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는 16일 강제추행 혐의로 이란 축구대표팀 장비담당 A(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15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와스타디움 1층 대기실 복도에서 자원봉사자인 여대생 B(21)씨에게 '사진을 찍자'며 접근, 어깨동무를 한 채 가슴과 엉덩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건 직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상황본부에 피해 사실을 알렸고, 상황본부는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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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H조(베트남,이란,키르키즈스탄)
키르키즈스탄이 경기출전을 포기하면서
베트남 VS 이란 (4-1)
베트남 조1위 ,이란 조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 체력적 부담이 큰 아시안게임에서
이란과 베트남은 무려 2경기를 치루지 않고도 16강에 확정지었습니다.
체력적으로 큰 이득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란과 베트남은 G조(역시 3팀 UAE,요르단,인도)의 1,2위와 16강을 치루게 됩니다.
G조 1경기 결과( UAE 5 - 0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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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91609440642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9/16/0200000000AKR20140916052800061.HTML?input=1179m
첫댓글 일정과 편성에 문제가 있는듯
뭐여 이란인이었네. 이란 본국에서는 이런사건 무지 크게 처벌하지 않나. 에효. 이란.
이슬람 신자들 중에서 여자가 부르카 안하면 정숙하지 않은. 다르게 말하면 막 다뤄도 되는 걸레정도로 여기는 꼴통들이 있는데 그런 부류인듯. 이런 놈들이 꼭 자기들은 문화차이라고 우기는데 실제론 이슬람 교리에도 어긋나니까 봐줄 필요없고 엄벌해야함.
물론 이 나라도 가슴 만지는 놈이 손녀딸 같아서 그랬다고 우기는 쓰레기가 국회의장을 하는 미친 나라긴 하지만.
짐 국회의장이 누구고 이건 도대체 무슨이야기?? 여행다녀온사이에 뭔소링??? 크리링??
베트남이 이란을 이겨? 근데 바로 16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