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갯바위
    2. 별혜
    3. 하늘호수1
    4. 해피
    5. 할리
    1. 현 아
    2. 맑은날
    3. 까뮤
    4. 산다래
    5. 된다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pchee8010
    2. 빛사인
    3. 이영호
    4. 선우씨
    5. 이윤수
    1. 비온후
    2. Yes5703
    3. 라라임
    4. 하늘마차
    5. 골프지기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가을비 내리는 날
지존 추천 0 조회 319 24.10.18 10: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18 11:16

    첫댓글 아무 탈 없이 살다가

    갑자기 가슴으로 사랑이 들어오니
    괜스레 쓸쓸함이 묻어 나는거 보니
    슬금슬금 연애세포가 살아나나 봅니다
    좋은현상~^^

  • 24.10.18 11:48

    글세요 저는 남 여 가 헤어질땐
    그만한 이유가. 있고
    또 새로운 사람 만나봐야
    그기서 그기라고 봅니다.
    내동생들과 처가쪽 부부들도 모두 혜어지고 딴사람과 살고 있어나
    다 그기서 그기 더라구요
    나만 한사람과 47년째 살고
    있는데 왜 싸울일이 없고
    혀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었겠습니까 만우 자식들 때문에 참고 살았지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참 잘 참았구나 라고 생각이
    든답니다
    지금도 부부함께 온양온천 에 왛답니다

  • 24.10.18 19:02

    초혼과 재혼의 차이는 뿌리가 있나 없나의 차이일 것입니다.
    가정의 뿌리는 자식이지요
    자식 때문에 돌아설 때 한번 더 생각을 하지만 재혼은 그렇지 얺다고 하더군요
    한번 헤어져봤는데 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재혼을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살면서 헤어짐은 한번이면 족하니까요
    수리산 선배님의 말씀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사랑을 말했던 사람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좀 그렇기 때문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셔서 잘 해결해 주기 바래요.
    그리고 함깨 하시는 삶 행복하시기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