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34장 "하나님께서는 목표를 주셔서 늘 주를 영화롭게 하며 주의 뜻을 위해 살아가게 하시며 주안에서 쉼을 얻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34장을 묵상합니다 전도자 빌리그레함은 우리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리면 우리 인생은 부족 할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야곱은 형에게 쫓겨나와서 빈들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는데 하나님을 만나고 가야할 길..목표가 생깁니다. 그래서 목표가 생겼기에 20년동안 라반에게 착취당하는 시간도 견딜수 있었고 그때 만나주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목표.. 벧엘로 가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31:13 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야곱은 에서와 라반과의 문제가 해결되고 벧엘로 가다 세겜땅에서 머물게 됩니다. 목표를 향해 가다가 쫓기고 긴박한 인생에서..또 더불어 힘들었던 자녀들도 쉬게 해주고 싶었기에 잠시 머물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세겜땅은 육적으로 참 좋은 땅인데 화려한 이방문화.볼거리가 있는 곳인데.. 우리도 신앙적으로 잠시 쉴 수 있을 것같지만 그 쉼이 잠시 쉴수 없습니다. 자녀들도 세상적인 엄청난 자유속에서 세상에 빠지고 야곱도 영적위기가 왔음을 알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이 복이 있냐면 자신의 신앙생활에 영적 위기가 왔음을 아는 사람이 복이 있는 분입니다. 야곱이 아들들이 들에 일을 하러나간다 하는 대목에서 보듯이 오래 머물게 됩니다. 잠시 쉴수 있을듯 하지만 세상이 놔주지를 않습니다.
창세기 34: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 창세기 34: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하몰의 추장 아들 세겜이 억지로가 아닌 디나는 이미 그 문화에 젖어있고 야곱도 아들들을 불러 할례를 빌미로 이 일을 넘어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들들이 그들을 죽여버렸기에 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잠시 쉬고 싶은 마음이 ..유혹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자전거와 같습니다. 신앙생활의 방학은 방황이 됩니다. 또 자녀들에게 문제가 되고 결국 이 문제가 부모의 문제가 됩니다
야곱은 영적인 이 문제를영적으로 풀어야하는데 그렇게 풀줄을 모릅니다. 야곱이 이 아버지가 잠시 세상..세겜에 머문것이 잘못이고 내가 잘못했노라고 하면서 기도해야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께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함을 잊으면 안되는데.. 야곱은 그것을 잊어버리고 자각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힘들게 주님을 위해 헌신할때 잠시..쉬고 싶을때가 있는데..이 잠시가 함정에 빠지는 길이 되니.. 우리의 주를 위해 사는 삶.벧엘로 가는 삶. .이 인생의 목표를 잊지않고 기도하며 믿음의 삶으로 그 자리를 지키길 소망합니다 기도도 영적으로도 늘 쉬지않고 헌신하며, 늘 예수 안에서 쉬는 자가 되십시요. 아멘!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wKFX9lHIe3Y?si=4hGisKK-WjnmAU2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