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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동, 김용원, 이충상
왼쪽부터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 김용원·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상임위원. 한겨레·연합뉴스
“혹시 ‘자고자대’라는 소리 들어 보셨어요, 자고자대?”11월8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상임위원에게 물었다. 김 상임위원이 “모른다”고 답하자 윤 의원은 “나중에 찾아보라”고 한 뒤 이렇게 말했다. “아까 아주 정말 듣기 민망했던 답변이 있었는데 상임위원과 의견이 다른 분들, ‘위원장 쪽 몇몇 위원’ 이렇게 지칭을 하면서 ‘초등학생 정도’ 그런 표현을 쓰시는 답변을 보고 ‘이분은 자고자대하신 분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인권위에서 주요 의사결정을 위해 열리는 상임위원회나 전원위원회를 직접 방청해보면 국감에서 왜 이런 지적이 나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자고자대’(自高自大)란 “오직 나만 홀로 높다”는 뜻이다. 잘난체하고 교만한 자를 가리킨다. 인권위의 전원위와 상임위 회의는 언제부턴가 ‘자고자대’한 이들의 고성과 막말, 몽니로 얼룩지며 매회 파행을 겪고 있다. 이를 지켜보며 때로 한숨과 함께 진저리를 쳤던 인권위 직원들도 이제는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질 정도다.“대한민국 인권분야에 ‘빌런 트리오’가 나타났다.”인권단체에 몸담은 이들이 한목소리로 하는 말이다. 빌런이란 악당을 의미한다. 이 트리오 명단에 꼽히는 이들은 인권위 김용원 상임위원과 그의 파트너라 할 수 있는 이충상 상임위원, 그리고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김광동 위원장이다.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유족회 회원들은 지난 6월15일부터 7차례의 집회와 70회 이상의 1인시위를 통해 김광동 위원장 파면을 촉구해왔고, 인권·시민단체들은 10월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이대로 좋은가’ 등의 토론회를 열며 김용원·이충상 상임위원의 사퇴를 요구해왔다.인권위가 현재 진행 중인 인권침해사건을 다룬다면, 진실화해위는 과거의 인권 사건을 다룬다. 결국 한국에서 인권문제를 책임지는 대표적인 두 국가기구의 장관급 또는 차관급 인물 3명이 ‘빌런’소리를 듣는 셈이다. 김광동·김용원 두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 지명을 받았고, 나머지 한 사람 이충상은 국민의힘 추천이다.‘빌런’이라는 거친 명명에는 두 국가기구가 설립취지와는 거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위기의식이 담겨있다. 2024년을 앞두고 걱정은 커진다. 진실화해위에서는 위원장의 조직장악 수준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고, 위원장이 9월에 바뀌는 인권위에서는 두 상임위원의 영향력이 강화되는 건 물론이고 여야 구도가 완전히 뒤집힐 것이다. 두 상임위원이 다수파가 된다는 뜻이다. 어쩌면 두 사람 중에서 인권위원장이 나올 수도 있다. 세 사람의 2023년과 2024년에 관해 이야기해본다.
■김광동―조직장악 급물살, 내부는 계속 조용할까
먼저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이다. 그의 정체성은 한마디로 ‘뉴라이트’다. 올해의 키워드는 ‘차분한 막말’이다.김 위원장은 최고 의사결정 회의인 전체위원회에서 고함을 치거나 날 선 단어와 표현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인권위의 김용원·이충상 상임위원과는 다른 스타일이다. 차분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 어쩌면 대단히 신사적이다. 그러면서도 역대급 막말을 해온 한 해였다.“침략자에 맞서서 전쟁상태를 평화상태로 만들기 위해 군인과 경찰이 초래시킨 피해에 대해 (희생자) 1인당 1억3200만원의 보상을 해주고 있다. 이런 부정의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봤다.”“전시에는 즉결처분이 가능했다.”전체위가 아닌 다른 강연 또는 미팅 자리에서 했던 말이다. 이 말은 그의 정체성인 ‘뉴라이트’와 ‘진실화해위 수장’이라는 현재 자리가 병립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이건 뉴라이트 극우 인사의 발언으로서만 잘 어울린다. 발언이 보도돼도 흔들림이 없었다. “왜곡보도”라며 언론 책임으로 돌리거나 끝없이 거짓 변명으로 빠져나갈 뿐 성찰하는 모습을 보인 적은 없다. 