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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분 시험의 내용 합격에 필요한 점수 ① 제1차 시험의 과목 중 영어 과목은 그 시험공고일부터 역산하여 2년이 되는 날에 속하는 해 의 1월1일 이후에 실시된 다른 시험기관의 영어시험에서 취득한 성적으로 시험을 대체한다.
가) 출제경향분석 1999년도에는 대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에서 출제되었으나 상법전반에 대한 이해를 요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따라서 전체적인 상법의 흐름을 충분히 알지 못하고 단편적인 암기반복을 한 사람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2000년도에는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구조조정에 관한 문제(5문제), 개정상법관련(4문제) 등 특정부분에 대한 문제에 집중된 점이 일부 있었다. 2001년도에는 크게 세 가지 점에서 특징을 갖는다. 첫째는, 전년도에 비해 전체적으로 지문이 길어진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시험수준은 전년도와 비교하여 크게 어려웠다고는 생각지 않으며 법전을 충실히 탐독하고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익혀 두었다면 90점은 얻을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에도 회사법의 중요사항에 대해서 철저히 공부한다면 고득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003년도에는 한두 개의 문제를 빼고는 전반적으로 기출 되었거나, 기출이 예상되는 문제 또는 중요하다고 강조한 내용이 출제되었다. 앞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기본에 충실하고, 법전을 보는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상법을 고득점 할 수 있으리라 본다. 2004년도에도 기존의 출제경향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본다. 다만, 몇 개의 문제는 법전의 전문적 해석내용 또는 판례의 판시내용을 출제함으로써 시험의 분별력을 높였다고 하겠다. |
즉, 상법 가운데 회사법 부분만을 시험의 대상으로 하므로 나머지 과목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전략과목으로 삼기에 충분하다. 상법은 세무사 1차 시험의 당락을 좌우하는 과목이라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주식회사 부분이 약 75∼80%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큰 비중을 갖고 있으므로 주식회사 부분은 법조문을 거의 암기하다시피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총칙 등 기타법률에 관해서도 약 20∼25%가 출제되고 있으므로 주식회사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되 기타부분도 법조문을 중심으로 주요사항을 정리·Sub note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많은 수험생들이 상법은 암기과목이므로 시험 직전 집중적인 공부로 고득점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고득점 전략과목으로 삼으면서도 실제 시험에서는 의외로 80점 이상 고득점자가 적으며 상당수의 과락자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상법의 이론서로 체계를 세우지도 않고 단지 문제집 하나에 의존해서 시험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문제집에 있는 문제는 다 이해하여 모르는 문제없이 시험에 임했는데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은 공부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과연 문제를 다 이해하고 시험에 임한 것일까? 상법의 공부방법을 제시해 보면, 상법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하여 기본서를 2회독한 다음 객관식 문제집을 4회 정도 학습한다. 상법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라고 하나 법조문 중심으로 출제되므로 개론서 1권, 문제집 1∼2권으로 반복정리하면 충분할 것 같다. 회사법만 다루고 있는 기본 서를 선택하여 통독하면서 문제를 풀어보고 개념상 혼동이 되는 부분은 반드시 법조문을 찾아 확인하고, 법조문 전체를 정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재정학 가) 출제경향분석 따라서, 이와 같은 위치를 반영해서 재정학은 세무사 1차 시험 과목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수험생에 따라서는 부담을 줄 수도 있는 과목이다. 재정학 시험은 전통적인 재정학 논의보다는 공공경제학적 재정현상분석을 중심으로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재정학 과목으로 높은 점수를 얻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공공경제학적 재정현상분석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이다. 