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전을 돌려봤지만 이미 틀린 것 같아... ㅠㅠ 2주간 열심히 주말을 투자한 결과물들을 싹 지웠습니다. ㅂㄷㅂㄷ
이렇게 휴가는 세이브파일 복구로 가는군요. 짬날 때 찍은 스샷이나 몇 장 방출해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같은 조건이 저렇게 두개씩 나오더군요. 저 버그도 이제 고쳐졌으려나요. 브르타뉴 하나만 2개 아니냐 하실 수도 있는데 스크롤이 저렇게 긴 이유가 사보이도 항목들이 밑에 같은 걸로 하나씩 더 있습니다 -.-..

요런식으로요 ㄷㄷ; 스크롤이 쓸데없이 무쟈게 길더군요. 속국 전쟁 명분이 뭔가 충돌을 일으키는 것 같긴 한데 제가 개발자가 아니니 패스

위쪽 노런거로 업적 완료 몇 개 좀 했습니다. 항상 귀찮아서 못 하다가 이번에 꾹 참고 아프리카tv 보면서 해냈습니다. 때마침 업적도 참 노랑노랑한 것이 저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네요.

시작부터 퍼유먹고 프랑스 언제 때려주나 고민하고 있는데 부르고뉴가 프랑스를 털어주더군요. 아유 좋아라 하면서 밑에서 때려주는데 갑자기 부르고뉴가 사라지더니 카스티야가 상속받더군요 -ㅁ-;; 속국은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참 잘 풀렸습니다.
(물론 세이브파일이 죽었습니다. 이로써 스페인으로 황제되기 업적을 2년째(2번째) 실패했습니다)

버그 수정내역 보니까 식민지들이 클레임으로 깽판치는 거 막았다던데 아마 이게 그거 말하는 것 같습니다. 박으라는 아메리카 클레임은 안 박고 명나라 한복판에 박고 놀더군요... 심지어 저 Hengyang 지도에 미묘하게 표시된 내륙지역입니다.

저번에 하던 리가로 거위스텝도 따놨었네요. 기사단 계열이 기본문화가 프로이센이라 폴란드만 이기면 꽤 쉽게 가능합니다.

쌀이 없으면 피자를 먹으면 되지, 안 그래 카르타고?
최근에 일시간이 좀 들쭉날쭉해서 공략글 같은 건 잘 못 쓰겠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하나 정도 적어보겠습니다.
첫댓글 1.20 에서 하던 세이브 1.21에서 이어서 안되나보군요.
되던데요;;; 왜지. 되니까 무섭네요. 철인 모드 깨지고 지워질수
있다는 경고 한번 뜨고 로드 된 후로는 그냥 되던데...
저는 그 문구 뜨고 실행했더니 겜이 튕기고, 세이브가 아예 요단강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