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힘이다♡](#프롤로그~#1)※

#프롤로그 세상에 사랑이있다는 것은 남,여가 있다는것이고, 세상에 사랑이있다는 것은 우리가 있다는 것이야. 우리 소설 속에서 나오는 이쁜 사랑하는 남,여가 되볼까? #1 꼭 월요일날 아침은 비가 오는 것 같다. "뭐야, 마음도 꿀꿀한데..." "윤!히윤아!!!^0^!! 여기야 여기!!" "어~! 희빈아!!" 빗물이라는 빗물은 다 튀기며 나에게 달려오는 저 깜찍<?>한 소녀는 나의 비에푸 희빈이다^^ 이름때문에 많은 콤플렉스가 있는 그녀이다. "있잖아 희빈아!! 왜 월요일 아침에는 항상 비가 오는 걸까?ㅇ_ㅇ" "왜 월요일날 항상 비가 오냐? 말이되는 소리를 해라 =_= 천사가 하늘에서 오줌싸는 건 말이되두." 참 생각도 독특한 내 친구이다;;하하 오늘은 내가 그렇게 기다리고 있던 우리 향일고등학교의 생일이다♡ 또 내 친구 은비,은빈이의 생일이기도 하다^-^ 은비,은빈이는 일란성 쌍둥이다. 얼마나 닮았는지.. 엄마,아빠도 못 알아본단다=_=;; "3시에 생일 파티 시작이니까 우리 놀다가 갈까?" "그래 오랜만에 시내 나온거니까~히히" 희빈이가 먼저 앞장선다. 생일 선물이야 벌써 샀으니까 상관 없고.. "희빈아!! 너 생일 선물 뭐 샀어?" "ㅇ_ㅇ;;어? 생일 선물.. 나 이번달 용돈 다 써버렸거든;ㅠ^ㅠ 돈좀 꺼줘 히윤아~~ 아잉~~" 사실 나도 엄마한테 맞어가면서 2000원 타낸거 가지고 핸드폰 커플 고리 산건데..ㅠ_ㅠ "나도 돈 없어!! 엄마한테 빌면서 받은 돈 생일 선물 사는데 다 써버렸어!" "그럼 나중에 준다고 해야지 흐흐 어짜피 애들 많이 올꺼잖아 안그래??" 과연,, 그럴까?? p.m3:00 이곳은 생일 파티가 열리는 '히리카'라는 레스토랑이다. "히윤아~희빈아~>_<" "안녕^^!! 잘 있었어??" "웅웅!! 은빈이 잘 있었어!!^0^" "엉=ㅁ= 잘있었어 생일 선물은?" 아무리 얼굴은 달라도 성격은 정~반대이다. 은비는 너무 터프하지만 은빈이는 너무 깜찍한것이다; "고맙게 받을께>ㅁ<!! 은빈이 기분 디따 좋아!!" "어어엉=_=;;" 가끔식은 그런 은빈이가 부담스럽다. 나도 모르게 동생 대하듯이 하기 때문이다.. 은빈아 미안...ㅠ_ㅠ;; 사실 여기 모인 사람은 고작 6명;; 은비,은빈,나,희빈이,그리고 다른 친구 2명;; 바로 솔로 부대라지..=_=^ "솔직히 이런날에는 남친끼고 놀려가야 되는거 아니야?" "남자친구가 있어야지 놀러가든가 말든가 하지.. 아휴 내 신세야.." 솔직히 내 생각에 여기 모인사람 얼굴이 안되는것도 아닌데.. 솔직히 나 중학교 때 인기 많았다구 -0-/!! "안되겠다!! 빨리 먹고!! 헌팅 하러 가자!!" 역쉬 분위기를 주도 하는 희빈이다 ^^ "아자아자!!-0-!!" 거기에 은비도 한몫을 한다 ^^; 남자랑 안어울린지도 벌써 몇달이 지났구나..ㅠ_ㅠ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나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