본사만있음) pop분야. 경리계. 검수과,, 등 한없이 많습니다
유통업에 취업을 희망하고있고 그분야에서 일도 해봤지만 님처럼 부정적으로 말하는분은 거의 드물구요.. 님만 불만이면 채용때 원서넣지마세요.. 님같이 불만가지고 있으면서 취업해놓구 3개월도 못버티고 나가는사람 태반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 기회마져 빼앗아 가지말구요..
ㅎㅎ 회사가 교육시키는 곳이라 말한 적은 없습니다. 제가 강조했던 것은 롯데란 기업이 자기들이 데리고 있는 사원에 대한 교육 투자가 타 기업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점이지요. 한 사람 잘 키워서 전문가로 육성하는 게 아니라,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으니, 알아서 해라 라는 식의 시스템.
지긋이 견디고 하면.... 좋은 일이 올텐데.... 글고.. 매장관리직은 거의 교육만 받으로 다니고 다른 매장은 어떻게 되어있나 보러 다니고 제고 정리는 알바생들이 해놓은것을 다시 담당이 검열하는 수준정도입니다. 글고... 님 같은 경우 유통체질도 아니고 다른 곳에 가더라도 불평 불만만 내 세울 사람인듯 싶습니다.
사람을 가르치는데 돈아끼는것이 잘못됐다고 보구요,기본적 근무시간9시간 가지고 뭐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다만 타 기업이라면 시간외근무수당이라든가, 휴일근무수당이 어느 정도 보장되겠지만, 주말과 시간외근무를 당연시하는 것도 문제란 말씀이지요,.또한 초대졸도 뽑지만, 상 / 하반기 모두 대졸공채를 실시하죠
그 인원도 상당하고, 일단은 각 매장으로 배치돼 근무한 후 본사로 발령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 말씀은, 일하는 시간과 노동강도에 비해 급여가 현저히 낮다는 것, 그리고 사원교육에 투자안한다는 점, 그리고 매장 안에서 대졸공채입사자가 왕일지는 모르겠지만, 외부로 나오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 이런 점들
최소한 다른 사람들과 다른 생활리듬으로 사는 데 대한 기회비용은 회사에서 일정 부분 보장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니 여타 대기업들, 업무강도 상상초월이지만, 그에 대한 보상과 복지 부분은 보장됩니다만 롯데는 상대적으로 못 미친다고 봅니다.
저희 형이 lg유통(축산)에 있는데요. 이번에 주5일로 바뀌면서 무지하게 놀던데요. 10일정도. 글구 직원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도 어느정도 있는 듯 하구요. 그에 비하면 윗분 글로만 본다면 롯데가 지원이 부족한 건 사실인 듯 하네요. 물론 저희 형도 일 빡새다고 합니다. 유통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저희 형은 나중에 자기 장사 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버티고 있습니다. 솔직히 부럽습니다. 우리형의 굳은 의지가요~! 모두들 힘 냅시다.^^
회사가 꼭교육을 시켜야한다는 것은 전 이해를 할수없는부분이구요. 자체적으로 유통아카데미를 실시하고있는 회사는 해태유통, 롯데백화점은 아카데미수업이 있습니다. 그리구 회사에서 교육을 시킨다고 열시미하는사람이 얼마나될까요??
나님은 모든것을 돈으로 생각을 하시는게 좀 안타까워보입니다.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을 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자기가하고 싶은 일은 다연히 보수도 따라야하지만 따르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이 더많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님은 유통쪽은 아닌거 같내요
컨설팅쪽은 어떠신가요? 비판하는 것을 보니 컨설팅쪽이 낳은듯하내요
마져요... 회사에서 직원교육시키면..죄다 잡니다..
겉치레를 상당히 중시하는것같네요..글쓴분은.
비판하는 것과 컨설팅 하는 것이 무슨 관련이 있나요? 그리고 불만이 있다고 겉치레라고 쉽게 말할 수 있나요?
어떤것이든 밖에서 보았일때와 정작 안에서 보았을때 느낌과 사실이 다릅니다. 님이 느끼시는 롯데의 이미지가 별로이신것 같은데, 자신의 느낌과 카더라 통신으로도 저렇게 긴글이 완성될 수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님이 알고계신바가 사실과 다른부른 그리고 차이가 나는부분이 있으니 그것부터 올바로 알아보심이....
