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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왜 그대 보고싶지 않겠습니까?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161 24.08.26 19: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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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6 20:54

    첫댓글 보고싶은 사람하나 쯤은 마음속에 찐한 그리움으로 남겨놓아야,
    그래야
    잠안오는 밤에 뒤척이며 살며시 꺼내어 보곤하지요,
    아마 오늘밤에도 나는 그대 그리워하며 잠들겠지요,

    동생이랑 저녁을 같이먹고 주스 한잔을 한빨대로 나눠억었는데 ,,
    동생은 코로나로 며칠째 몸져누워있답니다,
    나도 한'삼일 끙끙맗았답니다,
    그게 코로나였는지는 ,,???

  • 작성자 24.08.26 21:22

    그래요.

    보고싶은 사람 하나쯤 있으면 좋다는 말 그른 말이 아닙니다.

    그 말이 있어 애닲아도 가슴이 미어지지 않고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러한가 봅니다.

    오늘도 먼 옛날의 따스했던 기억들을 간추려보는 중입니다.
    ㅎ.ㅎ.

    근데 그 빹대.
    잘 써야 합니다.

    여차하면 제2,3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기 쉬워요.
    ㅎ.ㅎ.

    자, 오늘 밤도 잘 쉬십시요.

  • 24.08.27 00:19

    언제나 내 마음에 반짝이는
    내 사랑 그대여, 행복하소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 작성자 24.08.27 06:42

    오늘 아침도 반갑습니다.

    내 마음에 반짝이는 그대여,
    행복하소서.

    오로지 그대의 행복만을 기대합니다.

    행복하십시오.

  • 24.08.27 08: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코로나가 재유행 이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 작성자 24.08.27 12:29

    고맙습니다.

    그러네요.
    코로나가 유행한다네요.

    몸조심 하십시오.

  • 24.08.27 13:53

    오전 한강산책길 비는 보슬보슬 오는데
    갑자기 선글라스 아래로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작은눈물이 아니라 수도꼭지에서
    흐르는 물처럼 주루룩 주루룩 이런 눈물은

    형님과어머님 하느님 곁으로 가실제 흘렸던 눈물인데..

    갑자기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지만
    제 자신 엄청 당황 스러웠습니다..

    머지않아
    흐르는 눈물에 의미 알것 같아습니다..

    14년 세월이 흐리고 시간은 흐르고 있지만..

    울 엄니 김복례 마리아 ....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한번만 이라도 안아보고 볼맟춤 하고싶고 너무너무 죄송하고 계속 죄송해서
    가슴이 찢어질것 같아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엄니가 그립습니다.


    찬미 예수님 아멘.

  • 작성자 24.08.28 06:47

    누가 보고싶은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인간의 가장 자비로운 마음이라 했겠습니까?

    보고싶은 어머니와 언니를 그리워하는 맘이 샘솟는 것을 누가 말립니까?

    그대의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셨다 좋은 날 꿈 속에서라도 꼭 만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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