진실화해위의 한 관계자는 “위원장이 구설수를 즐기는 느낌”이라고 말했다.이 치명적 발언들은 한국전쟁기 학살 희생자 중에서 부역자를 가리는 일로 현실화됐고, 검찰·경찰을 동원한 무리한 감사로 이어졌다. 11월 한 달간 벌인 감사를 통해 9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는데, 부역자 문제로 인해 상부로부터 압력을 받았던 조사관이 징계대상자에 포함된 일이 우연처럼 보이지 않는다.한 조사관은 “김 위원장이 감사를 마무리한 뒤 조사 시스템 개선까지 명분으로 내세워 내년 초부터 대폭적인 조직개편을 추진할 게 분명하다”고 예상했다. 이를 토대로 김 위원장은 2024년 자신의 이념과 철학을 더욱 강력하게 투영하여 진실화해위를 끌고 갈 가능성이 크다.그러나 여기에 저항하는 기운은 느껴지지 않는다. 진실화해위 내부 통신망에는 지난 3월 김 위원장의 5·18 왜곡 발언과 관련해 한 직원이 올린 글에 수십 개의 댓글이 달린 뒤 9개월간 아무런 비판 글이 올라온 적 없다. 한 조사관은 “김광동 위원장이 워낙 직원들에게 밥을 잘사는 편이라 평가가 아주 나쁘지 않은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김광동 위원장이 새해에는 또 어떠한 무리한 말과 행동을 보여줄지, 조사관을 비롯한 내부 직원들은 길고 고요한 침묵을 계속 유지할지 궁금하다.
■김용원―인권위냐 금배지냐
두 번째 김용원 상임위원. 그의 정체성은 ‘형제복지원 수사 검사’이며 올해의 키워드는 ‘반전과 오만’이다.올해 초 대통령 지명 상임위원 후보가 두 명으로 좁혀지고 그중 한 명이 김용원이라는 걸 알게 된 인권위 직원들은 자못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고 한다. 보수적인 대통령의 지명이지만 근사한 선택이라고 보았다. 그가 바로 1987년 1월 부산 형제복지원의 추악한 비리를 세상에 알리고 정권의 비호를 받던 박인근 원장을 구속한 수사검사였기 때문이다. 당시 부산지검 울산지청의 젊은 검사 김용원에겐 정의로운 기개가 있었다.과거 인권위원 출신으로 그와 고등학교 동창의 연을 맺고 있는 한 인사는 “부산에서 김용원에 대한 평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용원 상임위원은 인권위 입성 직후 세계일보·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도 인권위원과 군 인권보호관으로서 제대로 일할 것 같은 냄새를 풍겼다.그러나 반전이었다. 이미 여러 당을 옮겨가며 선거에 출마해 ‘정치적 반전’을 보여주었지만 이렇게까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줄은 몰랐다는 게 인권위 내부의 평가다. 해병대 채아무개 상병 순직 사건 직후 국방부의 부당한 수사 외압을 강하게 비판했던 그가 8월 중순 태도를 바꾼 일은 신호탄이었다. 인권위 안팎에서는 채아무개 상병 순직과 관련해 사단장 수사에 격노했던 윤 대통령의 의중이 이때 김 상임위원에게 전달되지 않았는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다.그리고 오만. 김 상임위원은 “우스꽝스럽다”, “허황한 소리”, “잠꼬대 같다”는 표현을 남에게 잘 쓴다. 전원위와 상임위 회의에서 부산 사투리가 섞인 앙칼진 음성으로 자신의 입장을 공격적으로 펼친다. 윤영덕 의원이 국감에서 지적한 ‘자고자대’는 이러한 오만한 태도를 지적한 것이다. 11월 초 군사망자유가족 등 10여명을 불법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한 것도 그 태도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최근에는 송두환 위원장이 위원회를 사유화하고 “박진 사무총장 회의장 퇴장” 등 자신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다며 상임위와 전원위 참석을 일체 보이코트했다. 인권위 직원들은 “인권위 20년 역사에서 이런 대책 없는 몽니는 처음”이라고 한탄하고 있다.그러나 또 하나의 ‘반전’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지난 추석 자신의 고향인 부산 영도구에 현수막을 내걸었던 그가 과연 내년 4월 총선에 도전할 지다. 출마를 결심한다면 내년 총선일인 4월10일로부터 90일 전인 1월11일까지 공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당선은 둘째치고 당내 경선 통과 여부도 불투명하지만, 그가 1월11일 과감히 인권위를 등지고 총선 출마를 준비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68살이라는 생물학적 나이를 고려할 때 이번이 마지막 출마 기회일 수 있거니와, 채 상병 순직 사건 때 박정훈 대령 긴급구제 건을 기각한 것도 정권 상층부를 향해 보낸 일종의 신호라는 해석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권위 내부 직원 중엔 그의 출마를 간절히 바란다는 이들도 있다.공직사퇴 시한은 보름가량 남았다. 그는 과연 새해 벽두에 인권위를 선택할까, 금배지 도전을 선택할까.