출제경향을 분석해 보면 공공선택이론에서 51.4%, 조세이론에서 48.6%의 비중으로 출제되고 있다. 1999년도에는 철저한 이론에 기초한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각 보기의 지문들이 이론의 경제적 및 현실적 이해를 묻고 있어서 매우 당황스러운 문제들이 많았다. 2000년도에는 미시경제학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어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심했다. 2001년도에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단, 공공경제학 이론을 수리화하여 출제한 문제가 6문항 있었고 기타 간단한 수리 계산문제 2문항이 있었다. 이론을 수리화한 문제의 경우 다소 난해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으나 이론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2002년도 재정학 문제는 예년에 비하여 쉽게 출제되었다. 교과서를 충실히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즉시 답을 낼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그러나, 2002년도에도 사고를 요하는 계산문제와 재정학 이론을 실제 사례를 이용하여 묻는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 재정학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이론서를 확실히 이해할 것과 계산문제연습을 소홀히 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2003년도도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기본수험서를 성실히 보았다면 별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2004년도에는 예년에 비해 난이도가 높았다. 간단하고 예상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계산형 문제로 질문을 하였으며 단편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문제를 읽고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다. 이에 앞으로의 공부방법은 |
경제학의 기본이론을 습득한 후 철저한 이해위주로 학습해야 한다. 경제학은 미시·거시경제학을 별도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으나 제한된 시간 내에 시험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정평 있는 경제원론을 선택하여 미시경제부분과 거시경제부분 중 재정정책부분을 중점적으로 하여 경제이론을 습득한 후 재정학을 공부해야 한다. 특히, 공공경제학의 이론 및 조세부분의 이론을 심도 있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재정학 과목은 고득점을 할 수 있는 과목이지만 응용경제학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경제학적 기초를 갖추는 노력을 먼저 하는 것이 재정학에서 고득점 할 수 있는 비책이라 하겠다. 객관식 문제집은 조세론 부분이 많이 보강된 문제집을 선택하여 2회 정도 반복하여 풀어보면서, 정답을 맞추는데 주안점을 두지 말고 각 문제의 항목마다 정답과 정답이 아닌 이유를 철저히 분석하면서 공부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재정학은 보는 시각에 따라 정답을 달리 선택할 수 있으므로 문제에 따라 보는 시각을 어느 정도 정형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험기간 동안 보아온 이론서의 줄친 내용 또는 Sub note를 이용해 최종적으로 이론정립을 반드시 한 번이라도 하기 바란다.
4) 세법개론 경향 가) 출제경향분석 세법학개론은 대체로 단순한 암기를 요하는 문제가 아니라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비록 암기를 요하는 사항이라도 이해와 결부되어 출제되고 있다. 한편, 법·시행령·시행규칙은 물론이고 중요한 기본통칙에서도 출제되고 있다. 즉, 쉽고 기본적인 사항 뿐 아니라 까다롭고 세부적인 내용까지도 출제되고 있는 것이다. 1997년도부터 세법학개론 시험범위가 일부 변경(국제 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추가)되면서 출제 문제의 난이도가 다소 높아졌다. 최근 개정세법 내용에 대한 문항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하게 출제 되고 있다. 세법 중 법인세법이 23.2%, 부가가치세법이 22.5%, 소득세법이 21.8% 정도 출제되며 기타국세기본법이 10.5%, 국세징수법이 9.6%, 국제 조세조정에 관한법률에서 7.8%, 조세범처벌법에서 5.0% 정도 출제되고 있다. 2000년, 2001년의 가장 큰 특징은 계산문제의 비중이 많이 높아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2001년의 경우도 그 추세를 이어서 40문제 중 13문제(32.5%)가 계산형으로 출제되었다. 2002년도 세법개론은 예년에 비하여 그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판단되며, 60점 이상을 획득한 수험생은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 40점대에서 50점대의 점수를 획득하였을 것으로 보여진다. 2002년 시험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① 다수의 예규·통칙이 출제되었다. ③ 계산문제는 몇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시간이 부족하거나 출제자가 만든 함정에 걸려 정답을 고르기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었다. 따라서 평소에 1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통해 스킵 할 것인가를 판단하는 의사결정훈련도 요구된다. ④ 어떤 제도를 질문하는 경우 세법 전체의 내용을 질문하는 문항수가 많아졌다. 