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정형돈 파리돼지앵, CF 통해 다시 뭉쳐
스포츠조선 기사전송 2011-09-01 09:52
'저 자세는 뭐야?'
MBC '무한도전'에서 국민마초로 각광 받은 정재형-정형돈의 파리돼지앵이 다시 한번 뭉쳤다.
정재형과 정형돈은 최근 SK국제전화 00700 모델로 발탁, 1일부터 '국제전화 국민번호, 00700'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세자리 국제전화보다 최대 58%나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세자리 국제전화 번호를 누르는 소비자들에게 00700은 누르는 즐거움이 있는 국민번호임을 전달한다. 정형돈은 00700 번호가 새겨진 에어캡, 일명 '뽁뽁이' 의상을 입고 또 다른 뽁뽁이 옷을 만들며 "이제 보는 패션은 끝났어. 마구 눌러보고 싶지 않아?"라며 00700이 '누르고 싶은 국제전화 국민번호'임을 강조한다.
특히 "내가 널 왜 눌러"라며 시큰둥하던 정재형이 뽁뽁이에 새겨진 00700 번호를 보고 정형돈이 입고 있는 뽁뽁이 의상을 마구 눌러대자, 정형돈은 "그만 남겨둬, 내 팬들을 위해서"라는 절규와 함께 발버둥치듯 움직이는 코믹한 몸동작으로 특유의 개그감각을 발산했다.
정재형은 광고 촬영장에서도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정재형은 촬영이 중단 될 때마다 세트장 소품으로 비치되어 있던 작은 오르간을 연주했다.
한편 SK텔링크 임만섭 B2C사업부장은 "국민마초 커플 정재형씨와 정형돈씨의 '자꾸만 보고 싶은 매력'이 한 번 누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뽁뽁이처럼 '자꾸만 누르고 싶은 번호 00700'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광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홈쇼핑 생방사수, 그건 시작에 불과했어... 이젠 광고를 사수해야돼...
첫댓글 꺄~~ 너무 귀여워요^^ 파리돼지앵의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어요~~!!^^
이 광고를 시작으로 앞으로 씨에프에서 우리 도니님 많이많이 만나고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한번 눌러보고 싶네요ㅋㅋㅋ
아이디어 대박이네요!!!!!!!!!!!!누가 이런걸 생각했지???와~~~~~~~~ 씨엡,죽입니다요~!!!!둘다 귀여워. 첨에 그 광고는 둘다 완전 어색하더니~~~ㅎ
ㅎㅎㅎㅎㅎ 광고 사수 ㅎㅎㅎㅎㅎ 귀여워 ㅎㅎㅎㅎ
형돈님 표정 보세요... 너무 귀여워요~~~
씨에프 섭외 많이 들어오면 골라서 하새요 그날이 곧옴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내 팬들을위해서 남겨둬~~~~~ 저희를 위해 남겨두세요~~
광고로도 대박 나시길 .... 대세 도니~~
파리돼지앵 너무 좋아요!
광고도 넘 잘 만들었어요~~ 재밌어요^^ 정재형돈 넘넘 귀엽구~ 티비에서 빨리 보고싶네요ㅎㅎ
형돈이가 금줄이었어.. 그걸잡은 요정.. 대박.. ㅋㅋ
귀여븐!!
고마워 정재형돈^^
이봉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