■이충상―또 어떤 기괴한 발언? 꿈은 이뤄지나
마지막으로 이충상 상임위원이다. 그의 정체성은 ‘부장판사’이며 올해의 키워드는 ‘기괴함과 야망’이다.2006년 2월13일자 내일신문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어 내부 징계를 당한 법관들이 잇따라 사표를 제출했다”며 그중에서 이충상 부장판사의 이름을 거명했다. 이 부장판사가 2005년 9월 후배 판사에게 특정 사건과 관련해 ‘사실상 압력’을 행사했다가 법원장으로부터 구두경고를 받았다는 것이다. 20년간의 판사생활을 이때 마무리하고 변호사로 변신했던 이충상 상임위원은 2019년에는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임용된다.이 상임위원은 판사생활을 오래 했다는, 특히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는 자부심이 커 보인다. 논쟁할 때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낼 때 자신의 검토보고서와 의견서가 다수의견으로 채택되었다”는 식의 예를 드는 경우가 많다. 그가 유능한 법관이었는지는 모르나, 부장판사까지 지낸 이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상상하지 못했던 내용이기에 그만큼 경악과 충격의 정도가 더 심한 것 같다.“피해자들이 몰주의해서 스스로 너무 많이 모였다가 참사가 난 것이다.”(이태원 참사 관련)“그러면 게이(남성 동성애자) 중 여성 역할을 하는 사람이 동거남에게 항문성교를 허용함으로써 항문이 파열되어 대변을 자주 흘리기 때문에 기저귀를 차고 살면서도 스스로 좋아서 그렇게 사는 경우에 과연 그 게이는 인권침해를 당하면서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며 인권위원회가 그것을 인식시켜줘야 하는가? 아니다.”(군 두발규제 관련 교육안건 결정문 초안에서)“노조사무실의 출입이 자유이기 때문에 진정인들이 자기 집에 가서 샤워도 하고 잠도 자고 다시 와서 농성하고 있는 터에 수도를 더는 공급하지 않는 구미시가 인권침해자가 아님이 너무 명백합니다.”(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단수조치 긴급구제 진정과 관련)이 말들은 언론에 의해 ‘혐오 발언’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혐오’보다는 ‘기괴’, 즉 기이하고 괴상한 말에 더 가깝다. 혐오든 기괴든, 이 말들은 화자의 취약한 공감능력을 보여준다. 인권위원으로서 자격이 있냐는 의문을 품게 한다. 그러나 그에겐 야망이 있다고 한다. 인권위를 출입하는 기자들 사이에선 “이충상 상임위원이 인권위원장을 꿈꾼다. 경북대에서 나오기 직전 ‘인권위원장으로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했다”는 설이 파다하다. 그는 실제로 기자들과 문자메시지로 대화 중에 “인권위원장이 바뀐 후”라는 가정법을 쓰는 경우가 꽤 있다. 송두환 현 위원장 후임에 대해선 내년 7~8월 후보추천위 구성과 인사청문이 예상된다이충상 상임위원은 또 새해에 어떤 기괴한 발언을 할까. 그의 어떤 야망이 실재한다면 이뤄질 수 있을까.■“본격 역주행시 무관심이 가장 두렵다”“이젠 인권운동도 세대교체가 되다보니 본격 역주행 돌입 시 비판 수준이 아니라 무관심 단계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은 불안감이 든다. 이것이 가장 두렵다.”인권위 관계자의 이 말은 인권위뿐 아니라 진실화해위에도 똑같이 해당할 것이다. 진실화해위에서는 위원장의 편파적인 운영으로, 인권위에서는 두 상임위원의 격렬한 언사와 몽니로 인해 내부 조사관과 직원들이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 무력감이 장기화하면 무관심으로 바뀔 수 있다는 우려다.2024년 진실화해위와 인권위는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내부의 지혜와 용기, 외부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고경태 기자 k21@hani.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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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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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놈들을 보면
과거 10.26시해사건 궁정동 만찬장에서
김재규가 했다던 말이 떠오른다.