이러한 출제유형에 대비해서 세법제도 상호간을 수평적으로 비교하는 마인드가 요구된다. ⑤ 기타 세법(13개 문제)에서 고득점 할 수 있게 시험일이 가까운 시점에는 기타 세법을 집중 정리할 필요가 있다. 2003년도 문제수준은 전반적으로 평이했다. 2004년도에는 여러 제도를 혼합하여 질문하거나 함정을 파고 출제한 문제가 다수 존재하며 세법 전체에 대한 흐름을 잡지 않은 수험생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였다. 또한 기타 잡법에서 2문제가 감소하고 법인세 및 소득세가 각각 1문제씩 추가되었으며 국기법에서 계산문제가 1문제 출제되었다. 이로 인하여 기타 잡법에서 3문제 정도 감점요인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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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서는 기본서에 충실해서 이해위주로 공부하면서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나 문제를 풀면서 자주 틀리는 문제는 반드시 관련 법조문을 찾아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고 계산문제도 몇 문제씩은 꼭 출제가 되므로 중요한 항목에 대해서는 산식 등을 암기해두고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계산문제는 반드시 직접 풀어보는 것이 좋겠다. 누차 강조했지만 세법학개론은 단순한 암기위주의 공부는 전혀 효과가 없으며 처음부터 이해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세법학개론의 공부방법을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제1단계, 세법이론서를 1∼2회독하여 세법의 체계를 잡는다. 이러한 단계를 순환 반복해야 한다. 흔히, 1차 시험을 2∼3개월 남겨 놓고 객관식문제를 보는 수험생이 있으나 그보다는 위에서 제시한 3단계 과정을 순환 반복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며 이와 같이 함으로써 1, 2차 시험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
5) 회계학 개론 가) 출제경향분석 회계학개론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가장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과목이다. 1999년도에는 비교적 쉬운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기업회계기준의 내용을 묻는 문제(10문항)가 서술형으로 많이 출제되었다. 2000년도에도 어려운 편은 아니었으며 기업회계기준의 개정내용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계산형 문제는 기본문형으로 출제되었고 계산과정이 단순한 수준이었다. 2001년도에는 어렵게 출제되었다. 2002년도에는 예년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되었다고 판단된다. 2003년도 재무회계는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2004년도 시험문제는 특이한 문제없이 전 범위에 걸쳐 골고루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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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은 크게 재무회계와 원가회계로 분류되는 바 각 분야별 학습순서는 다음과 같다. 상기와 같은 순으로 학습하되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상태에서는 다양한 문제를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될 것이다. 또한, 기업회계기준은 재무회계분야 학습 시 기본자료 이므로 교과서에서 공부한 내용과 수시로 비교·검토하고 기업회계기준에 대한 회계 이론적 관점에서의 비판·평가에도 노력해야 된다. 1차 시험에서의 회계학개론은 대부분의 문제가 계산이므로 눈으로만 보지 말고 반드시 직접 풀어보는 것이 좋다. 1) 회계학1부(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2000년도까지 세무사 2차 시험 회계학 과목은 출제분야에 따라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의 3분야로 분류했다. 배점은 재무회계가 30점, 원가관리회계가 20점, 세무회계가 50점이었다. 2000년도까지의 출제경향은 작은 배점의 문제들이 상당수 출제되는 경향이었다. 2001년도부터 회계학 1부는 100점으로, 재무회계가 60점, 원가회계가 40점이 배점된다. 즉, 해답을 참조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풀고 피드백(feed back)해야 실력이 향상되는 과목인 것이다. 따라서 눈으로 해답을 참조하면서 독서하는 공부방식은 오히려 수험기간을 연장시킬 뿐이다. 기본서로 이론공부를 하면서 단권의 문제집으로 종합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회계학 정복의 방법이다. 회계학은 1차 시험이나 2차 시험 모두 풀이시간이 부족한 과목이므로 평소에 시간배분에 관심을 갖고 실전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 재무회계 가) 출제경향분석 1999년도 시험에서는 합병회계에서 출제되었는데 인수합병회계준칙의 구체적인 내용을 숙지해야만 답안작성이 가능한 계산문제로 출제되었다.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형태인 계산문제가 출제되었다는 사실은 향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일종의 충격과 함께 강력한 시사점을 던져준 것으로 보인다. 2000년도에도 계산형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자산의 교환문제가 출제되었다. 