초과근무수당 꼬박꼬박 챙겨주는 회사 요즘 있나요?? 복지가 짱이라는 삼성도 주말수당 초과수당 다 안챙깁니다 물론 계열사마다 다르겠지만 자기가 알아서 기는거죠...롯데마트 이번공채 전원 중국연수뎅겨옵니다. 연수원교육으로교육끝이라고요? 그리고 연봉...2900이상 맞는데요..인센티브..상여?똑바로알아보시고글쓰세
그러니까 여기 리플 단사람들은 모두 우물안 개구리인 것입니다 ㅋㅋ 롯데...사원들한테 피 빨아먹는 회사 맞죠 ㅋㅋ 연봉 2900넘어요? 저 롯데 마트 일하다가 나왔는데...피 좀 빨리다가 나왔죠...물론 지금 결과는 더 좋고...그냥 꿈도 희망도 포기하고 미친 듯이 일하기 좋아하면 강추...ㅋㅋ 남는건 없겠지만 ㅋㅋ
롯데는 계열사가 다 그래요~ 딱히 괜찮은 계열사가 없죠...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일하기 괜찮은....사원들한테 돈 안쓰기로 유명한 회사잖아요 ㅋㅋ 사원들 먹는 점심, 저녁도 다른 회사에 비하면 정말 열악한 수준 ㅋㅋ 반찬으로 돈가스 나오면 한 5개 집어가는 인간들 태반~ 거지들인지 ㅋㅋ 그럼 뒤에 오는 사람은 못먹죠
내가 수도 없이 당했음 ㅠㅠ 근데 롯데 있다보면 사람이 그렇게 변해요~~돈가스 5개 집어감 ㅋㅋ 탕슉 나오면 국 놓는 부분까지 탕슉으로 채움 ㅋㅋ 나도 점점 짐승으로 변해가더군요~~ 에구...지금은 소실적 추억이지만...선택은 여러분들이 하는거니까..저는 정보제공만 하는겁니다~롯데 갠적으로 싫어하는게 아니고^^
타 업종을 보면, 연봉 1500에 매일매일 밤 열두시 까지 야근하는 곳도 허다합니다. 세상에 모든 조건을 다 만족하는 직장이 어딨습니까. 열악하다 열악하다 해도, 중소기업만큼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사원 교육이 쟁점인 것 같은데...헉...교육이 필요 없다구요? 잠만 잔다구요? 허.....삼성이 왜 일등기업인지 아십니까? 각 계열사 별로 큰 교육원 있습니다. 그 큰 교육원이 모자라 다른 회사의 연수원 까지 빌려가며 교육시킵니다.
롯데는 그룹 연수원 한개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한 곳도 텅텅 빈다는 군요...체계적이지 못한 형식적인 교육을 하기 때문에 조는 것이겠지요...나의 장래에 큰 도움이 되는 그런 교육, 기를 쓰고 듣지 않을까요? 그것이 겉치레 일까요?................
롯데 연수원은 좋습니다...모두수용가능합니다..계열사별루 필요없을듯
롯데 연수원 안빕니다.. 저 교육받을때 삼성전자에서도 빌려쓰던데요--
여기서 서로 회사에 대한 비판만 하는분들.우리나라에 있는 기업 20곳 정도 다니신 후에나 감상 또는 자신의 생각을 적으시기 바랍니다.회사 생활 얼마나 많이 하신진 몰라도.. 충분히 객관적이고 신빙성 있게끔 적으세요. 맨날 카더라. ~데요.. 라는 주관적인 말 쓰지 마시고요. 취업준비하시는분들에게 희망을 좀 주세요
어느 회사나 처음에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군대도 다 그렇죠. 자기가 하는일이 제일 힘들고 누구는 편해보이고.. 자기마인드가 어떠한가에 따라 자신의 인생도 그렇게 바뀌어 가는 겁니다.
위에 '좋은데 취직..'이란분 좋은곳에 취직하신거는 축하드리는데 리플을 좀 정성스럽게 달았으면 하네요. 상당히 롯데라는 회사에 부정적인 시각이 아주 강하신거 같은데... 지금 좋은데 취직한곳에 대한 정보를 써주시는게 취업준비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희망적인 리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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