“각하! 이런 버러지 같은 놈을 데리고
정치를 하니 나라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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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4
공감31반대3
@Billy. Kim 러에 보낸 북한 포탄에 포 파괴 러군 부상
북한은 러시아에 많은 양의 포탄을 보냈다.
우크라이나군은 북한 포탄은 흠이 많아 포가 손상되고 러시아군이 부상 입었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북한 포탄의 질에 의문을 제기해왔다.
Business Insider
Low-quality shells supplied to Russia by North Korea are injuring its own troops and damaging artillery, Ukraine says
Alia Shoaib
Updated Sun, December 24, 2023 at 2:46 AM GMT+9·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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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1반대0
@Billy. Kim 님..
나는 우리 민족의 원수 김대중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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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기관을 붕괴시킬 목적이라면 이런 괴물들을 내세우는 게 맞다.
여가부도 통일부도 그랬었고, 앞으로 공수처장 임명도 잘 지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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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0반대1
괴물들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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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9반대1
자고자대한 놈이라면
(1)윤손바닥이가 그 정점에 있고
(2)그 곁에 김건희와 그 할망구 최가가 있고
(3)그 밑에 한똥훈이라는 푸들 한마리가 있다
답글
공감11반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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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생기기도 X같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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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10반대1
세부조직마저 모두 붕괴되고 있구나......이 놈의 나라가 3년후에는 어떻게 변해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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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6반대1
북한인권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 못하는 모질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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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2반대3
나라는 선진국인데 정치는 후진국이라는 말이 이런데서 나오는거다
각 기관마다 저런 사상이 케케묵은 쓰레기 같은 것들이 기관장을 하고 있으니 어떻게 조직이 선진화 될 수 있겠나
쓰레기 같은 것인 줄 알면서도 맹종하고 기어야 조직에서 야비하게나마 살아남을 수 밖에 없는 이런 저급한 조직 체계부터 바꿔야 한다
독재도 선진화가 되었다
예전처럼 잡아다가 죄를 만들어 씌우고 처단해버리고 없애버리는 독재는 지금의 알권리, 정보소통 같은 것들로 인해 더 이상 국민들을 속여나갈 수 없기에 ...
이제는 각 조직이 스스로 알아서 맹종하게 만드는 독재로 선진화가 된 것이다
이 정권이 딱 그러기에 좋은 여건이 아닌가
대통령이 검찰 출신이고 모든 장관과 기관의 요직에 검찰 출신들을 앉혀놨으니, 굳이 맹종하라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맹종하게 만들 수 있는 독재의 아주 좋은 환경이 차려진거다
보수의 전통인 국힘도 결국에는 검찰에게 모든것을 다 내어주고 일제 시대 앞잡이 처럼 스스로 완장을 차고 동내골목대장 역할로 전락하지 않았나?
답글1
공감5반대2
술만처먹는 돼지새끼가 어디서 델고왔는지 좀비같은 것들만 젤고오는지. 쓰레기줍는것도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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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5반대2
기사 내용을 보니 다 옳은 말만 했는데?
답글
공감3반대2
악귀같네!! 아니다 악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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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4반대0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지역 불균형은 반드시 있다.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영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 베트남... 등에도 다~ 있다.
예를 들어 이태리 북부에는 잘살고 남부에는 빈곤층이 많다고 한다.
중국의 동쪽에는 부유층은 물론 세계적인 갑부가 모여살고, 서쪽은 극 빈곤층이다.
어느 나라도 균형있게 골고루 발전하기란 불가능이다.
그런데 전세계 유일 *깽깽이들*만 자기 지역이 발전 안됐다고 반발을 한다.
형제간에도 동생은 고위직 공무원인데, 형은 가난한 농부도 있으며,
결혼한 자매지간에도 동생공장에 언니가 종업원으로 일하기도 하며,
에비는 대통령인데 아들은 정부행사 상금 노리는 백수도 있다.
전국에서 (객지인들이 모여) 자기 고향 이야기가 나오면 대한민국의 7도민 사람은 서로 입에 거품을 물어가면서까지 자기 고향을 자랑하는데, 깽깽이들은 *오히려* 자기 고향을 숨긴다.