2001년도부터는 변경된 제도에 따라 2문제가 출제되어 각각 계산형과 서술형이 혼합되어 60점이 재무회계에 배점되어 출제되었으며 내년에도 이런 형태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험의 출제경향은 다음과 같다. - 전반적으로 평년에 비하여 난이도가 약간 높게 출제되었다. 2002년도에도 2문제가 출제되어 출제된 분야는 리스회계와 공사수익(이연법인세 포함) 60점(각 30점)으로 출제가 예상된 문제였고, 물음도 대부분 기본적인 내용이어서 답안작성에 큰 어려움은 없었으리라 판단된다. 2003년도에도 2문제가 출제되었으며 평이한 문제와 약간 까다로운 문제가 적절히 배합된 형태로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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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기본적인 계산문제 및 예제의 반복풀이는 내용 이해에 필수적이므로 계산문제를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세무사 2차 시험의 재무회계처럼 서술형 문제의 경우는 문제를 반복하여 읽은 후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답안작성을 위한 핵심용어(Key-word)들을 먼저 떠올린 후 문제흐름에 맞게 자연스럽게 서술해 나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중급회계 교재를 통하여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Sub-note를 하면서 출제 가능한 요점들을 중점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기본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예제 및 문제를 선정하여 3~5회 정도 반복하여 풀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원가관리회계 가) 출제경향분석 출제형태는 상호연관성이 있는 작은 문제가 출제되었고 정확한 답이 나오는 문제가 출제되고 문항수도 비교적 적기 때문에 회계학과목 중 비교적 득점하기 수월한 과목이라 할 수 있다. 1999년도에는 세무사 2차 시험에서 1993년 이후 한 번도 출제된 바 없는 표준원가계산에서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다. 표준원가계산은 원가관리회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대형문제라는 특성 때문에 그동안 세무사 2차 시험에서 기피된 것이 아닌 가 판단된다. 2000년도에는 공헌이익을 이용한 제품라인의 유지 또는 폐지에 따른 의사결정 문제를 물어봤다. 2001년도부터는 변경된 제도에 따라 2문제가 출제되어 40점이 원가회계에 배점되었다. CVP문제의 경우 ABC와 결합하여 물어봄으로써 단순 암기식으로 공부한 수험생들에게는 상당히 접근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2002년도 원가회계는 기본개념에 충실하고 이론과 계산문제를 균형 있게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고득점을 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2003년도에는 평이한 문제와 약간 까다로운 문제가 적절히 배합된 형태로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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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험대책 따라서 기본이론서의 학습이 충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집 위주로만 논리 없이 공부하고 또 출제경향과는 동떨어진 원가계산부분만 공부하고 관리회계는 포기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하지만 관리회계는 재무회계와 비교한다면 공부범위가 절반밖에 되지 않으며 최소의 시간 투자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과목이다. 우선 출제경향에 따라 관리회계부분에 70% 정도의 비중을 두고 먼저 학습한 후 원가계산부분을 다음에 공부하는 것이 좋은 접근방법이다. 1) 회계학2부(세무회계) 가) 출제경향분석 개별세무조정사항도 깊숙한 부분까지 묻고 있으며 물음의 수도 10개 이상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회계학과목 중 가장 많은 풀이시간을 요한다. 1999년도에도 전형적인 법인세 종합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지문도 길고 난이도도 상당히 어려웠다. 2000년도에도 지문이 길어서 시간의 제약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2001년도부터는 변경된 제도에 따라 회계학2부(세무회계) 100점으로 과목이 독립되었다. 