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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탄 노인
목발짚은 점원 등
우리나라는 목발짚을거면 보기 안좋다고 일 못나오게함
글고 (있기야있겠지만 나는 못본) 노인분들 전동차 타고 마트 활보하는거 본적이없음
...안내견도 식당 하나 들어가기 힘든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이 짤보고 애기 귀여운것보다 이런점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우리나라는 그만큼 장애인 보기 드물고 환경이 안됐다는말임 자기 개인적경험 말하자는게 아니라...)
그리고 자주 봤다는사람은 그게 정상인거고
안보이는 지역도 엄청 많으니
개인적 경험으로 그게 흔하다는듯 맥락 못읽고 말하는거...절레절레
첫댓글 맞음 우리나라 아직 멀었어
우리나라에는 장애인이 많이 없나봐!!(x) 혼자 나올 여건도 안되고 나오면 시선도 뜨겁고..해서 차라리 안나오는것..
내주변에는 동성애자 없어!!동성애자는 커뮤에만 있던데?(x) 니가 그걸 터놓을만큼 믿음직스럽지않아서 없는것..
울 나라는 목발짚은 사람은 점원도 못해...
그러게.. 우리나라에서 점원 분 다쳐서 목발 짚어야하면 나오지말라했을듯 ㅜ 진짜 한참 멀었다
우리나라는 전동차 타고 어찌들어가...좁아서 두명이서도 가판대 못지나다니겠음ㅠ..큰마트는 공간있는 만큼 사람은 많고..
우리나라 마트는 카트 끌고 다니기에도 좁아 야채 과일 쪽 맨날 붐벼 근데 하물며 전동차가 다닐 수 있는 여건이 안되지 ㅠ 마치 출퇴근 시간 만원 대중교통에서 절대 장애인 못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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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 두가지래
눈에 안 보인다는 건 그만큼 적은 게 아니라 숨어있다는 거...우리나란 정말 멀었어...우리세대가 기성세대가 됐을 쯤에야 지금보다 좀 나아져있으려나ㅠㅠ
엄청 여유로워 보인다 사람들이
나도 이 글 첨 봤을 때 그 것 부터 보이더라ㅋㅋ 유럽 장애인, 노약자 복지랑 우리나라 복지는 진심 비교가 안됨. 곳곳에 배려장치 다 있고 휠체어 엄청 보여서 여행 갈 때마다 놀라..
헐그러네..
일단 매장내 매대 사이 여유 많이 둔 것부터가 이동이 불편한 사람 배려 한 건데 대부분 저렇게 넉넉하면 매대 하나라도 더 넣으려고 난리자너 일단 돈>사람 이란 마인드 있음 저렇게 되기 힘들 듯...기업들 마인드 바꿔야해 진짜 그래봐야 지들도 뒤질때는 한 줌 재면서 뭐 뭘 그렇게 아끼고 착취하려고 지랄들인지
와 그러네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에선 전동차 탄분을 못본고같아.... 외국에선 진짜 너무많아서 일상같은데
우리나라는 진짜.. 남눈치보게 하는 문화 일등인듯 ^^ ㄹㅇ 후진국이다 진심
맞아 미국갔었을 때 화장실 하나도 휠체어 지나갈 수 있는 통로가 다 있더라고....우리나라는 멀었구나 싶엇음 있던것도 미관상 없애는 마당이니까
난 가끔 무서우면서 이상한게 내 주변 사람이라 해봤자 초중고대 나오면서 알게 된 사람이랑 직장 사람들인데 장애을 가진 사람이 1명도 없더라고.. 그 사람들은 다 어디 있을까.. 길 거리에서 전동차 탄 사람은 본거같은데 마트에선 못 봤네..
생각이 많아지는 말이다...
ㅇㅈ 나 다리다쳐서 목발짚고다녔었는데 신호등도 너무 빨라
전동차는 은근많아...이거 동네바이동네인듯... 나도 지금동네 이사오면서 이렇게 많구나 생각함.단지 그걸 티고 버스타거나 이런사람은 거의 못봄
고등학생때 통학이라 버스타고 가는데 다리다쳐서 목발짚고 가니까 기사랑 승객이랑 다 째려봤었음ㅋㅋ 아무도 도와줄 생각안하고. 잠깐 다쳤을 때도 이런 취급 받았는데 장애인분들은 진짜 상상도 안가..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어
이거 찐임 미국 놀이동산가서 진짜 놀랐어 장애인 진짜 많음 ... 우리나라에서는 한명도 못봄
할아버지랑 목발 점원 연달아 나오길래 소외계층한테 애기가 인사하는 컨셉짤인줄 알았어,,,
버스도 유모차 다 태워다니잖아ㅋㅋㅋㅋ
가끔가다 봤지..자주는 못본거같아.. ㅜㅜ 진짜 이런거 보니까 띵하네..
캐나다 살았을 때 버스 타면 늘 장애인들도 휠체어 타고 오르는 거 하루에 여러번 봄.. 그만틈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나 인식이 잘 되어 있단 말이잖아
난 한국에서 장애인 본 경우가 손에 꼽더라
와 목발 짚은 점원..
맞아....버스에 휠체어탄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타고 기다려주는것도 당연시되서 좋앗음