자기 출신지역이 이미 노출되어 있는 깽깽이 공인들과 과감하게 커밍아웃한
깽깽이 연예인은 대놓고 보수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한다.
일본은 건국이래 한번도 야당에게 정권을 넘겨준 적이 없지만, 세계경제 최강국을 만들었다.
故박정희대통령 때는 깽깽이들의 반대가 아주 심했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건설과 새마을운동에도 깽깽이들이 그렇게 반대를 해댔다.
포항제철 건설과 조선소, 현대자동차를 한국엔 무리라며 *무조건* 정부가 하는 일에 반대를 해댔다.
서울대 깽깽이 교수들은 대학생들에게 누가 대통령이 돼도 박정희 만큼은 다 한다며 대모를 부추켰다.
지금이라도 양심의 가책이 있으면 깽깽이들은 지난 일을 석고대죄하며 사과해야 한다.
한국에 좌파정권인 DJ정권이 들어서자 가장먼저 *호적등본*의 명칭부터 바꾸었다.
목적은 본적(자기가 태어난 고향)을 삭제하기 위해서 였다.
뿐만 아니라 승용차 번호판에도 *지역 표시*를 없앴다.
자기가 사는 지역을 숨기기 위한 것이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기 고향과 나라를 자랑하고싶어하는데, 깽깽이들은 숨겼다.
깽깽이들은 이웃들과의 평소 생활은 아주 상냥하고 재미도 있고 잘해요.
친구에게 간이라도 빼줄듯이 하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줄행랑치며 전국을 다니며 새 삶을 산다.
도대체 이재명이가 뭘 그렇게 잘했기에 차기 대선 1위가 되고,
감방에 가면 옥중공천도 할려고하는 깽깽이들의 영웅이 되었나?
대장동 사기를 잘쳐서 깽깽이들이 감명 받았나?
책상다리 얹은 조폭 앞에서는 복종표시로 싱글벙글 웃어대던 죄명이가 아니던가...
미국 갱단 영화에서 어느 주(?)는 전과 3범이상은 사형이었다.
인간이 살면서 한두번 실수는 있지만 3범이상은 지구에서 제거해야 하는 게 맞다.
전과4범 죄명이는 깽깽이들의 우상이 됐다.
삼성家의 大 실수 =>깽깽이 집안과 사돈 맺은 거.
MB의 大 실수 =>4대강 개발에 그렇게 반대하던 전라도를 포함시켜 준 것.
文가 마누라 김정숙은 정부돈으로 의심되는 명품옷 수천불 사도 괜찮고, 김건희여사는 자기돈으로도 명품옷 사면 안되나?
보수들은 김정숙이 명품옷을 그렇게 많이 걸치고 다니고, 필요없는 브라질 관광용 특사를 가고, 현직 대통령 자식이 이민가고, 가서는 이혼을 했는지 다시돌아와 청와대 무료 기거했다.
현직 대통령의 자식이 쿠데타가 아니고 이민을 간다는 건,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가 없다.
그래도 보수들은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는 영장기각이니 뭐니 질질 끄는 거 없이 일사천리로 바로 재판하고 실형이 주어졌는데, 문재인은 커녕 이죄명, 송영길, 김남국, 김만배 하나 구속에 한발짝도 못나가고 있다.
곽상도의원의 아들이 50억 퇴직금이 불거지자 진위 여부를 떠나 대구 사람은 물론 보수들은 단호히 그에게 등을 돌렸다.
측근이나 그 어느 누구도 그를 옹호하거나 두둔해주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었다.
안타까운 건, 그는 사건이 불거지기 전 의정활동을 활발히 한 차기 대선주자의 유력한 후보였다.
그런데 깽깽이들은 정 반대다.
그들은 비리가 불거지면 불거질수록 오히려 더 열렬히 지지한다.
송영길이 프랑스에서 휴대폰 버려놓고 깡통폰 들고는 *나를 조사하라*고 뻔뻔하게 말한다.
이재명의 방탄 국회, 조국 구하기, 김남국 구하기등 아무리 비리가 많아도 서로 방어해준다.
침을 뱉어도 못 마땅한 김남국의 계좌에 깽깽이들의 후원금이 쏟아진다고 한다.
가상화폐로 수십억을 챙겼는데도 더 힘내라고 보낸다고 한다.
김의겸의 거짓말이 명명백백하게 들어났는데도 깽깽이들의 후원금이 쏟아졌다.