출제범위가 법인세법, 소득세법 및 부가가치세법 전 분야에서 골고루 출제되어 착실하게 준비한 수험생이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2년도에는 법인세문제(2)를 제외하고는 확실히 준비한 수험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답에 접근할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법인세문제(2)는 정답을 맞추기 어려운 문제로 보이며, 상속세문제로 전혀 대비하지 않은 수험생은 고전했으리라 생각된다. 2003년도에는 문제수준은 평이했지만 평소에 답안작성연습이 부족했던 분은 시간적으로 애로가 있었으리라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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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무회계 실력을 쌓아 회사가 회계 처리한 내용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하고, 기업회계기준을 숙지하여 회계처리 수정에 따른 세무조정의 변동을 알아야 하며, 세법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수험기간 중 세법문제를 풀 때에는 먼저 쉬운 문제부터 해결하고 난 뒤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하며 또한 출제자가 문제를 통해서 수험생 여러분께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공부의 능률을 올리고 재미가 붙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자료제공 : 월간회계>
3) 세법학1부 가) 출제경향분석 근래에는 세법내용의 이론적 근거와 세법전체에 걸친 즉 개별세법 또는 개별세무에 국한되는 질문보다 관련세법 전체의 유기적인 관계를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며 사례형의 문제도 계속하여 출제되는 경향이다. 2000년도에는 대체로 평이한 문제였으나 종전과는 달리 문제수가 3문제에서 4문제로 늘어난 점이 지난해와 다른 점이다. 2001년에도 문제수가 4문제로 대체로 평이한 문제였다. 2002년도 원가회계는 기본개념에 충실하고 이론과 계산문제를 균형 있게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고득점을 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2002년도 출제경향은 세법학의 기본적인 내용, 세법학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질문, 사례형 질문이 평이하게 출제되어 예년에 비해 쉽게 느껴졌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2003년도의 출제 수준은 예년의 난이도를 회복하였다. 따라서 개론서로 세법학 준비를 한 수험생은 점수획득이 상당히 힘들었을 것으로 보여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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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적절한 이론서를 선택하여 마스터하고 세무사 2차 대비 세법1·2부교재를 통해 문제를 접해보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이 과정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Sub note를 만들어 계속해서 스스로 정리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수험시간은 결코 넉넉지 않다. 짧은 시간에(90분) 10page의 답안지를 모두 채우기 위해서는 한순간도 펜이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한다. Sub note를 하는 과정 속 에서 내용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자기 나름대로의 논리체계를 세워 시험장에서 자신만의 논리 전개와 흐름을 쫓아서 재구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법규나 학습서를 주어진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태도보다는 항상 왜 라는 의문을 갖고 반문해서 비판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4) 세법학2부 1999년도에도 최근 시사성이 있었던 부가가치세 분야와 주식매입 선택권이 출제되었고 지방세의 경우 등록세 비과세규정이 출제되었다. 2000년도에는 대체로 평이한 문제였으나 조세특례제한법의 경우 2년 전의 기출문제와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출제되었고 지방세의 경우에는 총칙부분에서 출제되었다. 2002년도에도 문제수가 4문제로 2001년도에 비하여 비교적 난이도가 낮아졌고, 출제경향의 입장에서 보면 세법학이론에 대한 보다 깊이 있고 예리한 질문이 상대적으로 감소되었고, 기본적인 문제, 종합적인 문제, 사례형 문제가 평이하게 출제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03년도에는 예전의 난이도를 회복하여 조세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으로서, 조세제도의 기본적인 개념이해 여부의 검증, 세법 전체의 흐름 이해 정도의 검증, 세법내용을 경제주체의 경제행위에 적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검정하는 예년의 난이도 정도로 출제되었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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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솨 ㅋ 너두 잘 지내지?^^
아 씨발 오늘 회계학 폭탄이었어.... 젠장.... 과락나겠네 히밤 T_T 산공단 씨밤새들...
몇년동안 세무사1차만 보는 병신 여기있었네...ㅎㅎ. 될리가 있겠냐..
올해 처음봤거든 병신아?? 넌 토익 700이나 먼저 쳐 넘고와 등신같은 새끼야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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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퍼 온 거다 ㅋㅋㅋ 변호사 되면 세무사 자격증 나온다 그랬는데 요새 법 바뀔 거라 해서 ㅋㅋ
사진만 즐감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