지어낸 거짓말 같지만 깽깽이들에게 실제로 벌어지는 일이다.
깽깽이 정부는 경제활성화는 뒷전이고 대한민국 최대기업 삼성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있었다.
반도체는 시간에 초를 다투는 첨단산업의 투자 기업인데, 도와주기는 커녕 오너를 2번이나 감옥에 가두었다.
그들은 오너 없이도 기업체는 잘 돌아간다는 것이었다.
오너는 수십조의 대규모 투자를 시급히 결정해야 하는데, 월급제 회장이 처리 머뭇거리며 주저하는새 경쟁사 TSMC는 저만치 달아나 삼성의 세금 축소에 나라살림까지 망쳐놓았다..
깽깽이들은 *시위*와 *파업*이 주 임무고 자기네하고 전혀 상관없는 최저임금에 올인하고, 국가가 빚이 지든말든 후세에는 어떻게 되든 표만된다면 선심성 복지를 마구늘려 정권을 장악하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다.
외국 근로자들에게 최저임금제도 적용 살판나는 나라를 만들었다.
조가 딸 부정 입학으로 면허취소가 내려졌는데도, 깽깽이들의 유튜브들이 열광하며 구독자 2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조가 딸이 국회의원설이 불거지자 의원직을 노리고 의사면허 취소 소송을 취하 했다고 한다.
그렇게 끈질기게 억울하다고고 주장하더니 갑자기 180도로 돌변한 것이다.
깽깽이들의 사기성 취향에 딱 맞춘 것이다.
보수들은 상상도... 아니 깽깽이들 외에 전세계 사람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다.
조선시대 임금은 전주이씨 임에도 불구하고 역적들을 그 쪽으로 귀양 보낸 이유를 모르겠지만, 머리는 좋은데 역적의 DNA를 물려 받았는지 자손들이 나쁜쪽으로만 굴리는 특성이 있다.
지방자치 시대에 다른 시,도는 서로 첨단기술 단지, 의료단지, 2차전지등을 유치할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깽깽이들은 천문학 숫자의 적자 투성이 LH를 유치했다.
이 세상 어느 국민이 방대한 적자투성이 기업체를 자기 지역에 끌어들일려고 할까?
적자를 개선하려는 의지는 아예 없었고, 애초부터 비리를 목표로 유치한 것이다..
정부 기업은 아무리 적자가 나도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점을 악용하며 부정으로 재산축적하려는 음모였다.
깽깽이들의 타고난 DNA 비리로, 실제 재산 축적의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가동하였다.
LH는 그들의 뜻대로 개인비리를 벗어나 단체적으로 방대한 비리를 저지른 부정축재가 드러났다.
그렇게 단체 대규모로 실행하기가 쉽지않은데 깽깽이들은 거뜬히 해냈고 지금도 ing 다.
하루빨리 비리를 캐서 모두 구속하고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아파트 짓는데 철근을 빼 먹을려고 했을까?
10년~20년후 얼마나 많은 제2의 삼풍아파트가 무너질 지 상상만해도 두렵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면 깽깽이들의 발상이 아니고는
전세계에서는 감히 어느 누구도 상상도 못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세계 최악질도 이렇게까지는 돈벌지 않는다.
지진대비 내진 설계로 더 튼튼하게 지을려고 연구하는데, 깽깽이들에겐 안중에도 없고 사람들이 죽든말든 몇년후에는 공시시효도 지날 것이고 돈밖에 안보였다.
LH적자를 순살아파트로 대체할 심산이었던 것이다.
부실 건설사가 현대, Lg엿기에 망정이지 삼성이었다면 깽깽이들이 때만난 것처럼 이재용을 물고 늘어졌을 것이다.
능지처참해도 분이 안풀리는 깽깽이들이다.
이거 발각되기전에 내가 깽깽이들의 LH의 운영에대해 각 언론 댓글에 수없이 기고해왔는데 우려가 진실로 드러났다.
중국의 가짜 음식 비난했는데, 깽깽이들이 한국을 더 망신 시키고 있다.
몇년 후 제2의 삼풍아파트가 줄줄이 나올 것이다.
깽깽이들의 발상이 아니고는 어느 누구도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다.
또 년간 수십조 흑자보던 한전을 탈원전한다며 수십조 적자로 만들어 놓고도 한전공대를 설립하였다.
설치비만 10년간 1조5천억이 들어간다고 한다.
적자가 나든 말든, 나라가 망하든 말든, 엎친데 덮치거나 말거나 깽깽이들에겐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것들이다.
신은 깽깽이들에게 인간이라는 탈을 씌워서는 안된다.
경제를 일으킬 생각은 뒷전이고 *시위*와 *파업*이 좌파정권 주 임무고, 보수정권에서 일궈낸 알짜 기업체를 골라 깽깽이 지역으로 가져가서 이득 챙기기에만 궁리하고 있다.
자기네 지역으로 가져가는 거 눈치 보이면 *못 먹는 밥에 재나 뿌린다*고 구미공장 알짜기업을 파주로 대거 이전 시켰다.
최저 임금이 노조들하고는 전혀 상관없지만,서민 위하는척, 해마다 무리한 인상으로 외국 근로자만 좋게하여 외국 근로자는 입틀막고 밌다.
깽깽이들은 온갖 개인 비리로 재산을 축적하는 악용 DNA만 굴리는 것이다.
6.25참전 유족이나 유공자 가족들은 업적을 동네방네 널리 알리고싶어 대문에 *충절의 집* 팻말을 붙여 자랑하고싶어 하는데,
5.18유공자들은 비리 유공자들인지 명단을 극비로 하고있다.
건국이래 사상 최대 비리자 이죄명이는 깽깽이당 대표다.
그 당에 비리로 탈당한 인간이 9명이나 된다.
죄명이 측근 5명이 자살 했지만, 모른다고하고, 형이 홧병으로 죽고, 형수에게 쌍욕하고, 부선이하고 붙어서 못할 짓거리 해놓고도 아니라고 하고, 물건에 점 있다는데도 없다고 잡아떼고, 막다른 골목에 다 달으면 마누라도 누군지 모른다고 할 것이고, 이 말을 들으면 깽깽이들은 좋아서 거리를 날뛰며 축제를 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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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의 눈빛 봐라. 저 셋은 국짐의 썩은 눈빛과는 다르다.
저건 나치, 일제, 파시스트에 버금가는 흡사 사탄의 눈빛에 가깝다고 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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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트리오~ 인상 참... 어째 저렇게 생겼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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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 분들아 ~~~ 니들이 이런세상을 만들었다~~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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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끼리끼리 ...... 유유상종
스스로 높인다고 높아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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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극우 친일에 바퀴벌레 같은 일베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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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감히 인권 변호사라고 자칭 할 수 있나? 개나 주고 말아라. 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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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놈들을 보면
과거 10.26시해사건 궁정동 만찬장에서
김재규가 했다던 말이 떠오른다.
“각하! 이런 버러지 같은 놈을 데리고
정치를 하니 나라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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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Kim 러에 보낸 북한 포탄에 포 파괴 러군 부상
북한은 러시아에 많은 양의 포탄을 보냈다.
우크라이나군은 북한 포탄은 흠이 많아 포가 손상되고 러시아군이 부상 입었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북한 포탄의 질에 의문을 제기해왔다.
Business Insider
Low-quality shells supplied to Russia by North Korea are injuring its own troops and damaging artillery, Ukraine says
Alia Shoaib
Updated Sun, December 24, 2023 at 2:46 AM GMT+9·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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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Kim 님..
나는 우리 민족의 원수 김대중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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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이 빨갱이 새끼는 우짜자고 그 처죽일 미쿡놈 아이드를 쓸꼬? 대갈통에 똥물만 그득 차 출렁 출렁.. 대갈통에 금이 가 똥물이 줄줄 흘러 내린다 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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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노비가 아니라 일반 상넘일 경우도 양반이 부녀자를 희롱해서 남편이 그양반에게 욕을 했고 그사실로 사또에게 가니 양반이 부녀자를 희롱한 건 죄가 아니란다... 그러나 상인이 양반에게 욕을 한건 강상의; 법 위반이고 곤장을 맞아 죽을 판이 되자 오히려 희롱 당한 부인이 그양반 수청을 들고 오히려 그양반에게 통사정을 했다더라.. 사실 그부인의 입장에서도 상인의 마누라 보다 양반의 첩이 로또 아닐까... 이런 시대가 과연 유교 도를 실천한 선비의 나라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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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삐뚤어진 악마의 화신들.
스스로 부끄러운 줄 모르겠지.
대부분의 학자들은 그러 걸 부끄러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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